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프로토스)] [Include(틀:아둔의 창/전쟁 의회)] [[파일:네라짐-백인대장.jpg]] [목차] == 개요 == '''[[센추리온|Centurion]]''' 캠페인 시 아둔의 창을 얻은 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이름의 뜻은 [[중대장]]이지만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과는 달리]] [[장교]]가 아닌 [[졸병]]이다.[* 아래 대사 중 "그림자 파수대에 속한 각 부대는 정확히 백 명의 백인대장으로 구성된다. 더도 덜도 아닌 딱 백 명이다. 누군가 전투에서 쓰러지지 않는 한은. 설사 쓰러졌다 하더라도 바로바로 충원하지.”이라는 대사를 보면 백인대장보다는 백인대 또는 백인대 전사라는 번역이 더 알맞다. 센츄리온이 백인대를 지휘하는 백인대장이라는 역사적인 뜻을 가지고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제작진은 센츄리온이라는 단어는 100를 뜻하는 로마어에서 온 것에서 따와 백 명으로 이루어진 부대라는 뜻에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빈 자리를 바로 다음 인원이 채운다는 점은 [[페르시아 제국]]의 [[불사 부대]]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네라짐]]의 [[그림자 파수대]] 소속 전사들로, 일부는 아이어 탈환에 따라온 멤버들이며, [[샤쿠라스]]의 네라짐 수도 [[탈레마트로스]]가 무너진 뒤 그림자 파수대가 궤멸되고 남은 병력들이 [[보라준]]을 따라 추가로 합류했다. 레나사 부족의 [[복면]]과 제라타이 부족의 [[저그]][[뼈]] [[갑옷]]을 동시에 착용하고 있으며 양팔에는 암흑 기사의 변형 차원검을 장비하고 있다. [[아둔의 창]] 가동 미션 직전의 영상에서 [[카락스]]를 지켜주다 저글링들에게 당한 전사들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온다. 게임상에서는 [[아이어]]/[[칼라이]]의 [[아이어 광전사|광전사]], [[정화자]]의 [[파수병]]과 함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근접 전사]]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이 백인대장과 암흑기사의 관계는 칼라이의 광전사와 고위기사의 관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둘 다 한쪽은 정면 승부에 능한 근접전 전사이고 다른 한 쪽은 초능력을 통한 지원에 능한 특수전 전사라는 점은 같지만, 칼라이의 광전사는 육체파로서 오직 육체 능력만 다룰 수 있고 고위기사는 지원파로서 오직 초능력만 다룰 수 있는 반면 네라짐의 백인대장은 제한적이나마 공허의 힘을 다룰 수 있고, 암흑기사는 육체 능력도 다루는 등 육체파 및 지원파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아예 네라짐 쪽은 암흑기사가 주력 부대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 칼라이는 광전사가 고위기사로 승급하면 후열에서 마법 지원에 치중하는 시스템이지만 네라짐은 암흑기사로 승급해도 여전히 전방에서 싸우는 시스템이다보니, 암흑기사가 백인대장의 완벽한 상위호환 격인지라 더욱 주력 부대 이미지가 강한 듯. 물론 이는 백인대장 설정이 공허의 유산에서 갑작스레 생겨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설정상으로 백인대장은 그림자 파수대에서 중추적 역할이라고한다.] 심지어 [[카락스]]에 따르면 공학자 또한 전투훈련을 받는다. 이는 비교적 안정된 아이어에서 계속해서 번영해나가서 다소 여유가 있었기에 철저한 분업이 가능했던 칼라이와는 다르게, 추방자로서 안정적인 기반 없이 항시 위험에 노출된채로 떠돌아다녀야 했기에[* 실제로 해적선이 개발된 까닭이 네라짐들이 탑승한 젤나가의 우주선이 상당히 구식이라 방비가 취약했기 때문에 호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모든 구성원이 다재다능한 전사가 될 필요가 있었던 네라짐의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말살자의 반복 선택 대사 중 하나가 "섬길 수 있는 자들은 섬겨야 한다. 설령 쓰러진 자들일지라도."