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박원재(전설의 마녀).png]] [[전설의 마녀]]의 등장인물. [[배우]] [[이승준(배우)|이승준]]이 연기했다. 신화그룹 장녀 [[마주란|주란]]의 [[남편]]이자 신화그룹 법무팀 고문변호사. 주란이 외도를 하자 [[분노]]하여 [[이혼]]하려고 하였고, [[장인어른|장인]]인 [[마태산|태산]]의 찬밥 대우에 복수하고자 [[교도소]]에 찾아와서 전 처남댁 [[문수인(전설의 마녀)|수인]]과 동맹을 맺고자 했으나 거절당했다. 결국 도로 돌아와서 장인의 허물을 덮어주는 조건으로 총괄본부장으로 승진되었다. 이후 태산이 [[남우석|우석]]을 총애하여 본부장으로 승진시킨 것에 시기하였으며, 우석을 수상하게 여긴 태산의 사주로 우석을 뒷조사하기 시작한다. 우석이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려고 하자 방해한다. 장인의 행동대장이 되어 점수를 따고자 노력하며, 이를 통해 은근히 자신이 신화그룹 차기 총수가 될 수도 있다고 노리는 듯 했으나, 장인인 마태산이 그 동안의 죄들로 [[감옥]]으로 끌려가고 부인 주란마저 그동안의 죄들이가 다 들통나서 역시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분류:전설의 마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