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버디 미션 BOND)] [include(틀:버디 미션 BOND 메인 에피소드 리스트)] [[파일:버디미션BOND-M3시작화면.jpg|width=600]] >괴도 비스트 아론의 도움을 받고 탈옥해 완벽한 범죄자가 된 「전직」 경찰관 루크는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고자 DISCARD의 아지트가 있는 미카구라섬으로 향한다. >루크는 아론과 비행선에 올라타는데— {{{#!folding < Mission #3 관련 에피소드 일람 > ||'''{{{#fff 버디 에피소드-루크&아론 3. 서로의 약점}}}''' || ||Mission 3 A 평가 이상으로 클리어 || ||'''{{{#fff 사이드 에피소드-맺은 인연 1. 위험한? 닌자짠}}}''' || ||Mission 3 S 평가로 클리어 || }}} [include(틀:스포일러)] == 개요 == [[루크 윌리엄스|루크]]와 [[아론(버디 미션 BOND)|아론]]이 DISCARD 아지트가 있는 미카구라섬에 가기 위해 탑승한 비행선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이곳에서 나머지 주역 중 한 명인 히어로쇼 닌자짠 역을 맡고있는 쇼맨 [[모쿠마 엔도|모쿠마]]를 만나게 된다. == 줄거리 == [[파일:버디미션BOND 모쿠마1.jpg|width=600]] DISCARD의 본거지가 있는 미카구라섬에 가기 위해 비행선(MGA 129편)에 탄 [[루크 윌리엄스|루크]]와 [[아론(버디 미션 BOND)|아론]]. 화장실 안에 여자 아이(유리)가 갇히는 소동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닌자짠 히어로쇼의 쇼맨을 맡고 있는 [[모쿠마 엔도]]를 만나게 된다. 소동을 마친 직후 미카구라섬 도착까지 10시간이나 남았단 사실에 날뛰던 [[아론(버디 미션 BOND)|아론]]을 진정시키던 중에, [[루크 윌리엄스|루크]]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종이를 줍게 된다. >'''엘링턴에서 저지른 죄는'''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으리라''' >'''지금 당장 나 있는 곳으로'''[* 우측 하단 모서리에는 표창 모양의 아이콘이 박혀있었다.] 이에, 루크 일행은 이 종이는 [[버디 미션 BOND/에피소드/엘링턴 편|Mission 2]]에서 벌였던 형무소 탈옥 건에 대한 협박장이며, 협박장을 보낸 이는 모쿠마[* 우측 하단의 문양이 닌자짠의 수리검이랑 닮았단 [[지나가던]] 꼬마의 말 때문에 수리검=닌자짠=모쿠마라고 판단]라고 판단하고 모쿠마를 찾아간다. 하지만 이 편지 건은 의외로 싱겁게 끝났는데, 이 편지의 원래 받는 사람은 --모쿠마가 추근대고 있던-- 매혹적인 승무원이며, 아까의 난기류로 비행선이 크게 흔들리던 사이에 그녀의 편지가 루크 일행 앞으로 떨어졌던 것이였다. 애초에 편지 속에 적힌 엘링턴에서 저지른 죄란 것도 MGA 129편의 기장인 척 후지가 사고로 매혹적인 승무원이랑 키스한 것에 대한 일이었고, 지금 당장 나 있는 곳이란 조종실에서(편지 안에 그려진 마크가 비행선에 그려진 마크이자 조종실의 위치를 상징했던 것)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는 뜻이었다. 요약하자면 협박장이 아닌 러브레터(...)였다는 거. [[파일:버디미션BOND 비행선 하이재킹.jpg|width=600]] 그렇게 해프닝을 끝내고 무사히 미카구라섬에 도착하나 싶었으나, 이 직후에 루크 일행은--추리물에 비행기 무대가 나왔으니 당연하다듯--하이재킹 사건이 터졌다는 걸 알아차리게 된다. [[분류:버디 미션 B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