인 것을 보면 이런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설정은 없었지만, 전작에서 네라짐들과 함께 싸우는 광전사들이 백인대장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브루드워 프로토스 미션 7 <반란>에서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프로토스 진영의 광전사가 그것인데, 미션 내용은 [[알다리스]]가 이끄는 칼라이 프로토스가 [[라자갈|모종의 사유]]로 네라짐을 향해 봉기를 일으켜서 플레이어 세력은 칼라이 프로토스의 병력을 운용하지 못하고 네라짐의 병력만 운용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어 고위 기사, 집정관, 중재자를 생산할 수 없었는데, 따라서 광전사 또한 원래는 칼라이의 병력이기 때문에 플레이어 진영의 광전사가 사실은 바로 이 백인대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 유닛 대사 == ||<:>[youtube(lT_A0KqqhSU)]||<:>[youtube(YRAw2D0FXYQ)]|| ||<:>영문판(제이미슨 프라이스)||<:>더빙판([[이장원(성우)|이장원]])|| ||- 등장 "난 어둠의 길을 걷는다." - 선택 "그림자 파수대가 기다리노라." / "명령을 내려라." /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Na Adan Shaios(나 아단 사이오쉬)." / "방심하지 않는다." / "임무를 다오." / "누구도 우릴 꺾지 못하리라." - 이동 "그리 되리라." / "그대의 명령이 곧 법이다." / "[[보라준]]을 위하여!" / "파수대가 움직인다." / "이 세계는 우리가 지킨다." / "우리의 결의는 영원하다." - 공격 "어둠이 내린다." / "우리 앞에 쓰러져라." / "최후를 맞이해라." / "Zerashk Gulida(제라식 굴리다)."[* 1편의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의 그 대사이다. 뜻은 "망각이 기다린다".] / "끝없는 공허를 맞이해라." / "우리의 검이 빗나가지 않기를." / "운명이 이끄는 대로." - 반복 선택 "난 그림자 파수대의 대원이자 황혼의 방패다." "대모의 뜻이 곧 우리의 뜻이다." "우리는 네라짐의 이름 없는 수호자들이다." "그림자 파수대에 속한 각 부대는 정확히 '''백''' 명의 '''백'''인대장으로 구성된다. 더도 덜도 아닌 딱 '''백''' 명이다. 누군가 전투에서 쓰러지지 않는 한은. [[아타나토이|설사 쓰러졌다 하더라도]] [[차원 관문|바로바로 충원하지]]."[* 필요 보급품 2의 유닛이라 딱 '''백''' 명까지만 소환할 수 있다. 근데 99명 상태에서 [[아둔의 창/태양 핵|태양 핵]]의 지원군 소환을 사용하면 '''백한''' 명까지도 가능하다. ~~백일인대장~~] "[[모순|막을 수 없는 힘과 절대 물러서지 않는 물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언젠가 내가 막을 수 없는 힘을 만나게 되면 알려주지." "네라짐이라고 모두 어둠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울레자즈|우리 중 일부]]는 어둠을 그냥 자기 뜻대로 가끔 이용하는 정도밖에 못하지." "우린 사냥물의 뼈로 갑옷을 치장하지. 이것은 우리의 유구한 전통으로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왔는지 상기시켜 주지. 아니, 우린 '''[[프레데터|턱뼈 성애자]]'''가 아니다."[* [[네라짐]]의 제라타이 분파에서 크게 나타나는 특징으로서, 저그의 뼈로 갑옷을 치장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제라타이 분파 출신으로 단정짓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기사단 광전사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우리의 그림자 돌진은 기절초풍할 기술이지. 음흐흐흐흐흐."[* 영문판도 stunning(꼼짝 못하게 하다, 놀랍다)의 중의적 해석을 이용해 말장난을 한다. 참고로 기절 효과는 그림자 돌진이 아닌 암흑 고리에 붙어있지만 어차피 그림자 돌진을 하면 암흑 고리도 세트로 발동되니 해당 대사가 거짓인건 아니다.] - 교전 "우리의 검이 적을 만났다!"[* "우리의 검이 적을 만났드아아아"처럼 유난히 더빙이 끝 부분을 길게 늘려 말한다. 변경된 광전사의 교전 대사처럼 힘있는 느낌은 아니고, 한이 서린 것처럼 처절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흐느끼는 것 같아서 다소 어색하게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 듯하다.] - 사망 "공허의 품으로."[* 광전사의 사망 대사인 "칼라의 품으로"와 대비되는 대사.] || == 유닛 정보 ==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protoss-zealot-nerazim.png|width=76]]}}}||{{{+1 '''백인대장'''}}} ,,Centurion,, 네라짐 진영[br]강력한 근접 전사입니다. 그림자 돌진과 암흑고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protoss=, mineral=100, supply=2, time=38, warp=28)] || || 소환 건물 || [[관문(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관문]] / [[차원 관문]] || 단축키 || Z || || 보호막 || 50 || 체력 || 100 || || 보호막 방어력 || 0 (+1) || 방어력 || 1 (+1) || || 시야 || 9 || 수송 칸 || 2 || || 이동 속도 ||<-3> 기본: 2.75[br]그림자 돌진: 6.05[* '그림자 돌진' 시 이동 속도 ×2.2] || || 특성 ||<-3> 경장갑 - 생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4> '''변형 차원검''' ,,Warp Blades,, || || 공격력 || 8 (+1) x 2 || 사거리 || 근접 (0.1) || || 무기 속도 || 1.2 || 대상 || 지상 ||}}} ||
