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바람의 크로노아 시리즈]] [include(틀:반다이 남코 게임 프랜차이즈)] [[파일:external/www.bandainamcogames.co.jp/pamela-640.jpg]] >'''わっふ~!!!(Wahoo!)''' '''風のクロノア''' [목차] == 개요 == [[남코]]/크로노아 웍스[* 남코의 프랜차이즈 개발팀에 소속이 되었다.](現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소위 '''꿈의 여행자'''라고 불리는 주인공 [[크로노아]]를 조작해서 자기가 떨어진 꿈의 세계를 돌파한다는 위주의 내용으로, 기본적으로는 사이드 스크롤러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외전격으로 나온 게임 중에는 액션 [[RPG]]나 발리볼같은 뜬금없는 것도 끼어 있다. 1997년에 처음으로 [[PS]]로 나온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을 시작으로 후속 시리즈를 거듭 발매했으나 정작 나온 게임은 외전 포함 7편이 전부. 크로노아 정식 시리즈인 '''크로노아 3 -전설의 신전-'''이 2002년에 나올 예정이라고 언급을 했었으나 결국 [[베이퍼웨어]]가 되어버렸다. 시리즈물로 따지자면 다른 남코 대표작들에 비해서 명줄이 엄청나게 짧은 셈이다. 주인공 크로노아의 성우는 시리즈 대대로 [[와타나베 쿠미코]]가 맡았다. == 게임성 ==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플랫포머의 성격이 강한데, 이 게임의 장르는 사실 '''[[퍼즐 게임]]'''이다. 주인공 크로노아는 자신의 무기인 바람의 구슬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지나가던]] 적들을 '''[[디그 더그|부풀려서]]''' 붙잡아 두는 것. 이렇게 되면 수평으로 던지거나, 아래로 던져서 그 반동으로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데 이는 본가 시리즈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능'''으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자신이 직접 닿지 못할 거리에 있는 스위치를 조작한다던가 하는 등 머리를 쓰지 않으면 진행이 더디거나 아예 되질 않는다. 그나마 PS로 나온 초기작들은 퍼즐 못지않게 일직선 진행의 성격도 강했으며 그때그때 위기를 넘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적들을 이용한다는 것에 가까웠으나 [[게임보이 어드밴스|GBA]]로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퍼즐 게임의 모습을 취하게 된다. 아예 일직선 진행이 아니며 '''한정된 방'''에서 진행하고 복잡하게 작동하는 스위치 등의 기능도 여기서 파생되었다. 처음 몇 스테이지까지는 그냥 초등학생 문제 푼다는 심정으로 널널히 진행한다 해도 후반부터 그 난이도가 엄청 뻥튀기 되어 '''모든 일에는 수순이 있어서''' 물건을 던지는 순서도 다르게 해야 하고, 분명 퍼즐인데 반응 속도까지 신경써야 한다. 그야말로 창의력+순발력 테스트. 다만 일단 클리어 자체는 할 만하다. 목숨도 넉넉히 주고 퍼즐이 어렵긴 할 수 있어도 시간제한은 없으니. 휴대기의 용량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로서 게임성이 더 확고해진 셈이다. 물론 액션 게임으로 제작된 만큼 액션 고유의 요소도 있다. 예를 들면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보드 타기 미션.''' 그런데 이것도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특성''' 탓에 결코 쉽지는 않다. 시리즈 1에서의 몇몇 스테이지는 컨트롤로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게다가 EX 1 스테이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컨트롤로 진행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몬스터 반동 3회 연속+점프 지속+높이 조절''' 등. 특히 G2까지 가면 퍼즐의 '''무지막지한 복잡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 얼마나 복잡하냐면 전작들처럼 장애물을 오는 족족 처리하는 게 아니라 맵 전체를 놓고 봐야 해서 아예 '''미리보기''' 기능을 도입했을 정도다.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어놓고서도 문제가 꼬여버리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 설계 면에선 매우 철저하다고 할 수 있겠다. 당연히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리셋|수 틀리면 다시 하기]]''' 기능이 있다. 헌데 G2에서는 다시 하면 '''사망 처리'''가 되어서 스테이지 결산에 반영되며, 랭크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실수 안 하게 조심해야 했다. 