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1 Birdemic: Shock and Terror}}}''' (2010)[br]버데믹: 충격과 공포}}}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irdemic_web.jpg|width=100%]]}}} || || '''{{{#ffffff 장르}}}''' || 코미디, 호러, 로맨스 || || '''{{{#ffffff 감독}}}'''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각본}}}'''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제작}}}'''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출연}}}''' || 휘트니 무어, 앨런 바 외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E5dJDgZ644)]}}} || '''2010년'''에 제작한 미국 영화로, [[http://www.imdb.com/name/nm1343100/?ref_=tt_ov_dr|제임스 응우옌]]이 제작, 연출했다. 제작에 10,000달러밖에 들어가지 않은 [[저예산 영화]]다. 감독 본인은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새(영화)|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며, 새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그에 대처하는 두 주인공간의 로맨스를 다룰 것이라고 했다. 제목은 새를 뜻하는 Bird와 전염병을 의미하는 Epidemic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 제목을 직역하면 "버데믹: 충격과 공포" '''여기까지였으면 그저 그런 호러 영화로 남았겠지만...''' == 평가 == ||<-2>
<#ff0000>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birdemic_shock_and_terror_2008?|'''신선도 18%''']] || [[https://www.rottentomatoes.com/m/birdemic_shock_and_terror_2008?|'''관객 점수 27%''']] || ||
<#ffff00> [[IMDb|{{{#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1316037/|평점 {{{#red 1.7}}}/10]]''' || ||
<#000> [[Letterboxd|{{{#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birdemic-shock-and-terror/|사용자 평균 별점 1.5 / 5.0]]''' || >'''정말 제목 그대로 쇼크로 점철된 영화였다.''' >---- >- [[네이버 영화]] 리뷰 중 >'''I just saw The Room thinking it was the worst movie ever made... I was wrong.''' >'''방금 [[더 룸]]을 보며 사상 최악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틀렸습니다.''' >---- >- 유튜브 댓글 중 >'''Birdemic - Making "The Room" look like an Academy Award winning film''' >'''버데믹 - 더 룸이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상]] 수상작처럼 보이게 해줍니다.''' >---- >- IMDb 유저 리뷰 중 2010년대 영화 중 희대의 괴작에 꼽힌다. [[무서운집]]처럼 의도적으로 만든 게 아니라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괴작이 되었다. 한국 영화에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이 있다면 해외 영화엔 버데믹이 있다. === 어째서 괴작인가? === || [youtube(9j5tH_H5aN0, width=560, height=315)] || || 바쁘다면 0:31~1:00까지, 1:36~1:55까지, 2:53~3:50까지 보자. || || [youtube(I3j_iL2FcXQ, width=560, height=315)] || || [[CinemaSins]]의 [[Everything Wrong With]] 시리즈. 대충 어디가 문제인지 다 짚어준다(...)[* 댓글 중에는 "What wasn't wrong with Birdemic? (잘못되지 않은 데가 있기는 한가요?)" 같은 것도 있다.][br]영어가 된다면 볼만하다. || 문제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다: * '''1. 엉성한 [[CG]]'''[br]우선 딱 봐도 헛웃음이 튀어나오는 끔찍한 수준의 질낮은 CG는 물론, 새들이 헬리콥터마냥 [[호버링|'''한 자리에 그대로 떠 있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새들이 무리지어서 날아다니는데 그 새들 모습이 Ctrl+C, Ctrl+V 했는지 '''다 똑같이 생겼다.''' * '''2. 발연기'''[br]배우들이 연기를 정말 드럽게 못한다. [[트롤2]]의 Oh My God 수준. 로맨스도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액션신(?)은 난잡하다. 대표적으로 옷걸이(...)로 독수리를 공격하는 장면. 사실 버데믹을 보면 --물론 이걸 보려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 지구온난화가 심각하다는 뉴스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죽은 새, 갑자기 일어나는 산불 등]를 나타낸다. 즉 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려 영화를 포기한 것. '''물론 그래서 아무도 영화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괴악함 때문에, [[더 룸]]처럼 컬트적 인기를 얻었고... == 2편 == ||<-2>
{{{#ffffff '''{{{+1 Birdemic 2: Resurrection}}}''' (2013)[br]버데믹 2: 부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B5603D2-93DA-4CB4-8828-02E1D425F422.jpg|width=100%]]}}} || || '''{{{#ffffff 장르}}}''' || 코미디, 호러, 로맨스 || || '''{{{#ffffff 감독}}}'''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각본}}}'''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제작}}}''' || 제임스 응우옌 || || '''{{{#ffffff 출연}}}''' || 앨런 바, 휘트니 무어, 토마스 파발로로, 첼시 턴보 외 || [[http://www.imdb.com/title/tt1674047/|IMDB 리뷰. 4,600명이 평가하였는데 점수가 고작 1.6점 밖에 되지 않는다.]] || [youtube(YxHBwKMdavw)] || '''속편까지 나왔다.''' 평은 전편보다도 더 낮으며(...) 플롯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새들이 갑자기 할리우드를 공격한다는(...) 아스트랄함을 선보인다. 쓸데없이 스케일이 커져 새 말고도 뜬끔없이 좀비와 원시인까지 나온다. || [youtube(hKFt8F0KvZs)] || [youtube(Pu5kmMSvtCY)] || || 명장면 모음(...) || 최악의 CG 중 하나로 꼽히는 해파리 장면[* 잘 보면 도망치는 여배우가 상황과 정 반대로 웃고 있는데 이에 대해 'she's smiling. even she knows how ridiculous this scene is(이 여자 웃고있네. 그녀조차 이 장면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고 있네)'라는 코멘트가 압권.] || == 3편 == [[분류:2010년 영화]][[분류:미국의 코미디 영화]][[분류:미국의 로맨스 영화]][[분류:인터넷 밈/영화 및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