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파일:병주일지 - 방통 일러스트.jpg|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병주일지]]의 [[서브 히로인]]. 정릉 휘하의 '''꼬꼬마 3인방''' 책사 중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인물이다. 형주의 '''[[방덕공]]'''이 방통의 숙부이다. 이에 더해 [[녹안]]과 더불어 [[머리카락/여러 색/캐릭터|연두색과 주황색이 섞인]], 다채로운 머리색이 많은 작중 내에서도 가장 특이한 머리색을 가진 [[여캐]]이다. == 작중 행적 == 방덕공은 자신의 조카인 방통과 함께 낙양으로 향하던 도중 방통을 '''[[봉추]]'''[* 봉황의 새끼라는 의미로, 봉추가 나타나면 천하가 평안해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라고 부르며 대장군이 낙양으로 자신들을 부른 이유는 방통을 등용하기 위해서라고 했으나, 방통은 반대로 대장군이 방덕공을 등용하기 위해 부른 거라고 말했다. 이에 방덕공과 방통은 방통의 반 년치 용돈을 걸고 내기를 하게 된다. 당연히 정릉은 방통을 등용했으며, 방통은 [[사마의(병주일지)|호랑이]], [[제갈량(병주일지)|용]]과 함께 날아오를 '''[[봉황]]'''이 될 거라고 말해주었다. 방통은 이에 기뻐했으나 이내 내기에 져서 무려 자신의 반 년치 용돈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했지만(...) 정릉이 그 금액의 두 배, 즉 방통의 1년치 용돈을 주어 해결했다. ~~덤으로 자신을 팔아넘기고 지 혼자 편하게 호의호식하려는 삼촌을 정릉과 같이 쪼아대며 등용시켰다.~~ 후에 남만족과의 전투에서 상대로 본 역사에서 제갈량이 썼던 전법인 '''유인 후 [[화공]]'''의 계책을 통해 올돌골의 병력을 크게 줄인 후 올돌골을 포박하여 책사로서 큰 활약을 했다.[* 여담으로 그 전법을 쓴 장소는 본 역사에서 본인이 죽는 낙봉파이다.] 여담으로 정릉군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극도로 소심하고 위축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정릉군 휘하에 들어온 초기에는 사마의, 제갈량의 기세에 눌려 자주 겁을 먹었고, 이후에도 기세가 강한 인물과 조우할 때는 자주 같이 다니며 그나마 익숙해지고 친해진 사마의, 제갈량 뒤에 숨는 편이다. [[갭 모에|다만 소심한 태도와는 딴판으로 말과 행동의 내용은 과격할 때가 많아서]][* 예를 들면 "누락된 조세가 어디 있는지 [[배째|'''네 배를 갈라서 찾아볼까요?''']]"] 정릉이 내심 [[그게 무슨 소리니|그게 무슨 소리냐]]고 놀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병주일지/등장인물, version=222, paragraph=2.3)] [[분류:병주일지/등장인물]][[분류:웹소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