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삼국시대 조위의 동명이인, rd1=배잠)]
裴潛
(?~23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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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오(삼국시대)|손오]]의 관료.

'''[[위(삼국시대)|조위]]의 [[배잠]]'''과 한자까지 완벽하게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동명이인이다.

== [[정사 삼국지]] ==
232년 3월 교위로 있을 때 [[손권]]의 명으로 [[장미(삼국지)|장미]], [[허안]], [[만태]], [[주하]], [[하달#s-3]] 등과 함께 관리와 병사 4백명을 이끌고 금과 옥 및 진귀한 보물들을 보내면서 [[동연]]의 [[공손연]]에게 연왕으로 임명하려고 갔다. 그런데 공손연이 손권에 대해서 너무 먼 곳에 의지할 수 없는데다가 재물을 탐하는 것을 걱정했으며, 공손연이 사자를 보내서 군으로 오도록 유인했다.

[[요동]]에 도착해서 만태와 함께 따로 화물을 지니면서 말을 구입하려고 하다가 변심한 공손연에게 붙잡혔다.[* [[오나라]]가 공손연에게 [[말(동물)|말]]을 사려고 한 것을 볼 때 공손연이 말을 키울 수 있는 것에 자리잡은 것으로 말이 잘 자라는 [[초원]]이나 반농반목 지대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공손연이 군사가 많은 것을 보고 그들이 의심해서 먼저 일을 꾀할까 두려워 공격을 받아 붙잡혔다. 결국 주하만 빼고 장미, 허안, 민태 등과 함께 [[처형]]당했는데, 혼자 살아남은 주하마저 도망가던 길에 [[전예]]의 날씨 예측에 따라 주하가 갈 위치가 예측되어 [[위나라]] 군사에게 붙잡히면서 처형당한다.

이 사신 처형 소식을 들은 손권이 ~~빡쳐서~~ 화가 나서 공손연을 치려고 했는데, [[설종]]이 손권을 말려서 그만두게 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배잠, version=58)]
[[분류:손오의 인물]][[분류:232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