[목차] [[파일:attachment/커튼콜 아래그랑/밑그람.jpg|width=500]] == 소개 == 과거 악마였다가 천사로 전직한 특이 케이스로 천사들 중 유일하게 신앙심이 넘친다. 시체 냄새가 몸에 배어 근처에 항상 파리가 꼬인다. == 작중 행적 == === 시즌 1 === 8화에서 악셋이 소유 중인 꼬리검의 원래 소유자였던 것으로 언급. === 시즌 3 === 289화에서 가짜 신에게 커튼콜의 행방을 알려주는 모습으로 등장. 신에게 문을 넘을 수 있는 열쇠 가죽을 받은 뒤 로탄쟈를 찾아 능력을 얻어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 능력 == 종족은 '''상속족'''으로 체질 특성인 '상속'을 능력으로 가지고 있다.상대의 신체 일부를 대상이 살아있을 때 섭취하면 대상의 능력을 상속받을 수 있으며 능력은 각각 다른 유효 시간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 '''예언'''[* 작중 묘사를 보면 밀그람이 대예언가로부터 빼앗은 것으로 추정된다.] 대예언가가 세상에 남긴 절대불변의 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이 능력 덕분에 밀그람은 위층의 예언자로 통한다. 작중 '사이층에 위협적인 악당이 나타나 층 전체를 위협하고 균 중 폭균이 그 원인이자 해답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 '''실존하는 벽 빌려오기''' 실제 존재하는 벽을 빌려와 가져오는 능력으로 당연히 빌려온 벽이 훼손되면 원래 있던 벽도 똑같이 훼손된다. * '''시침 없는 시계''' 손가락을 마름모 형태로 교차시키면 지정 위치에 바늘 없는 시계를 소환한다. 빙글빙글 도는 시계의 시간을 말하면 창 모양의 바늘이 생겨나 해당 시간을 가리켜 대상을 관통한다. 조준이 어려우며 정시는 그 피해가 2배가 된다. * '''수색 게''' 물건에 묻은 냄새로 사람을 찾는 수색용으로 실제 형체가 있는 건 아니라 딱히 위생에 문제가 있진 않다. 유용하긴 하지만 사용하면 기간이 줄어드는 종류의 능력으로 디메리트가 있는 편. * '''박제 침''' 침을 꽂으면 움직임이 멎고, 뽑으면 풀린다. 대상이 작을수록 효과가 크다. * '''바디 메이트''' 상대와 접촉하는 것으로 대상을 조종한다. 대상의 특기를 쓸 수 있다. 기억은 못 보는 듯하다. * '''유령 서랍''' 하얀 유령과 서랍이 나타나 물건을 수납한다. 보이는 것보다 많이 수납이 가능한 듯. == 기타 == '월간 밀그람'이라는 책을 발간하는데 인기가 좋은 것 같다. 위층으로 올라갈 때 악마 시절 사용한 꼬리검을 들고 갔지만 악셋에게 빼앗겼다. [[분류:커튼콜 아래그랑/등장인물]]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커튼콜 아래그랑/등장인물, version=1, paragraph=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