그 전에 한 대 맞기만 해도 랭크가 떨어져서 [[오와타식 플레이|사실상 올 S 랭크를 노린다면 일격사와 다를 바 없다.]] 즉 어디까지나 100%를 달성하고 싶다면 이 게임도 [[시누가요이]]의 반열에 들어갈 지도 모른다. 실제로 초대작부터 있었던 [[야리코미]] 요소 중 하나인 꿈의 조각 모두 모으기만 봐도 모든게 설명된다.[* 예로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의 야라코미 요소 중 하나인 메모리얼 갤러리가 있는데 비전 1개당 150개 모아야 해금이 된다. 문제점은 한 비전당 딱 150개나 150개 조금 넘는 정도이고 '''거울의 정령(꿈의 조각을 2배 해주는 아이템) 포함이다.''' 참고로 거울의 정령의 경우 꿈의 조각의 위치를 잘 모를 경우 어버버하고 그냥 끝날 수 있다.] 겨우 한 번의 실수로 조각 몇 개를 먹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조각 몇 개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어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또 시리즈 대대로 있는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매우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 스토리의 의미 ==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크로노아 게임의 공통점이 어느 날 자기가 깨어난 곳이 무수한 '''꿈의 세계''' 중 하나고, 자신이 꿈이라고 생각한 게 실제로 일어나자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그 세계의 위험을 해결한다는 전형적인 내용이지만, 결론은 한마디로 [[꿈 결말]]. 어찌되었건 크로노아가 엮인 세계는 전부 꿈으로 끝나며 본인이 필연적으로 떠나게 된다. 다만 가장 나중에 나온 G2나 [[크로노아 히어로즈]]의 경우에는 이런 거 없고 단순히 [[권선징악]]적인 내용이라 애매하다.[* 2001~2003년에 [[월간 코로코로 코믹스]]에서 연재했던 "'''질풍천국 바람의 크로노아'''"의 영향이 크다. [[크로노아 히어로즈|영웅을 목표로 하는 크로노아의 모습]]이나 과거의 등장인물들이 '''같은 세계관'''에 나온다(판토마일과 루나티아, 그리고 제국은 전혀 다른 동네이다) 등등... 이러한 이유로 질풍천국 바람의 크로노아가 게임의 세계관을 망친다며 이 만화를 증오하는 팬들도 있다.] 정확히는 꿈의 세계인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게 게임 내적으로 묘사가 잘 안 된다. 실제로 이렇게 귀결나는 스토리답지 않게 주제가 꽤나 심각하고 무거운 게임이다. [[별의 커비 시리즈|귀여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생각할 거리가 많은 스토리라인이 특징. 다만 다소 뜬금 없는 분위기도 있고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건 어쩔 수 없다. 세계관 때문인지 모든 게임에선 단계 구분에 "스테이지(Stage)"가 아닌 "[[비전]](Vision)"이란 별도의 명칭을 쓴다. == 판토마일어 == 시리즈 내내 판토마일어라는 [[가공의 언어]]가 등장하는데 이는 시리즈를 막론하고 통하는 듯하다. 실은 캐릭터들이 대화하는 장면마다 버벅대는 그 말이 바로 판토마일어다. 크로노아의 입버릇인 "루프루도!"[* 해석하자면 '가자!' 정도.]가 상당히 유명. 그러나 실제로는 대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 수 있으므로 그냥 허밍 정도로 듣고 넘어가면 편할 듯. 당시 하드에선 일본어 발음을 시켰을 때 [[불쾌한 골짜기]]가 발생하거나 이미지 손상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그 해결책으로 고안되었다고 하며 사실상 캐릭터마다 어휘가 다르다.[* 각 캐릭터가 다른 언어로 번역 없이 의사소통하는 설정이라고 한다. 예로 들면 크로노아의 경우 [[오십음도]]중 わ 행, は 행, ら 행이 주로 이루어진 언어를 구사하는데 비해 가디우스는 독일어를 기본으로 한 언어를 사용한다.] 예외로 2편의 경우는 배경이 판토마일이 아닌 루나티아이기 때문에 루나티아어를 사용하지만 말이다.[* 정확히는 문자가 다르다. 판토마일의 경우 전체적으로 둥글동글한 문자(스텝롤이나 크로노아 가이드북에 잠깐 실렸던 만화에서 확인 가능)에 비해 루나티아의 문자의 경우 [[룬 문자]]마냥 직선이 많다.