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aacc4ef20d6168ff34d80338fd7fc0a689751209610614e6d27f67301b5157aa.jpg]] || ← || 2016년 3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 → || || [[디트리히 헤르베르트#s-6|집정관 디트리히]] || '''바네사''' || [[제이나 듀프레시]] || ||<|4> 성우 || 한국 || [[정혜원(성우)|정혜원]]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ranadoespada&no=295641|듣기]] || || 일본 || [[안자이 치카]] || [[https://www.youtube.com/watch?v=eOmYgSnGZLo|듣기]] || [목차] == 개요 ==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캐릭터|영입 NPC]]. 페가딜라 소속 용병단원. '''한때''' 용병단원 중에는 최고의 전투능력을 자랑했다. 그로 인해 중요한 임무는 도맡아 해결해 이름이 많은 용병의 입에 오르내리며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신출내기 용병]]이 입단하며 상황이 바뀐다. 그 용병은 자신의 기록을 하나씩 갈아치우며 자신의 자리를 위협한다. 위기를 느낀 바네사는 명성과 전투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가문을 수소문하게 된다. == 상세 == ||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 80 || 80 || 70 || 40 || 30 || 50 || 350 || 힘 || 레더(파이터) || 포지션 || 공격속도 Lv 1 || || 사용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베어너클 || 맨손 ||<|2> 기본 습득 || || 라스 가드 || 세이버 || || 고유 스킬 || 라이츠 || ||<-2> 상대를 방심하게 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 == 성능 == 테섭에 등장했을 때부터 [[죽창]]이다 망캐다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본섭에 풀리기가 무섭게 평가가 바닥을 쳤다. 유저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세이버 캐릭터는 이미 [[코드네임 L|근딜 최고 존엄]]이 있는데 왜 바네사를 써야하지? 심지어 세이버 자체가 범용성이 떨어지는 무기라 [[흙수저]]는 [[린 헤르베르트|린(대검)]]이나 [[쥬디스(그라나도 에스파다)|쥬디스(폴암)]] 쓰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판국에." 세이버의 특징을 살려 적을 많이 썰면 썰수록 공격력을 뻥튀기 한다는 [[의도는 좋았다|캐릭터 컨셉 자체는 좋았다]]. 그런데 문제는 유저들이 [[현질]] 캐릭터에게 바라는 점은 역할놀이가 아니라 실전 즉 PVP 혹은 PVE에서 --죽창--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이론상 바네사는 데미지 뻥튀기 자체는 준수하지만, 막상 뻥튀기를 하는 과정이 고달프다. 간단히 말하자면 '설정상 몹을 썰어야 강해지는데, 덜렁 보스 한마리만 나오는 맵에서는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답이 없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참여하는 레이드는 물론이고 앵벌이용 개인 미션들조차 가급적 잡몹은 무시하고 보스만 빠르게 처잡는[* 공략이란 표현도 뭣할 정도로 그냥 근성으로 두들겨잡는다] 방식으로 흐르는만큼, 바네사는 자연스럽게 --광속으로--버림받았다. 결국 2016년 9월 29일 패치를 통해 밸런스를 조절했는데, 엉뚱하게도 상향 패치가 아니라 아예 '''관뚜껑에 못을 박아버렸다'''(...) 전술한 쓰고 싶어도 쓸 곳이 없다는 문제 말고도, 바네사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했던 문제점이 '''명중률''' 즉 한창 몹을 써는 도중에 삑사리가 난다는 것이다. 