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스토커 시리즈의 지역, rd1=바깥 세계(스토커 시리즈), other2=뉴 단간론파 V3의 진실, rd2=바깥 세계(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 [목차] == 개요 == || [[파일:동방_프로젝트_바깥_세계.png|width=500]] || || [[동방심비록]]과 [[동방빙의화]]에서 등장한 바깥 세계 || [[동방 프로젝트]]에서 언급되는 [[환상향]]의 바깥. 즉 하쿠레이 대결계 밖에 있는 세계. 우리가 사는 현대로 생각할 수 있지만 가상의 세계이다. == 상세 == 환상향과 바깥 세계는 하쿠레이 대결계로 분리되어 있어서 서로간의 왕래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야쿠모 유카리]]의 변덕이나, 결계의 약화로 인해 환상향으로 별의 별 것이 다 들어온다. 작중묘사나 [[ZUN]]의 발언 상으로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한마디로 현대의 세계다. 다만 일부 역사적 사실이나 신화 등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조금 차이가 있다. [[우사미 렌코]]와 [[마에리베리 한]]의 [[비봉클럽]]이 활동하고 있는 곳도 바깥 세계이긴 하지만, 환상향이나 우리들의 세계와 같은 시간축에 존재하는 곳이 아닌 근미래에 속한다. 여기에 [[동방심비록]]이 출시됨으로써 근미래 확정. 언급되는 바로는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무척이나 살기 편하지만, 딸기 같은 건 이제 [[Strawberry Crisis|합성품으로밖에 못 먹는다]]고. 또 [[일본]]은 [[도쿄]]에서 다시 [[교토]]로 천도한 듯 하다. 간혹 바깥 세계의 [[인간]]([[외래인]])이 환상향으로 [[환상들이]]하여 들어오기도 하는데, 환상향 사람들이 본 외래인의 공통적인 특징은 [[동방구문사기]]에서 서술된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 [[핸드폰|휴대전화]]라는 도구를 귀에 대고는 매우 불안해 한다. * 요괴를 보고도 도망치거나 싸우지 않으며 오히려 다가간다. * 그런 주제에 유령을 보면 부리나케 도망간다. * 바깥 세계에서 왔음에도 바깥 세계에 대한 지식이 희박하다. 요약하면 '''[[요괴]]밥 되기 좋다는 것.''' [[현대인 천재론]] 따위는 없는 현실적인 [[이고깽]]? [[동방구문사기]]에 의하면 주로 [[하쿠레이 신사]], [[재사의 길]], [[무연총]] 부근에서 외래인이 나타난다고 한다. 하쿠레이 신사는 바깥 세계와 연결된 곳이며, 무연총 역시 삼도천, 명계, 바깥 세계가 엮인 곳이라 외부 물건이 자주 들어온다. 운이 매우 좋아 요괴밥이 되지 않아 [[하쿠레이 신사]]의 [[하쿠레이 레이무|무녀]]를 만나면 바깥으로 되돌아가거나 할 수도 있다는 모양이다. 물론 눌러앉는 사람도 있고 그 수가 어째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정착한 사람들은 바깥 세계의 특수한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귀한 취급을 받으며, 외부의 문화를 전파하기도 한다. [[축구]]가 좋은 예. 환상향서 정착한 외래인들이 점점 많아진 탓인지, [[동방영나암]]을 보면 마을 분위기가 현대와 딱히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동방자가선에서 묘사된 환상향의 인간 마을은 완전히 시골 깡촌이다. [[동방심비록]]에서는 바깥 세계에서 하쿠레이 신사를 거쳐 환상향으로 오는 것을 뒤집어서 이번에는 '''환상향에서 하쿠레이 신사의 통로를 거쳐서 바깥 세계로 나왔으며''' 빌딩 숲을 배경으로 [[우사미 스미레코]]를 밟아주게 된다. 덤으로 [[후타츠이와 마미조]]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내키는 대로 왔다 갔다 가능하다고. [[환상향]]의 일부 요괴들이 [[인육]]을 바깥 세계에서 조달해 온다. === 월면전쟁 === 20세기 중반 즈음에 벌어진 바깥 세계(지상)와 [[달]]([[달의 도시]])와의 [[전쟁]]. 다만 실제 [[군대]]끼리 벌어진 전투는 아니고, [[미국]]에서 실시한 살아있는 [[인간]]을 달로 파견하여 탐사 뒤 다시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계획. 즉 [[아폴로 계획]]을 말한다. 월인들은 [[태양]] [[신]]([[아폴론]])의 이름으로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하려는 지상인들이 괘씸하게 보였는지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록 이래저래 뒷공작을 펼친 모양. 지상에서는 아폴로 계획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했지만, [[야고코로 에이린]]의 말로는 지상이 성공사례만을 보도하여 성공적으로 보인 것 뿐이고, 실제로는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아폴로 계획의 궁극적인 목표인 달의 착륙만큼은 성공적인 듯 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아닌 동방프로젝트 세계관의 바깥 세계(현실 세계)가 실행한 최초의 달착륙(동방프로젝트 세계관에서의 아폴론 계획)은 지상인들의 관점에선 성공했지만, 아폴론 계획 이후의 달착륙과 달탐사는 달의 도시의 방해 공작으로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실패했을 수도 있다. 비유를 하자면 전부 9회에 걸쳐 감행된 [[십자군 전쟁]]이 1회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실패한 것처럼. [[야고코로 에이린]]의 말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걸지도 모른다. 단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이루어진 달 착륙과 달 탐사가 아닌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에서의 달 착륙과 달 탐사. 실제로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더 이상 달에 대한 유인탐사나 착륙이 추진되지 않는 이유는 '''달 탐사에는 이렇다 할 가치가 없어서'''라고 한다. 애초에 아폴로 계획 자체가 소련에 대한 경쟁심에 힘입어 무리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인간]]은 달의 도시의 존재 자체도 모른다.[* 동방영야초에서는 달의 도시는 지상의 인간하고 공존관계를 맺으려 했으나 더 이상은 한계라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이 설정은 동방심비록에서도 이어진다. 심비록에서 나타난 오컬트 볼은 파워스폿에서 주워온 영험있는 돌이지만, 달의 도시는 바깥 세계에서도 모르는 것이였기에 레이무가 모든 오컬트 볼이 바깥 세계로 나간 것을 알자 추적을 한 것이다.] [[동방맹월초|환상향의 주민이 달의 도시를 침략하려는 것]] 때문에 '''지상의 모든 인간은 달의 도시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식의 오해가 생긴 모양이다.''' [[동방영야초]](영야이변)와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가 환상향으로 오게 된 계기가 된 사건. [[분류:동방 프로젝트/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