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베오르 가문)] [include(틀:관련 문서, top1=할레스 가문/인물, top2=하도르 가문/인물)] [목차] == 1세대 == === [[베오르|발란]] === '''Balan''' (262-355)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오르)] == 2세대 == === 바란 === '''Baran''' (289-380) 베오르의 장남으로 그의 아버지가 [[핀로드]]를 따라 [[나르고스론드]]로 떠나자 에스톨라드에 남아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 그의 시대에 [[할레스 가문]], [[마라크 가문]], [[동부인]]들이 비로소 [[벨레리안드]]에 진입했다. === 벨렌 === '''Belen''' (292-???) 베오르의 차남으로 [[베렌]]의 외가쪽 계통의 시조에 해당한다. == 3세대 == === 보론 === '''Boron''' (315-408) 바란의 장남으로 바란이 죽은 후 가문의 수장이 되었다. === 바라노르 === '''Baranor''' (317-???) 바란의 차남이다. === 벨디르 === '''Beldir''' (316-???) 벨렌의 아들이다. == 4세대 == === [[보로미르(에다인)|보로미르]] === '''Boromir''' (338-432)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보로미르(에다인))] === 벨레고르 === '''Belegor''' (340-???) 보론의 차남이다. === 베레그 === '''Bereg''' (340-???) 바라노르의 아들이다. [[마라크 가문]]의 [[하도르 가문/인물#s-3.3|암라크]]와 함께 '우리가 위험을 피해서 서쪽에 있다는 빛의 땅을 찾아온 건데 와보니까 빛의 땅이란 건 바다 건너 있지 않냐. 오히려 [[모르고스|어둠의 군주]]가 바로 앞에서 [[요정(가운데땅)|요정]]들이랑 끝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살려면 남쪽으로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부 사람들이 '근데 어차피 여기서 어둠의 군주 못 막으면 남쪽으로 도망가봤자 죽기는 마찬가지 아님?'하고 반박하자 '우리 수명은 짧으니까 싸움은 요정들한테 맡기자'라고 주장했다. 그러고는 그와 동조하는 천여 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향하여 [[에리아도르]]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후 그들의 운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 벨레미르 === '''Belemir''' (339-???) 벨디르의 아들이자 [[하도르 가문/인물#s-3.1|아다넬]]의 남편이다. == 5세대 == === 브레고르 === '''Bregor''' (359-448)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브레고르)] === [[안드레스 사엘린드|안드레스]] === '''Andreth''' (361-???)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안드레스 사엘린드)] === 베릴 === '''Beril''' (365-???) 보로미르의 둘째 딸이자 [[안드레스 사엘린드]]의 여동생이다. === 베렌 === '''Beren''' (374-???) 벨레미르와 [[하도르 가문/인물#s-3.1|아다넬]]의 아들이다. 즉 [[베오르 가문]]과 [[마라크 가문]]의 혼혈. 자식 셋을 두었다고 하나 막내딸 에멜디르 외에는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다. 외손자이자 유명한 영웅인 외팔이 [[베렌]]과는 동명이인이다. == 6세대 == === 아라콘 === '''Arachon''' (???-???) [[브레고르]]의 장녀 브레길의 남편이다. [[베오르|발란]]의 직계는 아니지만 같은 씨족이라고 한다. === 브레길 === '''Bregil''' (386-???)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첫째이자 장녀이다. === 히르웬 === '''Hirwen''' (389-???)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둘째이자 차녀이다. === 브레골라스 === '''Bregolas''' (393-455)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셋째이자 장남이다. [[브레고르]]가 노령으로 사망한 후 [[베오르 가문]]의 여섯 번째 수장이자 라드로스의 세 번째 영주가 되었다. [[갑작스런 화염의 전쟁]]에서 [[앙그로드]]와 [[아에그노르]]의 휘하에서 싸우다 전사했다. === 길웬 === '''Gilwen''' (397-???) [[브레고르]]의 다섯 자식 중 넷째이자 삼녀이다. === [[바라히르]] === '''Barahir''' (400-46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라히르)] === 에멜디르 === '''Emeldir''' (406-???) 