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테라(MMORPG)/던전)] ||<-6> {{{+2 {{{#fbffff '''번스타인의 악령섬 (하급) /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상급)'''}}}}}} || ||<-6> [[공백]] || ||<-6> {{{#fbffff '''하급 던전 상세정보'''}}} || ||<-2> 요구 장비 레벨 || ||<-2> 요구 캐릭터 레벨 || 65 || ||<-2> 보상 숙련도 || ||<-2> 보상 골드 || || ||<-2> 보상 경험치 || ||<-2> 소모 주화 || || ||<-6> {{{#fbffff '''상급 던전 상세정보'''}}} || ||<-2> 요구 장비 레벨 || 453 ||<-2> 요구 캐릭터 레벨 || 66 || ||<-2> 보상 숙련도 || 2,750 ||<-2> 보상 골드 || 3,500 || ||<-2> 보상 경험치 || 28,728,000 ||<-2> 소모 주화 || 150 || [목차] == 개요 == [[파일:external/www.essentialmana.com/Forsaken_Island.jpg]] 번스타인의 악령섬(Forsaken Island). 65레벨 인스턴스 던전. [[켈리반의 돌격선]]과 비슷하게 발키온 조사단이 실종된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가는 던전이다. 물론 퀘스트는 나오지 않으며 그냥 배경 설정이 그렇다는 것. 모든 몬스터들이 영체라는 설정이라 허여멀건하다. 하지만 영체라고 물리공격이 안 박힌다거나 충돌 없이 그냥 통과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그냥 겉보기만 그렇다는 것. 선형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네임드는 총 셋 등장한다. 각 네임드 사이에 일반몹 구간이 있는데 네임드에 비해 일반몹들이 상당히 약하다. [[켈리반의 돌격선]]과는 반대의 느낌. 악령섬이라는 이름답게 네임드의 패턴에 유령을 이용한 부분이 많은 편. 특이하게도 업적 중 탐험 업적이 존재한다. 본격적인 퀘스트로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인던의 내력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업적들이다. 2015 시즌 최상위 인던으로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이 존재했으나 이후 폐쇄와 재오픈을 반복하다가 2019년에는 각각 하위/중위 위상으로 재오픈 했다. == 번스타인의 악령섬 == === 1네임드: 락도스 === 아카칼라쉬의 복붙 버전. 외형 텍스쳐는 악령섬에 어울리는 새카만 색으로 바뀌었으며[* 덕분에 모니터에 따라서는 화면에 잘 안 보이는 경우도 있다. ] 공격 패턴이 다른 몬스터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 기본 칼 휘두르기나 웅크렸다 돌진하며 2단 베기를 하는 패턴은 여전하지만 전처럼 전격 계열 공격을 활용하는 패턴은 사라졌다. ==== 공략 ==== * 직선 충격파 공격 - 랜타를 띄우고 직선상으로 충격파를 날린다. 맞으면 데미지와 함께 '락도스의 공포' 디버프를 받는다. 킬리언의 공포처럼 행동불능에 이리저리 제멋대로 돌아다니는 상태가 된다. 정화 가능. * 점프 쿵찍 공격 - 랜타를 띄우고 뒤로 몇 걸음 물러선 뒤 점프하여 찍는다. 범위 공격이며 피격되면 기절하게 되는데, 플레이어가 피격당했을 때에만 락도스의 [[훨윈드]]가 발동된다. 방어 및 정화 가능. * 석 소환 공격 - 자신의 주변에 비석을 소환하고 마법진을 그린 뒤 뛰어오른다. 착지하면서 충격파가 퍼지는데 체력 회복 불가/MP회복 불가 디버프 중 하나를 건다. 회피 가능. * 원근폭 공격 - '이곳이 너희들의 무덤이다!'라는 멘트와 함께 발동된다. 원폭과 근폭의 순서는 랜덤이지만 무조건 1번씩 터지며 맞은 플레이어 곁에 비석이 세워진다. 디버프 상태에서 구손으로 땡겨 주거나 비석을 파괴하면 해당 플레이어 생존 가능. 이 폭에 맞을 경우엔 방어력이 매우 높아지는지 어지간한 공격엔 대미지가 두세자리 밖에 뜨지않지만, 직선 충격파는 방어력 무시 4만 고정데미지이기 때문에 조심해한다. * 선원의 유령 소환 - 랜덤한 위치에 큰 비석이 생기면서 선원의 유령이 소환된다. 유령 자체는 없앨 수 없지만 비석을 파괴하면 알아서 사라진다. === 2네임드: 비오르 === 거인(계곡거인/빙하거인)의 복붙 버전. 역시 외형 텍스쳐가 악령섬에 어울리게 새카맣게 바뀌었다. 공격 패턴에도 변화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텔레폰 펀치]]가 주류이며 보스의 대사만으로도 패턴을 알 수 있는지라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특정 공격 및 외곽에서 [[강강술래]]를 돌고 있는 유령과 접촉하면 유령화 상태가 되며 지속적인 체력 감소와 스킬 사용 불가 상태가 된다. ==== 공략 ==== * 레이저 공격 - 강강술래를 돌고 있던 유령들이 제자리에 서서 레이저를 쏜다. 레이저의 타겟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미리 그려지는 히트박스를 보고 피해주면 된다. 이 레이저에 맞아도 유령화 되지는 않는다. * 개인 장판 공격 - '모두 사라지거라!'라는 대사와 함께 도끼를 높이 들어 내리친다. 