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3]]의 지명. [[탈론 컴퍼니]]의 본진으로 [[콘스탄틴 요새]]와 마찬가지로 군사 시설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핵공격이라도 받았는지 거대한 크레이터에 탈론 컴퍼니의 캠프가 설치되어있고 주위에는 경비견들과 [[탈론 컴퍼니 용병]]들로 득실대는 곳. 다만 이 캠프가 전부가 아니라 비밀 구역과 베니스터 요새의 벙커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 여기가 탈론 컴퍼니의 본진. 안에 들어가면 평소에 등장하는 탈론 컴퍼니 대원들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로 무장한 용병들이 공격해온다. 드물게 [[미사일 발사기(폴아웃 시리즈)|미사일 런처]]와 [[화염방사기(폴아웃 시리즈)|화염방사기]]도 들고 다니기도 한다. 다행히 그런 놈들은 드문 편이지만 가뜩이나 좁아터진 요새 내부에서 그런 중화기를 든 놈들이 등장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헬게이트. 이 안에서 탈론 컴퍼니의 리더인 [[잽스코]]를 죽이면 유니크 컴뱃 나이프 [[오컴의 면도날]]과 유니크 컴뱃 헬멧인 탈론 컴뱃 헬멧을 얻을 수 있다. [[Broken Steel]]에서 플레이어가 여기를 청소하지 않았을때 [[프로젝트 퓨리티]] 실행 이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분견대가 이곳을 공격하러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분대장이 정찰하다가 생포당하는 일이 발생하며, 분대장을 구해주면 BoS 분대가 요새 내부에 들어가 잽스코와 그의 부하들과 싸우는 것을 볼 수 있다. 분대장은 팔라딘 젠슨으로 초기에 베니스터 요새 캠프를 공격할 때 캠프중 한 곳에 서있다. 대화를 걸면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 풀어주면 바로 베니스터 요새 내부로 공격해 들어가며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들과 같이 베니스터 요새를 공략할 수 있다. 다만 팔라딘 젠슨 자체는 무장이 플라즈마 피스톨 하나 뿐이라 미사일 런쳐 세례에 금방 뻗어버린다. 잽스코를 사살하고 나면 베니스터 요새를 단원들과 함께 돌아다닌다. [각주] [[분류:폴아웃 3/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