베렌의 막내딸이자 [[바라히르]]의 아내. 그리고 유명한 영웅 외팔이 [[베렌]]의 어머니이다. [[갑작스런 화염의 전쟁]] 이후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에서 남편과 아들은 방랑 생활을 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닌다. 그녀 역시 가족과 함께 도르소니온에 남기를 원했으나 [[에다인]] 첫 번째 가문의 일원으로서 가문을 보존할 의무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가문의 여성과 아이들을 데리고 [[할레스 가문]]이 거주하는 브레실로 향한다. 브레실까지의 여정은 결코 쉽지 않았으며 이 용감한 행동으로 그녀는 '여장부 에멜디르'(Emeldir the Manhearted)라 불리게 되었다. == 7세대 == === 브란디르 === '''Brandir''' (409-???) 아라콘과 브레길의 장남이다. 그의 여동생 벨디스가 오빠의 이름을 따서 아들 이름을 짓는데 그가 [[할레스 가문]]의 6대 할라드 [[브란디르|절름발이 브란디르]]다. === 벨디스 === '''Beldis''' (411-???) 아라콘과 브레길의 장녀이다. [[할레스 가문]]의 [[할레스 가문/인물#s-6.1|한디르]]와 결혼하여 아들을 낳고 오빠의 이름을 따 [[브란디르]]라 이름 붙인다. 놀랍게도 한디르보다 30살 연상인데 [[갑작스런 화염의 전쟁]] 이후 [[베오르 가문]]이 브레실로 피난왔을 때 결혼한 것으로 추측된다. === 벨레스 === '''Beleth''' (417-???) 브레골라스의 첫째이자 장녀이다. 남편이 누군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녀의 먼 후손이 [[제2시대]] [[누메노르]]의 귀족 베레가르(Beregar)이며 베레가르의 딸 [[에렌디스]]는 누메노르의 왕비가 되고 에렌디스의 딸 [[타르앙칼리메|앙칼리메]]는 누메노르 최초의 여왕이 된다. === 바라군드 === '''Baragund''' (420-460) 브레골라스의 둘째이자 장남이다. 삼촌 [[바라히르]]의 열두 동료 중 한 명으로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을 방랑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니다가 그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 모르웬의 아버지로, 서로 얼굴이나 봤는지 모르겠으나 [[후린]]의 장인이기도 하다. === 벨레군드 === '''Belegund''' (422-460) 브레골라스의 셋째이자 차남이다. 삼촌 [[바라히르]]의 열두 동료 중 한 명으로 폐허가 된 도르소니온을 방랑하며 [[모르고스]]의 수하들을 물리치고 다니다가 그들과 운명을 함께 했다. 리안의 아버지로, 서로 얼굴이나 봤는지 모르겠으나 [[후오르]]의 장인이기도 하다. === [[베렌]] === '''Beren''' (432-501)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베렌)] == 8세대 == === [[모르웬]] === '''Morwen''' (443-500)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모르웬)] === 리안 === '''Rían''' (450-472) [[베오르 가문]]의 에다인 여성이다. 벨레군드의 딸이며, [[후오르]]의 아내이자 [[투오르]]의 어머니. 꽃과 식물을 사랑하는 선한 인물이며, 노래를 잘 짓고 부르는 재주가 있었다고 한다. 1시대 450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인 455년에 [[다고르 브라골라크]]를 겪었고, 472년에 후오르와 결혼하여 아들 투오르를 임신하였다. 그러나 결혼한 지 고작 2개월만에 후오르는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 참전하러 떠났고 전장에서 전사하였다. 리안은 투오르를 낳은 후 남편을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하우드엔니르나에스[* 하우드 엔 은 뎅긴이라고도 불리는 장소로,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에서 전사한 [[요정(가운데땅)|요정]]과 [[인간(가운데땅)|인간]]들의 시체로 이루어진 언덕이다.]로 가 쓰러져 죽고 말았다. 그녀가 죽은 후 그녀의 아들 투오르는 회색요정들이 양육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