(맵 곳곳 내지 최종 보스전에 확인할 수 있다.)] == 시리즈 일람 == * [[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 - [[PS]](1997), [[Wii]](2008) * 바람의 크로노아 Moonlight Museum - [[WS]](1999) * [[바람의 크로노아 2 세계가 원했던 잃어버린 것]][* 북미판 제목은 Klonoa 2: Lunatea's Veil.] - [[PS2]](2001) * 바람의 크로노아 꿈 꾸는 제국[* 북미판 제목은 Empire of Dreams] - [[GBA]](2001) * 바람의 크로노아 G2 Dream Champ Tournament[* G2라고 명명된 것은 PS2로 나온 바람의 크로노아 2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로 보인다.] - [[GBA]](2002) * [[크로노아 히어로즈]] ~전설의 스타 메달~ - [[GBA]](2002) * 바람의 크로노아 비치 발리볼 - [[PS]](2002) * ~~[[초 극장판 개구리 중사 케로로 더 무비 천공대모험|케로로 천공대작전]] - [[NDS]](2008)~~[* 제작진이 동일하고 [[정신적 후속작|정신적인 계승작]]이라 할 정도로 게임 플레이 면에서 닮았다.] * 바람의 크로노아 1 & 2: 모험의 시작(2022) == 기타 == 초기 개발 컨셉 등을 살펴보면 남코의 대표작이 된다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를테면 자사 과거 게임을 오마쥬하기 좋아하는 남코답게 크로노아의 모자에 있는 씰은 [[팩맨(팩맨 시리즈)|팩맨]]. 묘하게 [[나이츠 시리즈]]하고 비슷한 점이 많다. 같은 [[꿈]]을 소재로 한 게임이고 정식 시리즈도 2개이며, 음악이 상당히 호평받는 편이고 리메이크판도 있으며 심지어 이후 까메오로 출현만 한다는 점까지. [[와타나베 쿠미코]], [[카와카미 토모코]], [[코오로기 사토미]], [[카네다 토모코]], [[사쿠라이 타카히로]] 등등 성우진이 호화로운 편. [[정태룡]]은 군복무 시절 게임 잡지 발매표에 기재된 본작의 게임 제목만 보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아름다운 소녀 주인공이 나와 여행을 떠나는 전혀 다른 게임을 상상했다. 디자인의 유사점을 점쳐 본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팬들은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캐릭터들과 같이 엮는 경우가 많다. === OST === 게임의 코어한 인기만큼 OST도 유튜브 등지에서 그 나름의 코어한 팬층이 있으며 퀄리티도 절륜한 편. 특히 바람의 크로노아 2에 가서는 사운드 트랙이 2002년에 발매되었는데 총 73 트랙이라는 후덜덜한 볼륨을 자랑한다. 그야말로 배경음악의 절정. 동인계에서도 여러 차례 리믹스된 바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별의 커비 시리즈]]의 《별하늘의 연주회》 시리즈를 만든 동인 서클 [[https://sbfr.info/|SBFR]]의 크로노아 팬디스크 시리즈. 현재 3.5 버전까지 나와 있다.] 그 외에 몇 안 되는 보컬곡들이 꽤나 유명한 편. * 1의 엔딩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57Jt56W_VTw|재생의 노래]]. * 2에 나오는 [[https://www.youtube.com/watch?v=BQiALuO7tIk|Stepping Wind]]. 작내 유일한 보컬곡이며 가사는 전부 판토마일어. 크로노아 시리즈 배경음 중에선 '''가장 유명하다.''' [[태고의 달인 시리즈]] CS3과 AC4에 별도로 수록되기도 했다. * 히어로즈의 테마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F3B9B7_tbvk|Sign of Hero]]. === 이후의 행보 === 이상하리만치 다른 게임에 [[카메오|찬조출연]]하는 일이 많다. * [[태고의 달인 시리즈]] CS1, CS3, AC4에서 가끔씩 [[BGA]]가 크로노아 풍으로 변하는 일이 있다. 또한 CS3 수록곡인 わっふ ~音頭~가 아예 이 게임을 주제로 한 순수 오리지널 곡. * 그리고 10년 넘게 지난 2013년 12월 11일 [[신 태고의 달인]] 모모이로 버전 업데이트에서 초대작의 배경음인 [[https://www.youtube.com/watch?v=TSvjTlqCs_Q|The Windmill Song]]이 수록되었다. 그러나 크로노아풍 배경이라든가 이런 건 부활되지 않고 곡만 수록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P_g26lbMs|의외로 지뢰 느낌 나는 보면이다.]] 아무리 태고의 달인에서 고전게임 음악을 대충 우려서 수록한 전력이 있다곤 해도, 고전 게임 오마쥬를 좋아하는 남코답지 않게 대우가 영 애매하다. * [[남코X캡콤]]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크로노아 & 간츠로 등장한다. 물론 [[크로노아 히어로즈]] 사양이다. 성능은 중캐 정도. *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 상당히 자주 카메오 출현한 경력이 있다.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에서는 카롤의 코스츔으로서 등장.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는 프레세아의 코스츔으로서 등장.[* 카롤의 경우 Wii 리메이크 버전, 프레세아의 경우 크로노아 2 버전이다.]