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의태어]] === * 덩치가 작은 것이 매달리거나 자빠지거나 주저앉아서 자꾸 팔다리를 내저으며 움직이는 모양. * 힘에 겨운 처지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바득바득 쓰는 모양. 원래는 '''바동바동'''이 맞는 표현이었다. [[모음조화]] 현상 때문. 하지만 2011년 8월 31일 표준어규정의 개정으로 '바둥바둥'도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10831105632371&p=yonhap|표준어로 승격]]되었다. ===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7세대 바둥바둥.png, 한칭=바둥바둥, 일칭=じたばた, 영칭=Flail, 위력=-, 명중=100, PP=15, 효과=바둥바둥 난동부려서 공격한다.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기술의 위력이 올라간다., 성능=접촉)] || 남은 체력(%) || 위력 || ||100 ~ 71||20|| ||70 ~ 36||40|| ||35 ~ 21||80|| ||20 ~ 11||100|| ||10 ~ 5||150|| ||4 ~ 1||200|| [[기사회생#포켓몬스터의 기술]]의 노말타입 버전. [[버티기]]나 기합의띠 등으로 사용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역시 [[선공기]]나 날씨를 [[모래바람]], [[싸라기눈(포켓몬스터)|싸라기눈]]으로 바꾸는 [[마기라스]], [[하마돈]], [[눈설왕]] 같은 포켓몬, 그리고 필드에 미리 깔린 [[스텔스록]]과 [[압정뿌리기]]를 매우 조심해야 한다. 적응력 특성이 있는 노말타입 포켓몬이 이 기술을 사용하면 자속 보정이 1.5배가 아닌 2배가 되어 최대 400의 절륜한 위력을 가질 수 있지만, [[이브이]]는 공격 종족값이 55로 너무 낮고, [[폴리곤Z]]도 80이라는 애매한 공격 종족값에 특공 종족값이 135로 월등하여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워보인다. 그러나 6세대의 [[파르토]]는 천하장사 특성 + 자속 보정으로 그야말로 끝장나는 화력의 구사가 가능하고, 알로라 딱구리는 특성이 일렉트릭스킨일 시 '''자속 전기 타입 바둥바둥이 가능하다.''' 게다가 후자는 버티기까지 배우기 때문에 기합의띠 이외의 도구로 화력을 더 증강시킬 수도 있다. 너무 느려서 바둥바둥을 쓰기도 전에 쓰러질 위험이 높은 것이 문제. 야생의 [[왕콘치]]가 갖고 있기 때문에, 자칫 실피로 남겨놨다가 불의의 일격을 당해 쓰러지면 기분이 매우 묘하다. 4세대 리메이크작 [[브다샤펄]]에서는 [[입지호수 근처]] 일곱별 레스토랑에서 더블배틀로 아기씨 코코의 [[꼬지지]]와 도련님 리오의 [[꼬지모]]가 [[옹골참]] 특성에 바둥바둥을 사용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시간·어둠의 탐험대에서 이브이가 이 기술을 쓰는데 상당히 강하다. 하지만 교배기라 얻는 데 불편하다.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이브이를 주인공이나 파트너로 선택이 가능해졌는데, 이 기술을 처음 시작 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본 능력치가 크게 너프를 먹고 말았다. 그래서 이브이로 제로의 섬을 도는 짓은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다면 그냥 개그나 비주얼용에 불과한 수준이다. [[분류:한국어 부사]][[분류:포켓몬스터/노말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분류:의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