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소설)|개미]]에 등장하는 일종의 [[비밀경찰]]. 개미 도시 벨로캉의 여왕인 벨로키우키우니가 [[인간|손가락]]들과 접촉하는 것을 다른 개미들이 알지 못하게하고 손가락이라는 괴물에 대해 정체를 파악한 [[개미]]들을 처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 존재 이유 == [[여왕개미]]가 [[인간]]들과 대화하는것을 은폐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집단이며 벨로캉 지하에 제2의 벨로캉을 만들었다. 그들이 바위 냄새가 나는 개미들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제2벨로캉에서 바위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 최후 == 그들에게 죽을뻔 하였던 클리푸니가 여왕이 되자 그들은 떼죽음을 당하였다. 애초에 클리푸니는 인간들과는 적대적이었으니... 하지만 일부는 학살에서 살아남아 인간들을 돕는 반체제 개미들이 되고, 나중에는 인간들을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집단으로까지 발전한다. 이 종교집단은 거대한 군세를 이루었으나 인간의 실체가 알려진 후 규모가 축소되었고, 103호가 보낸 특공대에 또 숙청당하고 극소수 생존자들은 지렁이를 타고 가면서 신들에게 기도하다가 새가 그 지렁이를 잡아먹어서 단체로 먹힌다.[* 새의 뱃속으로 들어가면서 신들이 자신들을 신의 세계로 데려간다고 믿고 행복하게 죽었다(...)] [[분류:개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