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악튜러스]] The Varensian orthodox church ||[[바렌시아 대륙]] 내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교회]]. 고대 인간이 신의 섭리를 거역하여 벌을 받고 멸망하였으나 신의 자비로움을 입어 마지막 기회를 얻고 살아남았으므로 인간에게는 [[원죄]]가 있다는 가르침을 펴고 있다. [[그리트교|이교와 이단 신앙]]을 철저히 배척하며, 그 중심지는 [[남바렌시아 왕국|왕국]]의 수도인 성도 [[바아라]]에 자리잡고 있다.|| [[악튜러스]]의 [[종교]] 단체 중 하나. 악튜러스의 세계인 바렌시아 대륙을 사실상 지배한다고 할 수 있는 메이저 종교로, 본산지는 '''성도 [[바아라]]'''이다. 바렌시아 대륙을 사실상 지배하는 메이저 종교라고는 하지만 국왕이 교회의 수장을 겸하는 [[남바렌시아 왕국]]에서만 열성적으로 믿는 분위기이고, [[아시리아 제국(악튜러스)|아시리아 제국]]이나 [[7인위원회 공화국]]에서는 찬밥 취급. 외부적이나 내부적이나 상당히 부패한 편이며, 신도들의 헌금을 갈취(...)하여 성전 증축에 열을 올리는 [[비요른 륭스트롬]] [[추기경]] 덕분에 그 막장화가 갈수록 심해져 간다. 2장에서는 저렇게 사람을 쥐어짜서 어디 살겠나 싶을 정도로 돈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도 [[바아라]]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들어갈 땐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놀이동산으로 변모한다. 자세한 내용은 [[바아라]]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