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000,#e5e5e5 박승리의 역대 등번호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5>
'''{{{#ffffff [[서울 SK 나이츠|{{{#ffffff 서울 SK 나이츠}}}]] 등번호 20번}}}''' || || [[신상호(농구)|신상호]][br](2011~2012) || → || '''{{{#fff 박승리[br](2013~2016)}}}''' || → || [[김동욱(1990)|김동욱]][br](2016~2017) || }}} || ||<-2>
[[파일:박승리 SK 시절.jpg]] || || '''본명''' || David Michaels (데이빗 마이클스) || || '''한국명''' || 박승리 || || '''생년월일''' || [[1990년]] [[5월 30일]] ([age(1990-05-30)]세) || ||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출신학교''' || 위트먼대학교[* NCAA 디비젼 3에 위치한 대학교이다]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 '''신체사이즈''' || 198cm, 98kg || || '''프로입단''' || 2013 혼혈드래프트 1순위 ([[서울 SK 나이츠|SK]]) || || '''역대 소속팀''' || [[서울 SK 나이츠]] (2013~2016) || || '''SNS''' || [[https://www.instagram.com/dmike15/|인스타그램]] [[https://twitter.com/dmike15|트위터]] || [목차] == 개요 == 본명은 데이비드 마이클스로 [[서울 SK 나이츠|SK]]가 뽑은 혼혈선수였다. == 선수 시절 == 디비젼3 출신의 위트먼 대학 출신으로 혼혈선수 중에선 가장 커리어가 낮았다. 그래도 혼혈선수이고 대학이나 소속팀에서 준수한 슈터 역할을 해서 사람들이 기대를 하기도 하였다.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결과는 최악. [[문태종]]이나 신인을 포기하고 뽑은 것이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고, 이 선수를 선발한 [[문경은]] 감독 역시 욕을 많이 먹었다. 득점에 수비까지 안 됐기 때문. [[문경은]] 감독은 멀리 보고 뽑았고 당장 주전으로 쓰진 않겠다고 하였다. 2013-14시즌이 개막하고 간간히 식스맨으로 나오고 있는 상태. 하지만 그 전과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무엇보다 수비력이 발군이다. 198cm라는 신장을 가지고 있고 신장 대비 스피드가 있어서 상대 용병을 막는 상태인데 이게 맞아 떨어졌다. 상대 용병들을 틀어막는 수비력을 보여주며 SK가 [[김선형]]이 부진한 상황 속에서도 선두로 나가는데 과장 좀 보태서 1등 공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박승리가 좀 서툴다고 해도 디펜스는 기술보단 의지가 더 중요하다. 키도 큰데다 스피드도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달라붙는다고 생각해보라. 토나온다. ~~마치 [[신준섭(슬램덩크)|신준섭]]을 마크했던 [[강백호(슬램덩크)|강백호]]같다~~ 결정적으로 상대 주득점원인 용병은 1대1에서 틀어막는다는 건 엄청난 플러스이다. 그리고 설령 뚫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심스나 헤인즈가 커버함으로써 상대 용병을 막아버린다.] 아직 장기인 3점슛은 미지수인 상황이지만 수비력만으로도 올시즌 신인 중 순위 안에 꼽을만한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문경은]] 감독은 다시 재평가.. 2014-15시즌 현재 여러가지 면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식스맨 역할을 맡고 있지만 상대 매치업에 따라 선발로 출장하는 비율이 늘어났고, 출장 시간도 전 시즌 대비 10분 가까이 늘었다. 출장 시간이 늘어난 만큼 전반적인 스탯들도 상향되었다. 상대 용병을 수비하거나 스위치 수비를 통해 상대의 2대 2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등 수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중. 초창기의 최악이라는 평가와 상반되게 1억 천만원의 연봉으로 최상급의 수비수[* 물론 아직 최상급이라고 하기에는 맨투맨에 비해 지역수비 이해도가 떨어지는 점, 요령이 부족해 쓸데없는 파울을 많이 하는 등의 단점이 있긴 하다. 