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갓 이터 시리즈/아라가미]] [목차] == 개요 == [[갓이터 시리즈]]의 등장 아라가미. == 발뭉 == [[파일:GE3_Balmung2.jpg]] ||이름||발뭉|| ||일문||バルムンク|| ||영문||Balmung|| ||발생기원||불명|| ||공격 속성||뇌(雷)|| ||약점 속성||화(火)|| ||접두어||해제(骸帝)|| >뼈에 가까운 장갑과 2개의 부스터가 특징적인 네발짐승형의 회역종 아라가미. 제 1종 위험회역 지하 연구시설 부근에서 조우. > >생물, 병기, 아라가미 등 온갖 것들을 무차별하게 포식하여 진화하였다. > >체내에 대량의 전기를 축적하고 있어 광학병기와 닮은 기구에서 원거리 공격이나 부스터를 기동시켜 돌진 공격을 해온다. 부스터를 파괴하면 운동 성능이 저하되어 우선적으로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전용 BGM - 힘을 보여라(力を呈せ)'''|| ||[youtube(ITu54PP7VGs, width=344,height=70)]|| [[갓이터 3]]에 등장하는 대형 [[아라가미]]. 간판 아라가미인 [[아누비스(갓이터)|아누비스]]와 마찬가지로 '''회역종으로 분류된 아라가미이다.''' 골격은 [[바즈라(갓이터)|바즈라]]의 골격과 동일하다. 작 중 주인공 일행인 하운드 팀이 3번째로 조우하게 되는 회역종이다. 핌을 구출하기 위한 미끼용 회역종으로 이용되며, 이 장면에서 [[ufotable]]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사용되는 등 의외의 푸시를 받은 회역종. 전체적인 패턴은 부스터 기관을 동반한 돌진 위주. 돌진 패턴이 대다수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들이받기 위주의 공격을 사용한다. 돌진 및 들이받기 패턴은 선딜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정면에서 섣불리 공격하는 건 매우 위험하다. 물론 돌진 패턴 말고도 전기 구체를 사방에 흩뿌려 원거리의 NPC나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패턴이나, 앞발에 전기의 칼날을 휘감은 채 휘둘러 몸 전체를 커버하는 등 꽤나 여러 패턴이 존재한다. 하도 돌진 위주로만 사방팔방 돌아다녀서 자주 볼 기회가 없긴 하지만.. 특히 부스터를 발동하고 사용하는 돌진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방향을 꺾어 여러 각도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록온을 풀지 않고 카메라를 발뭉에게서 떨어트리지 않은 채 가드하는 방향을 정확히 맞추는게 중요하다. 거기다 포식 패턴도 돌진인데, 포식을 주의하라는 오퍼레이터의 경고와 동시에 발뭉이 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후 방향을 꺾어가며 5~6번 연속으로 돌진해 접촉한 모든 플레이어와 NPC를 포식한 뒤 버스트한다. 돌진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발뭉이 어디로 돌진할지 미리 궤적이 표시되기 때문에 그 궤적을 보고 계속해서 피하면 된다. 다행히도 직선으로만 돌진하고 포식 패턴의 유도 성능이 그리 높지 않아 첫 돌진을 피한 뒤 빙글빙글 돌면서 뛰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전투 구역이 넓다는 가정 하에 가능한 회피법이고, 반대로 구역이 굉장히 좁다면 사실상 답이 없어지니 타이밍에 맞게 점프해가며 포식당하지 않기를 빌자. [[라(갓이터)|라]]나 [[아누비스(갓이터)|아누비스]]와 달리 포식 패턴의 시전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한번 패턴이 꼬여서 계속해서 포식 패턴만 반복한다면 답이 없어진다. 자신의 버스트 레벨이 높지 않다면 그냥 일부러 포식당하는 것도 공략 중 하나. 공격력은 강해지지만 머리에 약점인 코어가 돋아나니 한번 다운시키면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꽂아줄 수도 있다. 결합 붕괴 부위는 앞발, 부스터 기관, 뒷발. 회역종답게 발뭉의 소재로는 매우 강력한 뇌속성 신기를 제작할 수 있다. 다만 7장에선 하필 그 '''[[하바키리]]'''랑 같이 나오기 때문에 최종 강화에는 애로사항이 꽃 필 수도.. 아라가미의 유래는 독일의 서사시, [[니벨룽의 노래]]에 나오는 보검, [[발뭉]]. === 니게르 발뭉 === [[파일:GE3_NigelBalmung.jpg]] ||이름||니게르 발뭉|| ||일문||ニゲル・バルムンク|| ||영문|||| ||발생기원||불명|| ||공격 속성||화(火)|| ||약점 속성||빙(氷)|| ||접두어||치해(織骸)|| >체내에서 초고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칠흑의 대항적응형 아라가미. 제 2종 위험회역에서 서식 확인. > >토벌하기 위한 기본 전술은 회역종 발뭉과 같으나, 공격력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에 잠깐의 방식이 죽음과 직결된다. > >또한, 땅 속의 마그마를 이용한 광범위 공격은 회피가 어려우니, 살아남을 확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면, 확실히 가드할 것을 추천한다. >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발뭉(갓이터)|발뭉]]의 타천종이자 대항적응종. 8인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공격 속성과 약점 속성이 변화 하였으며 일부 패턴이 강화되었다. 8인 미션에선 어지간한 숙련자 파티가 아니라면 판당 1번은 꼭 버스트하는데, 광범위를 커버하는 포식 패턴 특성 상 타겟팅된 플레이어보단 돌진 범위 안에 들어온 다른 플레이어가 휘말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 반대로 조금이라도 패턴에 익숙해진다면 버스트를 볼 일이 거의 없다. 포식 패턴이 초장거리 돌진인데, 언덕 지형을 못 넘는다(...). 워낙 이리저리 움직여서 사격딜을 넣기는 애매해지만, 버스트 때문에 고생할 일은 없어지게 된다. === 발뭉 레갈리아 === ||이름||발뭉 레갈리아|| ||일문||バルムンク・レガリア|| ||영문||Regalia Balmung|| ||발생기원||불명|| ||공격 속성||신(神)|| ||약점 속성||신(神)|| ||접두어||연해제(煉骸帝)/Pluto|| 발뭉의 회련종. 아그니 바쥬라나 멜람무 마르두크와는 달리 원종의 공격속성 내성은 없다. 주변에 결정화 된 오라클 세포 파편들이 떠 다니는데 이것들이 온갖 방해를 해오니 여유가 되면 부숴주자. 이 파편들은 파괴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성된다. 파편들이 온갖 방해를 하기 때문에 말뚝딜 하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에 발뭉 특유의 호전성과 스피드까지 겹치면 상당히 짜증나는 편. 포식 패턴도 장애물을 못 넘어갔던 기존 발뭉 시리즈와는 다르게 '''넘어 갈 수 있으면 넘어가기 때문에''' 장애물 뒤에 숨어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다이브로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 한다. 자기 주변 일정 거리내에 적이 없거나 버스트 종료 시 포효를 하는데 이 때 파편들이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날리는데 맞으면 거의 확정적으로 죽으므로 엄폐물 뒤에 숨거나 반드시 가드해야한다. == 기타 == 그 특이한 외관 때문에 [[조이드]]의 [[블레이드 라이거]]를 떠올린 플레이어들이 아주 많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