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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배극}}}'''}}}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 '''국적''' ||[[고구려]] ||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바람의 나라]]의 등장인물. 고구려의 공신이자 작중 빌런으로 나온다. == 작중 행적 == 본인은 자신의 권세를 확고히 하고자[* 무휼이 부여와 낙랑을 노리는 것을 허황되다 여겼다.], [[대무신왕|무휼]]은 그의 군사력을 부여 정벌에 동원하고자 서로 사돈을 맺는다. 배극은 [[이지(바람의 나라)|이지]]를 무휼에게 시집보낸 후 왕실의 외척 세력이 되어 백성들의 재물을 빼앗는 등 악행을 저지른다. 그러나 더 과욕을 부려 나중엔 무휼을 제거하고 왕위를 찬탈하려는 야욕을 보였다가 낌새를 눈치챈 무휼의 명으로 일가족이 숙청된다. === 소설 === 소설은 만화책 1권의 절반만 다루기 때문에 특별한 비중은 없이 조금만 등장한다. [[영채]]를 후원하여 [[유리명왕]]의 후궁으로 들였는데 모략가답게 영채가 유리명왕의 아들을 낳으면 [[대무신왕|무휼]]을 밀어내고 그 아들을 태자로 세울 계략을 세우기도 한다. === [[바람의 나라(드라마)|드라마]] === [[정성모]]가 연기한다. 비류부 상가의 수양아들로 권력욕이 강한 인물이다. 원작의 허접한 퇴장과 다르게 스케일이 큰 반란을 일으킨다. 배극은 부여와 동맹을 맺고 유리왕의 목숨을 인질 삼아 [[대무신왕|무휼]]에게 투항을 요구하지만 반란은 실패한다. 배극은 부여로 도망가고 무휼에게 복수를 꿈꾸나 후에 부여성에 쳐들어온 무휼과 괴유에게 앞뒤로 포위당한다. 최후의 발악으로 무휼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발을 떼기도 전에 괴유에게 참살당한다. === 뮤지컬 === 훌륭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 기타 == * [[바람의 나라(게임)]]에서는 한때 배극이라는 서버가 존재했다. 원작의 악역 설정에 걸맞게 '''유일한 [[PK]] 허용 서버'''였으며 PK 서버라서 청소년 이용 불가였다. 모든 지역에서 PK가 가능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강자가 약자를 보이는 대로 죽이고 다닐 수 있어서 유저 수 자체가 극히 적었고, 뉴비는 마을을 돌아다닐 수도 없는 '마굴'이었다.[* 죽으면 떨어지는 아이템도 함부로 끼지 못했으며 고가의 물품이나 돈은 모두 주막에다 맡겨야 했다. 다른 유저를 믿을 수 없는 환경이기에 그룹 사냥 하기도 힘들었으며 어찌어찌 그룹 사냥을 해도 언제 그룹 해제하고 바로 배신할 지 모르는, 그야말로 배틀로얄 같은 서버였다.] 주로 도적, 도사가 인기가 있었다. 도적은 투명을 배우고 난 후에는 남들 눈에 안 띄게 다닐 수 있었고, 도사는 보호/무장/각종 기원류 마법과 상태 이상 해제 마법의 존재 덕에 쉽게 죽지 않았기 때문.[* 특히 초기에는 CC기가 흔치 않아서 격수가 혼자서 동렙 도사를 죽이려 해도 그냥 씹고 가면 그만이었다. 게다가 도사는 부활이라는 마법이 있어서 죽더라도 다시 부활해서 전국을 유람할 수 있었다.] 주술사는 6렙 때 신수 마법을 배우는지라 초보자존 한정 일진이 될 수 있었으나, 도적과 도사보다 편의성이 떨어지고 고렙으로 갈수록 저격당해 순삭당하기 쉬웠기 때문에 배극 서버가 어떤 서버인지 잠깐 키워보고 쪼렙 학살만 하다 접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전사는 근거리에 투명도 안 되기 때문에 지나가다 고렙 유저를 만나면 죽을 확률이 대단히 높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없었다. 2014년에 서버 통합이 진행되어 완전히 사라졌다. [[분류:바람의 나라/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