다만 1번부터 4번까지 두루 커버할 수 있는 수비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를 얻었다는 평가가 크게 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79&article_id=0002656800|#]] 다만 14-15시즌에는 [[변기훈]]이 군입대로 빠진 과정에서, 특히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가 부상으로 시즌 중반 휴업하면서 팀내 공격 비중도 커졌는데, 슛 셀렉션이라든가 저조한 성공률의 문제로 타 팀 팬들에게 박패배라고 놀림받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막판 자유투 투 샷을 모두 놓침으로써 팀 패배에 가장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하기도... [[문태종]], [[문태영]], [[리카르도 포웰|포웰]] 등 상대 주공격수를 상대로 지나치게 멘탈싸움만 벌이다 본인이 먼저 무너지는 모습도 여러차례 보였다. 2015-16 시즌 [[10월 1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 소닉붐]]와의 경기에서 속공 상황에서의 덩크를 화려하게 실패하고(!) 공중에서 공을 다시 잡으려고 허우적거리다가 다시 실패하면서(...)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시름에 빠진 농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서울 SK 나이츠|SK 나이츠]] 팬들에게는 "쟤는 도무지 성장을 안 한다"는 깊은 한숨을 선사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ke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004&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B%B0%95%EC%8A%B9%EB%A6%AC&id=155655&page=1|덩크 실패]] 하지만 2015-16시즌 들어 팀에서 공격 비중이 올라가고 본인도 공격에 자신감을 찾았는지 덩크 성공률은 예년에 비해 크게 올라갔다. 과거 시즌에는 한경기에 두세번씩 덩크 실패를 하기도 했지만 2015-16시즌에는 속공상황에서 덩크로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장면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2015년]] [[10월 31일]] [[안양 KGC인삼공사|인삼공사]]와의 [[안양실내체육관|원정경기]]에서 34득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라는 인생경기를 펼쳤다. 다만 팀은 패배. 이 날 보여준 준수한 공격력에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 [[SK 나이츠]] 별명 유니폼[* 주말 홈경기 대상으로 이름 대신 별명이 쓰여진 유니폼을 착용함.] 착용 시 '[[스파이더맨]]' 이라는 별명을 사용했었다. 15-16시즌 이후 FA이다. 혼혈선수 규정이 적용되어 타팀의 우선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다. 젊고 군면제에 수비 잘하는 2m대의 선수라 FA 최대어라고 평가했으나... [[귀화]] 과정이 순탄치 않다고한다. 혼혈규정으로 국내에 뛰는 선수는 3년 이후 귀화를 완료하지 못하면 퇴출되어 5년간 KBL에 뛸 수 없는 규정이[* [[전주 KCC 이지스]]의 [[김효범]]이 [[귀화]]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어 생긴 규정.] 적용되는 것. 3년을 국내에 거주해야 귀화자격이 주어지는데, 자격을 충족하자마자 [[귀화]]에 성공해야 하는 제도적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동준(1980)|이동준]], [[이승준(농구선수)|이승준]], [[전태풍]]은 이 3년이라는 거주기간을 대한체육회장 추천으로 적용받지 않고 일반 귀화 시험을 봤고, 문태영, 문태종은 특별귀화 [[http://oneclick.law.go.kr/CSP/CnpClsMain.laf?csmSeq=548&ccfNo=4&cciNo=2&cnpClsNo=4|링크]] 제도로 귀화했다.[* [[김민수(농구선수)|김민수]]는 국적회복] 매년 비 시즌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프로구단 특성상 3년이라는 거주기간을 채우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귀화에 필수적인 한국어 또한 매우 미흡해서 3시즌 직후 귀화 의사가 과연 있었는지도 불명. 결국 귀화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2월 21일]] [[창원 LG 세이커스|LG]]전 경기가 박승리의 KBL 이별경기가 되었다. 현재는 한국에 계속 지내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귀화 시험을 치르기 위해 거주기간을 채우려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17-18 시즌까지 별다른 의사도 보이지 않았고, 귀화 생각은 별로 없었다. 문태종까지 거르면서 고른 박승리가 3년만에 팀을 떠나버리면서 결국 문거박은 SK의 최악의 실수가 되었다.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1990년 출생]][[분류:2013년 데뷔]][[분류:라스베이거스 출신 인물]][[분류:스몰 포워드]][[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네덜란드계 미국인]][[분류:블레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