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대학교]][[분류:중소벤처기업부]] [include(틀:벤처스타트업 주관 대학)] [목차] == 개요 == [[중소벤처기업부]]이 벤처기업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19개교를 신규로 선정해 벤처·창업기업과 청년인재 간 취업 연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정부·대학 간 협력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유관 6개 벤처협·단체* 회원사들의 채용수요를 바탕으로 수요기업 발굴(50% 이상 채용약정)을 통해 맞춤형 훈련과정과 OJT형 프로그램을 설계·운영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 참여 == 작년까지는 서울 소재 민간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실시해 2,200여 명의 전문인재를 양성했다면, 금년부터는 동일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9개 수도권대학, 10개 비수도권 대학*에서도 같이 진행하게 된다. 특히 비수도권 대학 중 최고평가를 받은 제주대는 수도권의 한국외국어대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4학년생 대상으로 상호 학점인정이 가능한 SW 공동 강의를 다수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대는 [[카카오]]와 연계한 카카오트랙 등을 운영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인문학과 SW 융합교육을 통해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개발자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대학 중에서는 [[명지대]]가 최고 평가를 받았다. 경영대학과 ICT융합대학이 연합해 설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전공 학생들까지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 계획 == 선정된 대학에게는 연간 5억에서 7.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협력중인 6개 협·단체와 함께 기업 OJT 연계 훈련과정 개발, 선정대학 졸업생에 대하여 채용확약 기업체 발굴 등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 선정 학교 == [[광운대학교]], [[숭실대학교]], [[인하대학교]], [[강남대학교]], [[삼육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진대학교]], [[우송대학교]] 까지 21개의 대학교가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