龐山民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방덕공]]의 아들로 [[제갈량]]의 매부. 또한 [[방통]]은 방산민의 사촌형제다. 형주 양양군 양양현 사람으로 명성이 있으면서 [[제갈씨#s-2|제갈량의 작은 누나]]와 결혼했으며, 위나라에서 황문이부랑을 지냈지만 요절했다. 아들 방환(龐渙)은 자가 세문(世文)이고, 태강(太康, 280-289) 연가에 장가(牂牁)태수를 지냈다. == 창작물에서 == [[삼국지연의]]에서는 그의 이름인 산민이 아버지 방덕공의 자로 잘못 나왔다. [[이문열 평역 삼국지]]도 삼국지연의의 오류를 담습했고 제갈량이 지역 호족들과의 결속한 것에 대해 설명하면서 제갈량의 누나가 방산민에게 시집간 것으로 인해 재골로 이름난 방씨들과 혼인으로 맺어져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었다. [[소설 제갈공명]]에서는 방산민의 죽음으로 인해 그 부인 제갈영이 친가가 있는 오나라로 떠났으며, 이 때 촉과 오의 동맹에 대해서 오의 배반을 막으려면 촉도 동오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보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승상의 아내가 제갈씨의 본가로 돌아온다는 것이 촉이 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보증이라고 언급했으며, 이로 인해 제갈량의 아내인 수는 오나라로 가게 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50, 무용 36, 지모 54, 정무 62, 인사 62, 외교 66의 능력치로 172년생으로 나온다. [[삼국지톡]]에서는 제갈량의 핸드폰에 저장된 연락처로 이름만 나왔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샹양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