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의 해롤드의 방에서 인형으로서 등장. * [[테일즈 오브 하츠]]와 [[케로로 RPG]]에 서포트 캐릭터로 등장. * 알파인 레이서 3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시리즈 전통의 그 보드를 가지고 등장한다. * [[릿지 레이서]](정확히는 R4 -RIDGE RACER TYPE 4-, 릿지 레이서 7, 릿지 레이서([[PlayStation Vita|PS Vita]])에서 간판으로 등장. * [[제노사가 에피소드 1 힘으로의 의지]]에서 바람의 크로노아 비치 발리볼 홍보 차 크로노아가 [[시온 우즈키]]에게 메일을 보냈다. * [[말의 퍼즐 모지핏탄]]에서 くろのあ나 かぜのくろのあ가 단어로 나온다. 또한 바람의 크로노아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가 일부 존재하며, BGM 중에 크로노아 2의 "Going to Lunatea"가 수록되있다. 앙코르에서는 콜라보 겸 전용 스테이지 5개와 전용 단어집도 추가되었다. * [[미스터 드릴러 A]]의 자사 패러디 레어 팍테리아 중에도 크로노아 팍테리아가 존재한다. * [[패미스타|패밀리 스타디움]] 시리즈에서 남코스타즈 멤버로 등장. PS판 워크스타 시리즈나 패미스타 2003에선 [[2루수]]로 등장. 아케이드판에서는 투수로 등장. 패미스타 2011에도 등장한다. 또한 패미스타 2003에서는 크로노아 스타디움이 남코스타즈의 본거지였다. * [[MotoGP]](PS2)에서 숨겨진 라이더로 등장. 패미스타와 마찬가지로 오토바이에 "96"이라고 써져 있다. * [[A Hat in Time]] [[A Hat in Time/모드|모드]]에 모자[* 모자 기능은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177427258|돌진]]이다.]와 색상 스킨[*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172912948|검정+파랑]]의 2편 테마.]이 있다. 하지만 이전에 히어로즈에서는 반대로 '''[[간접광고|대놓고 다른 게임의 광고]]'''를 해주기도 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한 때 ShiftyLook[* [[반다이남코]]의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남코 시절 [[고전게임]]들을 [[애니메이션]]·[[게임]]·[[웹툰]]으로 리메이크하여 전세계에 알리고자 2011년에 설립되었다. [[남코 고교]]도 여기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2014년 3월 20일부터 갱신이 중단되고, 2014년 9월 20일부터 폐쇄.]에서 4컷 웹툰을 연재 하였으나 각주에서 언급한 이유 때문에 65화로 조기종영되었다. 스토리는 Jim Zub가, 작화는 중간에 Jeffrey "Chamba" Cruz가 했었지만 주로 [[아리가 히토시]][* 有賀ヒトシ [[만화가]] 겸 캐릭터 디자이너, 주로 [[록맨 클래식 시리즈]] 관련 만화를 그렸으며, 최근에는 [[포켓몬스터 X·Y]]의 포켓몬 디자인에도 참여했다.(예로 [[부란다]])]가 맡았다.([[http://www.shiftylook.com/comics/klonoa/archive|보러가기]]) 2013년 11월 30일 바람의 크로노아의 GBA 시리즈인 바람의 크로노아 꿈 꾸는 제국이 일본 특허청에 상표를 제시했다. 이에 크로노아 팬층은 리메이크를 바라고 있었지만 2014년 5월[* 유럽판은 5월 22일, 북미판은 5월 29일] [[Wii U]] eShop에 버추얼 콘솔로 이식하는 걸로 끝났다. 하지만 이걸 보면 아직 반다이 남코가 시리즈를 아예 잊진 않은 듯. 애니화가 결정되었으나([[http://variety.com/2016/film/asia/henshin-developing-klonoa-animated-film-1201902826/|관련 뉴스]]) 결국에는 취소되었다.([[https://www.crunchyroll.com/anime-news/2019/01/05/klonoa-series-anime-film-adaptation-has-been-canceled|관련 뉴스]]) == [[리마스터]] == 2022년, 25주년을 기념하여 1, 2편의 [[리마스터]] 합본 '''바람의 크로노아 1 & 2: 모험의 시작'''이 발매되었다. 발매기종은 [[Nintendo Switch]], [[PS4]]/[[PS5]], [[Xbox One]]/[[Xbox Series X|S]], [[Steam]]. 발매일은 2022년 7월 7일(Steam판은 7월 8일). 아쉽게도 음성은 작중 언어인 판토마일어만 지원하고, 1편의 Wii 리메이크판과는 달리 영어 및 일본어 음성은 수록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qwiWyILr6s|그간 발매했던 기종간의 비교점]] == 관련 항목 == * [[크로노아]] * [[남코]] == 관련 링크 == * [[http://www.bandainamcogames.co.jp/cs/list/kloweb/|크로노아@홈]][* 크로노아 시리즈의 개발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2003년 이래로 갱신이 없다. 다만 곳곳에 개발자 인터뷰 등이 있어서 참고해 볼 만하다.] * [[http://kloweb.namco-ch.net/|바람의 크로노아 Door to Phantomile(Wii) 공식 홈페이지]] * [[https://klonoa.fandom.com/wiki/Main_Page|크로노아 위키아(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