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독일 제국의 괴뢰국]][[분류:에스토니아의 역사]][[분류:라트비아의 역사]][[분류:1918년 멸망]] [include(틀:에스토니아의 역사)] [include(틀:라트비아의 역사)] [include(틀:제1차 세계 대전 참전국)] ||<-4><:>{{{#000000 '''{{{+2 발트 연합 공국 }}}'''[br]Vereinigtes Baltisches Herzogtum [br]Apvienotā Baltijas hercogiste }}} || ||<-2><:> [[파일:발트 연합 공국 국기.svg|width=150]] ||<-2><:> [[파일:발트 연합 공국 국장.png|width=150]] || ||<-2><:> {{{#000000 '''국기'''}}} ||<-2><:> {{{#000000 '''국장'''}}} || ||<-4><:> {{{#000000 '''1918년 3월 3일'''}}} {{{#000000 '''~'''}}} {{{#000000 '''1918년 11월 28일'''}}} || ||<-3><:> {{{#000000 '''수도'''}}}||[[리가]] || ||<-3><:> {{{#000000 '''정치체제'''}}}||[[군주제]] || ||<-3><:> {{{#000000 '''언어'''}}}||[[독일어]] || ||<-3> {{{#000000 '''역사'''}}} ||<-3>• 건국: 1918년 3월 3일 • 멸망: 1918년 11월 28일 || ||<-2> {{{#000000 '''지도'''}}} || ||<-2> [[파일:Map_United_Baltic_Duchy.png|width=90%]] || ||<-2> [[파일:발트 연합 공국 국장.png|width=19]] || [목차] [clearfix] == 개요 == [[독일 제국]]이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현재의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지방에 세운 [[괴뢰국]]이다. == [[쿠를란트]] 점령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 ==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독일 제국 육군은 1915년 가을까지 [[러시아 제국]]의 [[쿠를란트]]를 점령했다. 그리고 [[독일 제국]] 육군은 [[리가]]-도가프필스-바라노비치 전선을 따라 안정되었다. 1918년 초 [[독일 제국군]]은 [[쿠를란트]]에서 진격하기 시작했고, 1918년 2월 말까지 독일 제국군은 독립을 선언한 [[에스토니아]]와 러시아령 [[리보니아]]를 점령하고 관리했다. 동년 3월 3일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서 [[러시아 SFSR]]은 [[쿠를란트]]의 상실을 받아들였고, 8월 27일 [[베를린]]에서 체결된 협정에서 에스토니아 자치주와 리보니아주의 상실을 받아들였다. == [[라트비아 제1공화국|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에스토니아]]의 독립 == 1918년 1월 15일에는 [[라트비아 제1공화국|라트비아]]가 [[러시아 공화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고 1918년 2월 24일에는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에스토니아]]가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의 독립 선언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승인되었다. == [[보호국]] 결의안 통과와 [[연방]]화 == 1917년 9월 [[발트해]]의 [[독일인]]들은 지방의회를 구성하기 시작했으며, 1918년 4월 12일 35명의 [[발트 독일인]], 13명의 [[에스토니아인]], 11명의 [[라트비아인]]으로 구성된 지방 의회는 황제에게 발트 지역을 군주국으로 인정하고 [[독일 제국]]의 [[보호국]]으로 만들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1918년 9월 22일 [[빌헬름 2세]]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을 통해 발트 공국의 모든 권한을 [[독일 제국]]에게 넘겨주었다. 동년 11월 5일 아돌프 필라르 폰 필하우 남작이 이끄는 새로운 국가를 위한 임시 섭정위원회가 두 지역의 토지위원회로부터 공동으로 구성되었다. 발트 공국은 [[리가]]에 수도를 두고 [[쿠를란트]], [[리가]], [[라트갈레]], 북 [[리보니아]] 남 [[리보니아]], [[사레마 섬]], [[에스토니아]]의 7개 주로 구성된 연방이 되었으며, 발트 공국의 초대 국가원수는 [[독일 제국]]의 다른 왕자들이나 왕들과 비슷하게 독일 카이저의 종속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1918년 11월 28일까지 4명의 [[발트 독일인]], 3명의 [[에스토니아인]], 3명의 [[라트비아인]]으로 구성된 섭정위원회는 독일 제국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국제적인 인정도 받지 못했다. 1918년 10월, [[독일 제국]]의 수상 [[막시밀리안 폰 바덴]]은 [[동부 독일군 전병력 상급지휘관|발트해의 군정]]을 민간 당국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이후 이 제안은 독일 외무부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다. == 멸망 == 11월 18일, 19일 [[라트비아 제1공화국]]과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이 독립선언을 하자, 공국의 마지막 대표였던 아우구스트 빈니히(August Winnig)는 11월 19일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의 대표들과 에스토니아 영토의 권력 이양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후 12월 7일 독일 제국은 [[카를리스 울마니스]]가 이끄는 [[라트비아 제1공화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권한을 넘겨주었다. == 멸망 이후 == 1918년 11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패배하고 1919년 라트비아의 [[뤼디거 폰 데어 골츠]] 장군의 발트 향토방위군과 독일 프리코프 부대가 에스토니아 제3사단과 북라트비아 여단에 의해 패배하면서 발트 공국의 창설에 대한 어떠한 생각도 무의미해졌다. [[라트비아]]의 지배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던 발트 향토방위군은 [[대영제국]]의 지배하에 놓여버렸고, 1919년 7월 중순 영국군은 발트 향토방위군을 점차 물리쳤다. 이후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가 공화국으로 수립되었다. [[소비에트 러시아]]는 [[소비에트의 서방 공세|공세]]를 펼쳐 발트 3국 점령을 시도했으나 독일과 영국의 지원, 현지 독립국의 분전, 폴란드의 진격으로 실패하고 모두 독립을 인정했다. == 관련 문서 == * [[독일-에스토니아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