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City of Traitors'''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7012_1.jpg]]|| || '''한글판 명칭''' || '''배반자들의 도시''' || || '''마나비용''' ||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대지 || ||||당신이 다른 대지를 플레이한다면, 배반자들의 도시를 희생한다. {T} : {C}{C}를 추가한다. ''"우리는 끝까지 싸웠지만, 일-벡은 항복하고 만 거야.."[br]—오라클 엔-벡''||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Exodus || 레어 || 혼자 두 개의 마나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실로 매력적이지만, 이 시대만 해도 이미 과거의 무개념함은 사라진 뒤라서 배반자들의 도시가 나와있는 상태에서 다른 대지를 내면 사라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위니덱이나 레드 번덱은 3~4마나면 덱을 가동시키기에 충분하기에, 당시에 생각보다 제법 쓰였던 카드 중 하나. 특히 무조건 초반에 승부를 보고, 끝내지 못한다면 오직 [[저주받은 두루말이]] 뽀록만을 기대하는 스피드 블랙의 필수 대지였었다. 특히 콤보를 최대한 빠르게 발동하는 것이 목적인 [[날빌]] 덱이라면, 대지를 더 플레이하지만 않는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마나씩 뽑아주는 이 녀석만큼 적당한 대지가 없다. 레가시의 대표적인 콤보덱인 [[장기자랑]] 덱은 첫 턴에 배반자들의 도시, [[연꽃잎]]으로 3마나를 만들고 [[장기자랑(매직 더 개더링)]]으로 게임 끝. 게다가 다른 대지를 플레이한다고 해도 미리 마나를 뽑아두고 플레이하면 그 턴까지는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발매 당시에는 인터하비 편집부 선정 엑소더스 최악의 카드로 뽑혔다. 비단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는지, 해외 매직 유머에서 <배반자들의 도시를 활용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두 번 접어서 건들거리는 테이블 다리 밑에 끼워 넣는다", "[[X-MEN]]의 [[갬빗]]에게 준다.", "자전거 바퀴 살 사이에 집어넣어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즐긴다." 등이 꼽혔을 정도...[[http://cafe.daum.net/magin/JUX/43591|참고]] 물론 지금은 이런 콤보 덱에서 수요가 있는데다가 리저브드 카드라서 다시 못 나오기 때문에 '''350-400'''불의 가격대를 자랑한다. ~~하하 제 테이블 밑에는 360불이 깔려있죠, 어머 제 자전거에도요, 갬빗이 한 번 싸울 때마다 얼마를 사용하는건가요 ㄷㄷ~~ [[파일:cityoftraitorsfoil.png]] 이 시절에는 아직 [[포일]] 카드가 없었지만, 이 카드는 포일 버전이 존재한다. 위자드에서 포일 카드 테스트 프린트를 위해 소량 인쇄했기 때문이다. 가격은 그야말로 측정불가. 단, 정식으로 출시된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