몹을 잡을 때마다 변하는 능력치가 공격력 증가 관통력 증가 '''명중률 감소'''라는 특성 때문.--[[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결국 이런 지적을 받아들여 패치로 명중률 감소분을 줄이긴 했는데, 무슨 생각인지 공격력 증가분도 덩달아 줄이며 '''삑사리는 덜 나지만 딜량도 확 줄었다'''(...) 그냥 제작진이 단체로 미쳤거나 바네사 안티라고 밖에. --원래 현질 캐릭터는 출시 한달만 반짝 강하고 광속으로 칼질당하는거 몰랐어? 그래야 다음달 캐릭터 팔아먹지.-- 하지만 최근 5월 밸런스 패치를 통하여 이 캐릭터의 가치가 정상궤도로 되돌아오면서 부터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그 전까지만 해도 이 캐릭터의 카드값이 2~3억 수준으로 거래되었던 것이 현재는 무려 7~8억을 호가하는 수준. == 대사 == === 한국 === - 선택 * 탁월한 선택이군요. * 전 비싼 몸이라구요. * 제가 나설 차례군요. * 시작해볼까요. * 침착하게. - 이동 * 이쪽이에요. * 절 따라오면 안전해요. * 여기는 괜찮은 곳이군요. * 항상 주변을 경계하면서... * 제가, 너무 빨리 가고 있나요? * 별 거 아니에요. - 라잔츠 * 빠르고 강하게! * 더욱 강하게! * 훗, 이정도면. - 헤첸 * 내 실력을 보여주지. * 차갑고 냉정하게. * 놓치지 않겠어. - 샤울라 * 흥, 잔챙이뿐이군. * 건방지군요. * 부질 없는 짓. - 쉐이먼 * 돌격 준비. * 돌파한다. * 내 앞에서 사라져라. - 클라게 * 저항해봐야 소용 없어. * 죽어라! * 이정도면 충분해. - 라이츠 * 흥, 덤벼. 상대해주지. * 이리와봐. * 뭐야, 겨우 이거야? - 다운 * 이런... - 사망 * 하늘이 보이는군... === 일본 === - 선택 * 당근 늑대지? 맛있잖아. * 개척. 돈 안될땐 안땡긴단 말야. * 알았어, 얼마나 줄래? * 애교? 그런걸로 이김? * 냐아앙~ 하, 고양이새끼. * 너네들 인맥 쩐다...? - 이동 * 간다! 늦지마! * 지도? 이거 뭐라 쓰인건데? * 저쯤에서 야영 콜? * 레어 세르만티스...그건 좀... * 저 꽃은 안돼. 배에 탈나. * 힘 빼면 안된다? - 라잔츠 * 걸기적! * 자, 빵! * 턱이 비었다 둔탱아! - 헤첸 * 어디서 뒈지실려나? * 니가 죽냐 내가 죽냐, 잖아! * 흙 맛난지 맛 좀 봐주라. * 멍때리다 박살난다? - 샤울라 * 안맞걸랑? * * 뻔하거든. - 쉐이먼 * 자 간다, 피해야지. * 날랐거라, 페가딜라 나가신다! * 빠르지? - 클라게 * 비장의 카드! 핫핫핫핫! * 에잇! 하나! ......둘셋! ...어...백단콤보! * 더욱 강하게! 그리고 돈벌자 돈! - 라이츠 * 귀찮아라- 한꺼번에 와라. * 뭐야, 쫄았어? * 자, 돈벌때다. * 기도는 다 했냐? - 다운 * 아프네... * 뭐야... - 사망 * 죽는다고...? 내가...? == 전용 아이템 == || 코스튬 || 부위 || 이미지 링크 || 비고 || || 바네사 퍼플 햇 || 머리 || || || == 기타 == [[머리카락/보라색|보라색]] + [[선녀머리|도넛머리]]라는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컨셉을 조합해놓은 탓인지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거세다. 이걸 보고 [[크루아상]]이나 [[프레첼]]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있다. 덕분에 외모가 굉장히 하향평가 되고 있지만 얼굴만 보면 예쁜편. [[http://ge.hanbiton.com/Comm/Free/View.aspx?postKey=519254|머리만 펴도 인물이 산다.]] "최고는 나에게만 어울리는 단어야" 라는 굵직한 소개멘트나 최강의 용병단원이라는 점, [[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의식 등 비교적 무게있는 설정과는 다르게, 마법소녀를 연상케 하는 난잡하고 알록달록한 디자인과 그저 순수발랄해보이는 모션들의 괴리감 역시 상당히 크다. [[분류:그라나도 에스파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