<-4> {{{+1 '''특수 능력'''}}}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ability-protoss-shadowcharge.png|width=76]]}}}||<-3>'''그림자 돌진''' ,,Shadow Charge,,({{{#fff C}}}) 재사용 대기시간: 10 적 지상 유닛에게 돌진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백인대장이 잠시 은폐 상태가 되고 다른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자동시전 사거리 (돌진 발동 거리) 4, 3.5초 동안 '''공격 대상에 한해''' 이동 속도 2.2배 (+120%)]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ffff8a 자동시전을 [ 비활성 / 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pgrade-vorazun-shadowstun.png|width=76]]}}}||<-3>'''암흑고리''' ,,Darkcoil,,({{{#fff Z}}})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적 지상 유닛과 대상 주위의 모든 적 지상 유닛을 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범위 1.5, 거대 유닛 대상 이동 속도 -50%] {{{#ffff8a 거대 유닛은 느려짐}}}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ffff8a 자동시전을 [ 비활성 / 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그림자 파수대가 기다리노라.''' >'''The shadow guard waits.''' >---- > * 아군 유닛을 통과해 돌진하여 적 지상 유닛을 공격합니다. > * 적 지상 유닛을 잠시 기절시킵니다. >한때 네라짐 그림자 파수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백인대장들은 아이어를 탈환하기 위해 기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 암울한 시대에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적을 기절시킬 수 있는 이들의 능력은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파일:SC2Pic_Abil_Centurion_Darkcoil.gif]] 유닛 하나에 백인대장이 여럿 달라붙으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스턴이 풀릴 때마다 다시 스턴을 건다. 범위 기절이 탱킹에 큰 도움이 되고 다른 공격 유닛과의 조합 시너지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게 가장 큰 강점. 거기다가 돌진도 그냥 돌진이 아니라 길을 막는 유닛을 통과하는 그림자 돌진의 특성 때문에 근접 탱커 역할인 광전사가 신속하게 적 유닛에 달라붙을 수 있다. 특히 후반에 다수의 불멸자나 집정관 부대같은 거대유닛 사이에 광전사가 끼어서 버벅거리는 꼴을 안 봐도 된다는 게 좋다. 근데 불멸자나 교란기가 붙은 원거리 유닛이 다수 있는 경우, 앞에 오던 저글링이나 광전사 등이 다 녹아버리고 '''돌진 사거리가 닿지 않아''' 뒤에서 허우적대는 경우도 존재한다. 완벽히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 셈. 하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은 원래 단독 유닛 운영보단 조합이 생명이기 때문에 이에 가장 잘 맞기도 하다. 물론 그만큼 후방의 화력 지원이 가장 절실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아이어 광전사는 자체적으로 저글링 정도는 순간적으로 정리가 가능하고, 정화자 파수병은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점 때문에 앞라인 정리가 좀 늦어져서 적의 화력에 노출되더라도 보험이 있는 반면, 백인대장은 먼저 앞라인을 정리해놓지 않으면 범위 기절은 큰 효과가 없다. 이 때문에 공격 미션에서는 꽤나 활약하지만, 방어 미션에서는 방어건물 앞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 줄 필요성이 있다.단 후반에 갈수록 광전사 자체의 한계를 벗어나진 못하는 파수병과 아이어 광전사와는 달리 기절/둔화를 걸어주는 백인대장 특성상 가장 효율이 좋다.