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용택/선수 경력)] [include(틀:박용택)] ||<-5>
'''[[박용택|{{{#ffffff 박용택}}}]]{{{#ffffff 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박용택/선수 경력#s-3.11|2012년]] || → || '''{{{#ffffff 2013년}}}''' || → || [[박용택/선수 경력#s-3.13|2014년]] || [목차] == 개요 == [[박용택]]의 [[2013년|2013 시즌]]을 정리한 문서. == 시즌 전 == == [[한국프로야구/2013년|페넌트레이스]] == === 3~4월 === 3월 30일 SK와의 개막전에서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그럭저럭 활약했고, 팀은 7-4로 승리했다. 3월 31일 SK전에서도 3번타자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4월 5일 두산전에서 4타수 2안타를 올렸다. [[박용택]]-[[정성훈]]-[[이진영]]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의 활약으로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4월 18일 KIA전에서 3번타자로 출전해서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2013년/4월/18일|문서]] 참조. === 5월 === 5월 12일, 롯데전에서 팀이 1-0으로 뒤지는 가운데 자신의 시즌 첫 마수걸이 홈런을 투런 홈런으로 때려 내며 경기를 역전시킨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재 역전패.) 5월 31일, 기아전에서 7회초 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박경태(야구)|박경태]]를 상대로 통산 4호 '''만루홈런'''을 때렸다. 팀은 7회에만 9득점이라는 폭풍타격으로 11-2로 승리. 시즌 초반에는 못친다고 심하게 까였지만 용암같은 타격으로 3할대의 타율을 유지중이고 홈런 3개를 때렸는데 그중 2개가 만루 홈런이다. 시즌 중에는 주로 톱타자나 테이블세터로서의 역할을 많이 맡았다. === 6월 === 6월 7일, 롯데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8회초 2사 만루에서 [[강민호]]의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는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id=49734&category=kbo&gameId=20130607LTLG0&date=20130607&listType=game|그림같은 수비]]를 보여 주었다.[* 이 타구를 놓쳤다면 동점 또는 역전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문선재]]의 솔로 홈런으로 쐐기를 박고 [[정현욱(1977)|정현욱]]이 깔끔하게 3자범퇴로 마무리. === 7월 === === 8월 === 8월 2~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시리즈 2차전에서 삼성 선발 윤성환의 글러브 색깔을 두고 항의했다. 윤성환은 분홍색 글러브를 끼고 나왔는데 글러브 색이 연해서 타석에서 공이 잘 안 보인다는 이유. 심판진은 이를 받아들여 앞으로 경기에서 해당 색상 글러브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라이온즈 관련 커뮤니티는 상당히 분위기가 과열되는 양상. 작년까지 멀쩡하게 쓰던 글러브 색상을 왜 지금에 와서야 거슬린다고 사용을 금지하느냐, 분홍색 보호 장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도 다 금지해야 하느냐, 유니폼이 흰색인 팀은 그러면 어떻게 공과 구별하느냐 등 각종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또 이 경기의 구심은 [[문선재]]의 삼촌 되는 [[문승훈]] 주심이었는데, 어떻게 조카가 뛰는 팀에 삼촌이 구심으로 올라올 수 있느냐는 문제제기도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 9~10월 === 9월 20일 두산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서 2볼넷을 얻어낸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팀도 6:0으로 대패했다. 이 경기 패배 이후 LG는 삼성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고, 결국 마지막까지 1위를 탈환하지 못했다. 10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최종전이자 2위 결정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했다. 4타수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단타성 타구 때 무리해서 2루로 진루하다 아웃되는 모습을 보였다. 팀은 2-5로 승리하였고, 1위 탈환은 불가능하게 되었지만 정규시즌 2위를 확정짓고 11년 만에 포스트시즌, 그것도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KBO 포스트시즌]] == === [[KBO 플레이오프/2013년|플레이오프]](vs [[두산 베어스]]) === 박용택은 2013년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서 선발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장하여 17타수 8안타 2볼넷 1도루 2타점 2득점, '''타율 .471''', '''장타율 .647''', '''출루율 .526'''를 기록하며 2013년 포스트시즌에 출장한 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타율[*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치는 바람에 타율이 5할 밑으로 내려간 것이었다. 그런데 그 마지막 안타 하나가 '''동점 적시 2루타'''였다.]과 [[문우람]]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출루율, 최준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장타율을 기록하는 등 실로 괴물같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10월 2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프로야구/2013년 포스트시즌|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가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팀이 지면 바로 탈락인 경기였다. 경기는 양 팀 [[선발 투수]]인 [[유희관]]과 [[우규민]]의 호투로 8회초까지 2:1의 한점차 승부가 이어졌으나, 8회말에 등판한 [[봉중근]]을 상대로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최주환]]의 대타로 나온 [[최준석]]의 솔로홈런 이후, 다음 타자인 [[오재일]]의 친 펜스 상단을 맞은 타구가 '''박용택의 발에 맞아서'''--발로택리-- 워닝트랙을 따라 하염없이 굴러갔다. 이날 박용택은 선발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013년 플레이오프 4차전만 보면 박용택이 2013년 플레이오프에서 죽만 쑤다가 물러난 것으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는 4차전 경기에서도 [[LG 트윈스]]의 유일한 타점을 올린 선수였고 1~3차전 모두 5할을 넘는 활화산 같은 공격력과 주루를 보여주어 LG 타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야구를 하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의 활약상을 보여주었다. 다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을 뿐.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하지만 이 마저도 재평가를 받게된다.]]''' == 시즌 총평 == ||
{{{#ffffff '''타율'''}}} || {{{#ffffff '''안타'''}}} || {{{#ffffff '''홈런'''}}} || {{{#ffffff '''출루율'''}}} || {{{#ffffff '''도루'''}}} || {{{#ffffff '''OPS'''}}} || {{{#ffffff '''WAR*'''}}} || || '''0.328''' || '''156''' || '''7''' || '''0.393''' || '''13''' || '''0.828''' || '''4.95''' || 그래도 8월 삼성전을 제외하면 딱히 별 다른 구설수 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였고 신인 시즌 이후 11년만에 포스트시즌 그것도 플레이오프에 출전하게 되었다. 정규시즌에서도 타율 3할에 150안타,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 시즌 후 == [[파일:골글용택.jpg]] 통산 세번째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 관련 문서 == * [[LG 트윈스/2013년]]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박용택/선수 경력, version=258)] [[분류:박용택/선수 경력]][[분류:LG 트윈스/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