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모자)] ||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5px" [[파일:external/farm7.staticflickr.com/5965515018_1d9c8c9955_z.jpg|width=100%]]}}} || 버즈비를 쓴 [[영국군 근위대]]의 모습. * [[영어]]: Bearskin (Busby) * [[덴마크어]]: Bjørneskindshue [목차] == 개요 == [[영국군 근위대]]나 [[덴마크군 근위대]]가 착용하는, 동물(주로 흑곰)의 [[모피]]와 [[천]], [[금속]][* 지금은 무게 때문에 불편하고, [[일사병]] [[열사병]] 걸릴 우려가 있어 대나무 뼈대로 바뀌었다.]으로 만든 [[정모]]. == 상세 == 덥수룩한 털 덕분에 기본적으로 방한 기능이 있고, 키가 커 보이게 해 위압감을 주며, 생가죽이기 때문에 방수 효과가 인조모피보다 뛰어나다. 잘 만든 버즈비는 100년이 지나도 쓸 수 있다. 또한 털가죽에다 금속을 덧대었기에 [[샤코]]처럼 방어 효과도 아주 없지는 않다. == 비판 == 모자를 만드는데 곰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서 동물보호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으며[* 같은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수입한다.] , 근위대가 4000명인데 버즈비는 2000개라 병사들끼리 같은 모자를 돌려쓰고 돌려쓰는 악현상이 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채용하는 이유는 바로 [[사기(군사)|사기]] 증진. 게다가 동물보호자들이 인조모피를 제안했지만 영국 국방부가 씹어먹었다.[* 인조모피를 하면 국방예산 20%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 대중매체 및 착용한 캐릭터 == 영국군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많이 나온다. * [[원피스(만화)]] - [[술레이만(원피스)]] == 기타 == 버즈비(베어스킨)는 영국군 근위대와 덴마크군 근위대의  트레이드 마크이지만, 여름철에는 엄청나게 덥다. 이것때문에 근위병 교대식이나 사열식 도중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것이 다반사이다. [[분류:군모]][[분류:영국군/장비]] [[분류:덴마크군/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