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드래곤 라자/설정]] [목차] == 개요 ==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에 등장하는 도시. [[바이서스 왕국]]의 [[수도(행정구역)|수도]]이다. == 구조 == 왕국의 수도답게 가장 큰 도시이며 바이서스 왕국의 [[종주도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루트에리노 대왕의 3남이자 초대 바이서스 임펠 시장인 세류델헨 왕자가 아버지의 명령으로 수도가 될 땅을 정하고 있었는데, 두 보름달이 뜰 때 아샤스를 만나 바이서스 임펠을 수도로 정했다는 전설이 있다. (--왕십리?--) 이 날을 기해 바이서스 임펠에서는 트윈문의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도시 옆에는 강인 임펠 리버가 흐르고 있다. 세류델헨 국왕 시대에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솔로처가 이를 수습하고 다시는 홍수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강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놨다. 도시에는 에델브로이의 총본산인 [[그랜드스톰]] 신전과 마법사 길드인 [[빛의 탑]], 궁성 임펠리아가 있다. 궁전이 아닌 성(城)인 이유는 루트에리노의 고집에서 기인한 것인데, 평소엔 [[핸드레이크]]의 조언이라면 바이서스 임펠 시내를 발가벗고 뛰어다니는 것도 거절하기 전에 3번은 생각해볼 정도로 잘 따르는 양반이 궁전 문제에 대해선 "국왕은 기사도의 정점이어야 한다"고 고집을 부리며 성을 쌓은 것이다. 도시의 주요 도로에는 컨티뉴얼 플레임[* 양장본 기준. 특정한 물체에서 영원히 빛이 나게 만드는 2레벨 주문이다. 원판에서는 [[AD&D]] 당시의 명칭인 컨티뉴얼 라이트.] 마법으로 빛을 내는 가로등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것이 타지인에겐 매우 신기한 광경인지 [[후치 네드발]], [[레니]], [[제레인트 침버]], 그리고 지나치듯 언급되는 피난민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드래곤에 의해 '''두 번이나''' 불타버린 도시이기도 하다. 한번은 [[크라드메서]]가, 또 한번은 [[시에프리너]]가 불태웠다. 그래도 그 사이엔 무려 '''천 년''''이라는 간격이 있기도 하고, 그 뒤에는 그럭저럭 잘 나가지만. [[분류:드래곤 라자/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