탱킹이 다소 부족하다는 단점은 애초에 후반에는 광물이 남아도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애초에 광전사는 소모품에 불가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네라짐 분파이지만 의외로 같은 네라짐 분파인 추적자보다는 용기병이나 선봉대와 궁합이 매우 좋다.그림자 돌진 덕분에 용기병 특유의 큰 충돌크기의 방해없이 적에게 돌진할수 있으며,적에게 매즈를 거는 특성상 선봉대의 딜로스를 줄여준다.추적자와의 궁합은 타입어택 미션에선 유용할지 몰라도,둘다 애매한 화력 대신으로 유틸성으로 승부를 보는 유닛이라 궁합은 그다지 좋지않다. 후반 미션으로 갈수록 아이어 광전사의 효율은 급감하며 사실상 백인대장과 파수병중 택일해야 하는데,파수병이 가성비픽이라면 백인대장은 조합 완성도를 더해주는 존재라 취향껏 고르자. [[협동전]]에서는 [[보라준/협동전 임무|보라준]]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초반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데, 보라준의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가 워낙 사기적인데다 은폐유닛에 버프를 주는 사령관 패시브의 효과를 크게 받지 못하기 때문. 보라준의 지상군 조합은 대게 근접은 암흑기사, 원거리-대공을 맡는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와 함께 [[암흑집정관]]을 마법유닛으로 더하는 정도라서, 백인대장은 애용되는 편이 아니다. 암흑기사가 그림자 격노를 사용해 많은 적을 빠르게 제압하는 데다가 근접전사로 백인대장과 포지션도 겹치기 때문에 백인대장을 뽑는 경우는 광물만 많이 남는 상황에 화력을 더해주기 위해서나 튼튼한 돌격군으로 내세우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다만 2위신인 약화 흡입을 사용한다면 이 초반에 잠깐 쓰다 말 유닛은 암흑 집정관과 함께 2위신 핵심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그 이유는 백인대장의 스턴기인 암흑 고리가 '''영웅에게까지 통한다는 점'''에서 필수 스킬이 되기 때문! 위신의 힘을 받은 백인대장은 네메시스를 제외하면 어떤 혼종이 있던 두려울 게 없다. 이론 상으로는 3~4기의 백인대장이라면 거대혼종이든 민트혼종이든 죽을 때 까지 묶어놓고 두둘겨 팰 수 있다.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enturion_SC2-LotV_DevHead1.jpg|width=150]] ||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ZealotCenturion_LotV_Portrait.jpg|width=150]] ||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85680c2029bbebfd9ab4162a5dd59bcd.jpg|width=150]] || || 개발 초기 || 최종 인게임 초상화 || 전사의 길 시네마틱 중 || 개발 초기에는 광전사에 복면만 씌운 모습이었다. 좌측이 개발중 초상화 우측이 최종 인게임 초상화. 하지만 정작 인게임 모델링의 머리 부분은 초상화와 달리 개발 초기 모습처럼 그냥 광전사 머리에 복면 씌운 모습.( 영상과 인게임내에서의 모습이 아이어 광전사만큼 차이가 난다.[* 네라짐 암흑기사들처럼 일족에 따라 영상의 모습이 차이가 나는데 레나사 일족은 보라색 로브를 전신에 걸친 모습이지만 제라타이 일족은 저그나 사냥한 동물뼈로 갑옷과 장식을 걸친 형태다. 전사의 길에서 나오는 백인대장은 제라타이 일족의 백인대장이다.] 영상에서는 보라색 로브와 복면 저그의 뼈장식을 해서 상당히 화려한 외형을 자랑하는데 인게임에서는 복면만 씌운 일반 광전사처럼 단순하다. 또한 이들의 무기는 암흑기사처럼 차원검이며 암흑기사들의 차원검은 인게임 및 시네마틱에서 녹색으로 고정된 것과 달리 이들은 그냥 광전사들과 검의 색깔이 같다. 캠페인의 경우 기본색이 파란색으로 고정되어 검이 파란색이며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의 사령관 고정 색상이 보라색이기 때문에 검도 보라색이다. 전사의 길 시네마틱에서 보라색 로브를 전신에 걸침과 동시에 저그의 턱뼈를 장식한 백인대장들이 광전사 사이에서 모습을 비췄다. 이들은 제라타이 일족의 특징인 저그의 뼈 장식을 갖췄기에 원래의 분파를 유추할 수 없지만, 영상이나 줄거리의 통합을 강조하는 정황상, 서로의 문화가 공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네라짐의 대모인 [[보라준]]부터가 차원검과 저그의 뼈 장식을 모두 갖추기도 하였다. == 관련 문서 == *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 * [[아둔의 창/전쟁 의회]] * [[보라준/협동전 임무]] [[분류:네라짐]][[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