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ンダ・コローギュ''' [목차] [[분류: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등장인물]] == 개요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한국판에서는 '반다 크리켓'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성우는 [[콘노 준]][* [[도몬 아스카]]와 [[하마노 카이지]] 성우다.]/[[김영은]] → [[최하나]][* 오즈록과의 최종결전 후.]. [[라트니크]] 대표팀의 미드필더로, 다른 행성들이 대표팀의 주장이 메인이 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반더가 메인이다. 1인칭은 [[보쿠]]로 쾌활한 성격. 대표팀 감독인 시무르 페로모나의 말에 따르면 반더는 평소 다른 별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 작중 행적 == 32화에서 첫등장. [[어스 일레븐]]이 라트니크에 도착하자 기뻐했고, 안내역을 자처하며 어스 일레븐을 축구 경기장으로 안내했다. 중간에 [[쿠사카 류지|쿠사카]]가 꽃밭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말렸고, 돌을 던져 꽃밭의 실체를 보도록 한다. 꽃밭의 실체는 라트니크에 사는 생물인 '마도와시소'[* 惑わし草. 굳이 번역하자면 '혼란초' 정도가 된다.]가 사는 영역. 마도와시소로 인해 [[마나베 진이치로|마나베]], [[노자키 사쿠라|사쿠라]], [[모리무라 코노하|코노하]]가 최면에 빠지자 마도외시소를 물어뜯어 구해주는 등 활약을 했다. 33화에서 연습 시합 중에 한 선수가 수명이 다 되어서 사망했을때 어스 일레븐이 자신의 수명에 대해 묻자 바로 내일까지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쿠사카에게 최선을 다하자고 한다. 어스 일레븐과의 시합이 시작되었을 때, 최초의 시합이자 최후의 시합에서 최고로 빛나려고 했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아 조바심을 냈다. 하지만 쿠사카가 자신의 망설임을 딛고 소울을 각성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자 '''가장 중요한 건 빛나보이는 것이 아니라 전력을 다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전력을 다해 어스 일레븐과 승부를 벌인다. 하지만 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어스 일레븐의 골대 근처에서 결국 수명이 다해 사망하고, 그의 시신은 [[파타프 쵸쵸]]가 이송한다. 이때 그의 환영이 잠시 등장했는데, 쿠사카가 최고로 빛났다면서 격려해주자 기뻐하면서 완전히 소멸한다. 그리고 시합이 끝난 후 그의 시체는 땅에 묻힌다. 최종전에서는 그의 아들인 [[반더 코로규 Jr.]]가 [[갤럭시 일레븐]]으로서 어스 일레븐을 지원해준다. == 필살기 == * 텐타클 홀드 - 블록 계열 거대식충식물의 촉수를 이용해 적을 포박하는 블록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