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정의 == [[경오#s-1|경오년]](庚午年)에 태어난 이를 일컫는 말. 백말띠인 [[1990년]]생[* [[입춘]] 절입시각 이후 출생자]~[[1991년]]생[* [[입춘]] 절입시각 이전 출생자]의 현재 나이는 [age(1991-02-04)]~[age(1990-02-04)]세이다. == 1990년 백말띠 == [[1990년]]은 '백말띠의 해' 라 하여 이때 태어나는 여아는 팔자가 드세다는 근거없는 속설이 나돌고 있었기 때문에 '''116.5:100''' 라는 기록적인 성비를 기록했다. 양력으로 1990년 2월 4일~3월에 태어났거나[* 2월 4일은 [[입춘]]으로, [[입춘]] 절입시각 이후 태어난 아이들부터는 전년도와 띠가 다르다.] 1990년 음력 1~2월에 태어날 예정이었던 여자아이는 양력 2월 3일 이전이나 음력 1989년 12월로 일찍 출생신고를 하기도 했으며, 1990년 양력 11월~1991년 2월 3일 이전[* 음력 10~12월]에 태어난 여자아이는 음력 1991년 설이나 1991년 입춘까지 묵혀두다 [[출생신고]]를 하고는 했다. 하지만 출생신고를 1살 높여서 신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터라 후자가 절대적으로 많다. 그래서인지 양력 1991년 2월생들[* 음력 1991년 1월생]은 이례적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조금 더 많다. 일본에서도 [[1966년]]에 출생아 수가 잠깐 줄어든 적이 있었는데, 이는 병오년에 태어난 말띠 여자는 팔자가 사납다는 속설 때문에 아이 낳기를 꺼린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https://ja.m.wikipedia.org/wiki/%E4%B8%99%E5%8D%88|일본 위키피디아]] 중국의 경우는 오히려 말띠해에 딸을 낳으려 한다고 한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161035&plink=OLDURL|링크]] 말띠해 다음 해가 양띠해인데, 만약 딸이 양띠해에 태어난다면 한겨울에 풀이 없어서 굶주리는 양처럼 박복하게 산다는 이유에서라고(...) [[2050년]]에 백말띠 해가 다시 찾아온다.[* 물론 이시기쯤 되면 1990년대 만큼이나 시끄럽지는 않을것이다.] === 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1990년/탄생)] == 관련 기사 == * [[http://news1.kr/articles/?3087530|[저출산 시대] 1990년생 백말띠의 비극…"아이 낳을 여성이 없다"]] == 관련 문서 == * [[말띠]] * [[80~90년대 한국의 성비 불균형 현상]]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말띠, version=345, title2=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 version2=198)] [[분류:십이지]][[분류:19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