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파일:Decepticon_Mark.png|width=50]] }}} || ||<-2> [[파일:버서커TLK.jpg|width=100%]] || ||<-2> '''{{{#fff {{{+1 버서커}}} [br]Berserker / バーサーカー}}}''' || || '''{{{#fff 비클}}}''' ||2009년형 [[쉐보레 서버번]] || || '''{{{#fff 소속}}}''' ||[[디셉티콘]] || || '''{{{#fff 성우}}}'''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불명[* 크레딧에 기재되지 않았다.] [br][[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야마기시 하루오]][*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 아놀드, 클로트랩을, [[범블비(영화)|범블비]]에서는 [[블리츠윙(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블리츠윙]]을 맡았다.] || > '''네놈의 뇌를 빨아먹어주마!''' > - 입부분에 달린 구속구가 풀리자 간수에게 외친 말 [목차] == 개요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디셉티콘]] 소속으로 [[트랜스포머 3]]에서 등장한 [[드레드(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레드]] 중 하나인 [[크랭크케이스]]와 유사하게 생겼다. 다만 크랭크케이스와는 달리 흉부에 붉은 X자 표시가 있으며, 양쪽 팔에도 역시 붉은색 표시가 있다. 이 외에도 버서커의 가운데 손가락은 관절이 달려있고, 색상도 이쪽이 약간 화려하다. 크랭크케이스처럼 2009년형 [[쉐보레 서버번]]으로 변신한다. 다만 영화 내에서 비클 모드로 등장한 적은 없고, 디럭스급으로 발매된 피규어를 바탕으로 이를 파악할 수 있다. == 행적 == ===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파일:TF-TLK-Berserker.jpg]] [[윌리엄 레녹스]]와 [[메가트론(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메가트론]]의 협상 과정에서 등장한 디셉티콘의 부하 중 하나. 감옥에 갇혀 있을 뿐이지 사지가 자유분방하게 풀려 있던 다른 디셉티콘들과는 달리 첫 등장부터 전신이 구속구에 묶여 있는 채로 등장하는데, 팔사적으로 구속구를 풀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간수가 조심스레 막대기로 입 부분의 구속구를 풀어주자마자 냉각수인지 뭔지 모를 녹색의 물질, 지구인으로 치면 침같은 것을 [[히드라리스크]]마냥 튀기며 '''"네 놈의 뇌를 빨아먹어주마!!!!"''' 라고 고래고래 감옥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댄다. 척 봐도 대체로 유쾌한 동네 건달 분위기의 5편 디셉티콘들과는 다르게 이름값을 제대로 하며 광기어린 포스를 풍긴다. 그래서인지 다른 놈들은 최대한 풀어주려 했던 지구 측 협상팀도 여력 한 번 안보고 단칼에 '''버서커만큼은 절대 안 된다'''고 못을 박아버렸고, 드레드봇이 안된다고 할때는 이 놈은 왜 또 안되냐면서 --협박--항의하던 메가트론마저 '''자기 요구가 좀 과하다 싶었는지(...),''' 군말없이 버서커의 석방 요구를 철회한다.[* 당장 위키 같은 곳에서도 메가트론이 버서커를 다시 데려오는 것이 터무니없는 일임을 이미 알고 있다고 서술되어있다. 그 메가트론 조차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또라이거나, 디셉티콘 부대 내에서도 사고를 워낙 많이 친 폐급인 듯 하다.] 그 대신 풀려난 디셉티콘이 [[온슬로트(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온슬로트]]. 결국 석방이 불발되어 원대 복귀를 하지는 못 했지만, 석방된 다른 디셉티콘 동료들이 오토봇&케이드에게 대부분 허무하게 [[끔살]]당했기 때문에 본작 등장한 디셉티콘들 중에선 메가트론과 바리케이드를 제외하고[* 바리케이드는 갑작스레 증발됐다.(...)] 유일하게 목숨은 부지했으니 행운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일각에선 '목숨을 부지하려고 미친놈 연기를 해서 석방을 회피한 것 아니냐'는 빈말도 있다.(...)] == 완구 == * '''2017년 디럭스 클래스 버서커''' ||[[파일:TLK 디럭스 버서커.jpg|width=100%]]||[[파일:20170524_165557_Richtone(HDR).jpg|width=100%]]|| || 제품 사진 || 비교 사진 || 왼쪽이 버서커, 오른쪽이 크랭크케이스. 게다가 무장으로는 3편에서 드레즈가 등에 몰래 숨겨뒀다가 아이언하이드와 사이드스와이프를 기습할 때 사용했--고 결국은 지 머리통에 꽂혔--던 쇠빠따 비슷한 게 들어가 있으니, 이제야 제대로 된 영화 속 크랭크케이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클리어파츠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변형방식도 크랭크케이스를 단순화시킨 방식에, 단차가 심하게 남는다. 하지만 이 제품이 꽤나 잘 만든건 사실이라서, 스튜디오 시리즈의 '크로우바' 금형의 기초로 재탕되었다. 특유의 괴물같은 모습이 호불호가 갈렸는지 한국에서는 무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nsformers&no=139418&search_pos=-136883&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2%84%EC%84%9C%EC%BB%A4&page=1|2800원]]'''까지 할인한적이있다... == 기타 == * 본편에서 죽지 않고 생존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후속작에 출연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이후 시리즈가 [[범블비(영화)|리부트]]됨에 따라 재출연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 작중은 커녕 모든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중 무려 '''9초'''라는 경이로운 비중을 자랑하지만 정작 완구는 다른 5편의 캐릭터들보다 많이 나왔다. * 디자이너인 조쉬 니지의 인스타그램에는 [[드레드봇]]과 마찬가지로 버서커 또한 드레드의 멤버라고 한다. * 여담으로 컨셉아트에서 버서커의 컨셉아트중 몸에 X가 새겨진 오토봇 마크를 달고 있는 것이 있다. [[분류: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셉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