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스퀘어-1]]의 해법중 하나이며, 벨기에의 라르스 판덴베르허(Lars Vandenbergh)[* 영어식으로 반덴버그. [[3x3x3 큐브]] VH해법의 개발자이기도 하다.]가 만든 해법이다. 현재 알려진 스퀘어-1 초급해법, 중급해법 등은 이 해법의 단순화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퀘어-1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사용하는 해법이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스퀘어 루해법은 초보자용 해법의 강화판이고, [[SP2 해법]]은 해외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데다가, 스퀘어-1 PLL은 공식량과 상판의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 == 순서 == === 정육면체 만들기 === 89가지의 상황이 있다. 임의의 A 상황을 어떤 방향에서 돌려서 다른 B 상황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되어있어 최대 7회전 내에 정육면체를 맞출 수 있다. 스퀘어-1에 어느정도 익숙하다면 굳이 저 89가지 상황을 모두 외울 필요 없이 어느 방향으로 돌렸을때 어떻게 모양이 바뀌는지를 알 수만 있다면 상황을 전혀 외우지 않아도 된다. --근데 어떻게 해도 어려워서 초급 해법의 정육면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슬픈 현실-- === 코너 오리엔테이션 === 스퀘어-1 중급 해법과 정확히 일치한다. 어느정도의 응용력만 있다면 전혀 공식이 없어도 상관 없으며, [[2x2x2 큐브]] 해법 중 구이몬드 해법을 구사할줄 아는 사람은 쉽게 할 수 있다. === 엣지 오리엔테이션 === 이 또한 스퀘어-1 중급 해법과 정확히 일치하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코너 퍼뮤테이션 === 중급 해법에 비해 약간의 공식이 추가되었다. 중급해법에서 코너 퍼뮤테이션을 위 따로 아래 따로 맞췄다면, 반덴버그 해법에서는 한번에 맞춘다. 공식 수는 총 8개. === 엣지 퍼뮤테이션 === '''반덴버그 해법의 시작이자 끝.''' 방대한 공식량과 상판의 애로사항을 낳는 단계이다. 코너와 마찬가지로 위아래를 한번에 맞추며, 그에 따라 공식량이 꽤나 많아진다. 실제 해외 선수들 중에서도 이 엣지 퍼뮤테이션을 다 외우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듯. [[분류:트위스티 퍼즐/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