각 플레이어의 발 밑에 장판이 그려지고 약간의 타이밍 후 유령화 된 도끼가 나타나 내려친다. 맞으면 유령화 상태에 걸리게 된다. 초행일 경우 장판이 그려지자 마자 피하는 바람에 무적시간이 지난 다음 맞는 경우가 많다. 1초 정도의 타이밍이 있으니 그것을 가늠한 다음에 회피하면 된다. * 전체 범위 공격 - 비오르가 방 중앙으로 이동한 다음 '일격을 받아보아라!'라는 대사와 함께 점프한 뒤 바닥을 찍으며 충격파를 날린다. 과거에는 전멸기였으나 현재는 그냥 강력한 전체 범위 공격으로 전락했다. 방 외곽의 유령과 접촉하여 유령화 상태가 되거나 타이밍을 노려 회피하면 된다. === 보스: 번스타인 === 최종보스 귀족악령 번스타인은 완전 고정형[* 발로나는 방향 전환이라도 하는데 번스타인은 안 한다.]으로서 거대한 옥좌에 거만하게 앉아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세르크세스 1세]]~~ 지대가 움푹 패인 곳(지역 이름이 번스타인 처형장이다.)이라 들어가면 나올 수 없으며 전투가 시작되면서 외곽 지역에 즉사 장판이 깔리기 때문에 외부 지원도 불가능하다. 전투 도입부터 특정 패턴때마다 친절하게(?) 직접 음성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멘트만 들어도 어떤 패턴이 나올지 알 수 있다. 오히려 이런 점에서는 락도스나 비오르보다도 쉬운 편. 참고로 번스타인이 까는 장판은 두 종류가 있는데 파란 장판은 틱뎀 장판이고 분홍 장판은 즉사 장판이다. ==== 공략 ==== * 3방향 공격 - 양 옆과 앞뒤로 3방향 충격파를 날린다. 탄속도 느리고 위력도 약하지만 연계로 광범위 공격이 이어진다. 양 옆 - 앞뒤로 이어질 경우 번스타인 쪽으로 끌어들이는 공격이 이어지는데 가까이 붙어 있으면 피격당하지 않는다. 앞뒤 - 양 옆으로 이어지면 확산형 충격파를 쏘지만 플레이어가 밀려나는 일은 없다. * 무작위 장판 공격 - 방 안에 무작위로 파란 장판을 깐다. 무작위라고 완전 랜덤은 아니며 장판이 깔릴 수 있는 위치들 중에서 랜덤하게 깔리는 것이므로 몇 번 하다 보면 장판이 아예 깔리지 않는 위치에만 있어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좁히기 장판 공격 - 앞 뒤 또는 좌우에서 한 칸씩 좁혀오는 장판 공격을 한다. 어느 방향에서 시작하든 3방향 공격처럼 두 방향 모두 시전된다. 번스타인을 중심으로 한 가운데 한 칸을 남기고 장판이 모두 깔리므로 상황을 봐서 모이면 된다. * 유령 공격 - 방의 한 쪽 모서리에서 다른 쪽을 향해 이동하는 유령들이 등장한다. 유령의 이동 경로는 장판 공격이 깔리는 위치와 겹치지 않는다. 유령에게 맞으면 기절 상태가 되며 정화하지 않을 경우 예전에는 사망했으나 지금은 큰 데미지를 입는다. 유령은 공격할 수 없으며 유령에 따라 시간차를 두고 출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 너희들은 결국 모두 죽을 것이다! - 번스타인이 직접 말한다. 번스타인의 앞 뒤 좌 우에 빨간 석이 생성된다. 파괴하지 않을 경우 석당 5만의 데미지가 들어왔으나 지금은 25천. 하급에서 탱커가 전방을 잡고 있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딜량이 높으면 아예 등장도 안 하지만 가끔 장판 패턴과 겹쳐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영혼을 갈망하거라 - 번스타인이 직접 말한다. 번스타인이 하늘로 올라가고 장판이 깔릴 수 있는 모든 자리에 깔려 바둑판 모양을 만든다. 그 다음 장판이 없는 곳으로 유령이 지나간다. 유령의 충돌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서 끝자락에 붙으면 맞지 않는다. 물론 회피도 가능. ==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 2019년 재오픈 기준으로 난이도 자체는 무난한 편에 속한다. 일부 즉사 패턴이 있으나, 대처 자체는 쉽기에 무리가 없다. 보상도 좋은 편이다. [[바하르의 신전]]과 동일한 보상(바하르의 가면, 바하르의 망치)을 가지는데 소모 주화도 더 낮고 상대적으로 클리어 타임도 적은 편. 여기까지만 본다면 혜자 인던같지만... 이 모든 장점을 깍아 먹는 패널티가 있는데 '''죽으면 부활이 안된다'''. 정확히는 부활은 사용이 되지만 부활해도 2초 이후 즉사하는 디버프에 걸리는 방식이라 힐러의 자기 부활 스킬과 부활 주문서, 여신의 축복같은 부활 아이템도 안 통한다. 다만 보스에 한해서 남은 체력 35% 이하에서 부활이 사용 가능하다(부활 아이템은 여기서도 사용 불가). 따라서 해당 인던에서 권술사와 정령사는 거의 배제되며 {{{#f90 [천상의 방패]}}}로 1회 부활이 가능하게 해주는 [[창기사]]와 1, 2네임드에 한해 죽어도 {{{#f90 [혼신의 손길]}}}로 재합류시킬 수 있는 [[사제(테라)|사제]]가 탱/힐에 고정으로 들어가는 편. == 업적 == 네임드 사냥이나 특정 디버프 상태에 걸리는 것 외에도 탐험하는 업적이 있다. 락도스의 원근폭 공격에 의한 비석 이상상태, 비오르의 유령에 의한 유령화 상태가 있다. 탐험 업적은 첫 번째 동굴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본 경로에 있으며 각각의 장소마다 번스타인의 악령섬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분류:테라/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