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 || '''일본''' || '''한국''' || || 제목 || 밀실의 와인셀러 || 밀실의 와인 창고 || || 회차 || TVA 235화 || 4기 22화 || || 방송 시기 || 2001.05.28. || 2006.06.13. ||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 용의자 == || 이름 || '''쿠사카 쇼헤이'''(이일하) || || 나이 || 52세 || || 직업 || 금융 회사 사장 || || 성우 || [[니시무라 토모미치]][* 여담에 레드 와인의 고발의 히로세 신야라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시영준]] || || 이름 || '''노나카 타케오'''(서택남) || || 나이 || 42세 || || 직업 || 중소기업 회사 사장 || || 성우 || [[후쿠다 노부아키]]/[[장승길]] || || 이름 || '''토노무라 죠키치'''(양준태) || || 나이 || 40세 || || 직업 || 소믈리에 || || 성우 || [[미야우치 아츠시]]/[[정명준]] || || 이름 || '''타카노 유카리'''(오영토) || || 나이 || 38세 || || 직업 || 화랑 주인 || || 성우 || [[이토 유키에]]/[[김보영(성우)|김보영]] || || 이름 || '''쿠사카 토시코'''(김숙희) || || 직업 || 쇼헤이의 아내. || || 성우 || [[오오니시 타마에]]/[[김나연(성우)|김나연]] || == 줄거리 == === 피해자 === * 쿠사카 쇼헤이 (이일하) : 교살 (향년 52세) === 범인 === || 이름 || '''노나카 타케오'''(서택남) || || 나이 || 42세 || || 직업 || 중소기업 회사 사장 || || 혐의 || 살인, 손괴 || || 살해 동기 || 돈 || === 트릭 === 지하 와인셀러의 창문을 노크해 피해자에게 할 말이 있으니 바깥으로 나오라고 부른다. 그 후 따라나온 피해자를 죽이고 두 개의 빨래줄 장대를 미끄럼틀삼아 열린 창문을 통해 피해자의 시신을 지하 와인셀러로 내려보내고 와이어로 창문을 잡아당겨 닫아버리면 밀실 완성.[* 문제는 시신 역할을 타카기 형사가 했다(...)] 사용한 장대는 다시 빨래줄에 원위치시키면 된다. 하지만 피해자가 미끄러지면서 와인이 깨져 장대에 와인이 묻어버렸고, 장대를 이니셜이 쓰여진 손수건으로 닦고 주머니에 넣어버렸기에 그것이 증거가 되어 덜미를 잡힌다. == 여담 == * [[타카기 와타루(명탐정 코난)|타카기 형사]]와 [[치바 카즈노부|치바 형사]]가 불쌍한 일을 당한 에피소드이며 타카기 형사의 피해자 재현 에피소드 중 제일 유명하다. 코난이 범인의 시신 처리 트릭을 설명하기 위해 타카기 형사를 피해자로 치바 형사를 범인으로 해 재현을 했는데, 시신을 지하실 창문을 통해 지하의 와인 선반 사이로 넣는 것이어서 타카기 형사가 떨어지면서 무릎과 뒤통수를 와인 선반 모서리에 아주 세게 부딪혔다(...). * 사건이 해결된 후 인상을 찌푸리면서 웃는 건지 화난 건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모리 탐정을 향해 '''"모리 탐정님, 이 빚은 꼭 갚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타카기 형사가 압권.[* 정작 모리 코고로 본인은 추리쇼 때문에 자고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기에 '내가 타카기 형사에게 (좋은 의미로) 뭘 해줬나'하고 전혀 반대로 알아듣고 만다.] 그 옆에서 치바는 한 쪽 눈에 멍이 든 채로 울상이 되어 서 있었는데, 화면이 바뀌고 두 형사의 뒷모습이 보였을 때 타카기 형사와 치바 형사의 뒤통수에 큰 혹이 하나씩 달려 있었다(...). 타카기는 피해자 재현을 하다 머리를 부딪혀 혹이 생겼고, 범인 재현을 한 치바는 나중에 끝나고 타카기에게 얻어 맞은 것. 그리고 "타카기 형사님, 죄송해요."라고 중얼거리는 코난의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 이후 520화인 《레드 와인의 고발》 편에서는 전국와인협회회장으로 나오는 히로세 신야(노광진)라는 주인공이 죽은 쿠사카 쇼헤이를 언급하며 모리 코고로를 소개/칭찬한다. [[분류: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회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