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메리카의 수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종이의 집의 등장인물, rd1=보고타(종이의 집), other2=한국 영화, rd2=보고타(영화))] ||<-6>|| ||<-6>|| ||<-6>|| ||<-6> [[파일:콜롬비아 국장.svg|height=22]] {{{#0038a9 '''[[콜롬비아|{{{#0038a9 콜롬비아 공화국}}}]]의 수도[br]{{{+1 Bogotá}}}'''[br]보고타 }}}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V._DESDE_COLPATRIA.jpg|width=100%]] ||<-3> [[파일:external/static.thousandwonders.net/Bogota.original.360.jpg|width=100%]] ||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ogot%C3%A1,_Nocturna.jpg|width=100%]] ||<-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ro_internacional.jpg|width=100%]] || ||<-6>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ro-Internacional-Bogot%C3%A1.jpg|width=100%]] || ||<-6> 시가지 전경 || ||<-2> '''{{{#white 지역}}}''' ||<-4> [[보고타|보고타 수도 구역]] || ||<-2> '''{{{#white 면적}}}''' ||<-4> 1,587km² || ||<-2> '''{{{#white 인구}}}''' ||<-4> 10,978,360명 (2020년 추계) || ||<-2> '''{{{#white 웹사이트}}}''' ||<-4> [[https://www.kotra.or.kr/KBC/bogota/KTMIUI010M.html;jsessionid=bW1yHQ796EaBayzCHgNz4xHzIzbGSi3E14isI1uSHfDEdzSbJYYyAQV5TuRnSaR4.CI023_KHWAS_servlet_kh| 보고타 무역관 (KOTRA)]] [[https://overseas.mofa.go.kr/co-ko/index.do| 주 콜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 ||<-6> [include(틀:지도,장소=Bogota,너비=100%,높이=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콜롬비아]]의 수도이자 쿤디나마르카주의 주도이다. == 상세 == [[파일:보고타4.jpg]] 2000년부터 사용한 공식명칭은 '''보고타 수도 구역'''(Bogota D.C)이며 그전인 1991년부터 2000년까지는 '''산타페 데 보고타'''(Santa Fe De Bogota)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었다. [[안데스 산맥]] 근처의 고원에 위치한 도시로, [[볼리비아]]의 [[라파스]], [[에콰도르]]의 [[키토(에콰도르)|키토]]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번째로 '''높은''' 대도시이다. 해발 고도 2,640m에 위치해 있어서 [[적도]] 부근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덥지 않고 1년 내내 봄, 가을 같은 날씨를 띠는 상춘기후에 속한다. 수많은 도서관, 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있어서 '남아메리카의 [[아테네]]'라는 [[별명/지리#s-2.4.2|별명이 있다]]. 물론 그와 별개로 관광할때는 빈민가에는 절대 가지 않는게 신상에 안전하며 최대한 도심가 위주로 돌아가는게 좋다.[* 이건 [[리우데자네이루]]나 [[키토(에콰도르)|키토]], [[상파울루]], [[카라카스]], [[리마]], [[멕시코 시티]],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다른 라틴아메리카 대도시도 마찬가지의 상황이다.] 인구가 800만에 달하는 거대도시이고, 광역권을 합친다면 1,000만에 달하지만, 제2도시인 [[메데진]]에도 있는[* 전철과 케이블카, 트램, BRT 노선을 두고 있다. 전체 노선 길이는 BRT 26km를 빼면 47km안팎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나마 노선은 8개로(BRT까지 포함하면 10개) 많은 편이기에 보고타에 비하면 교통사정은 나은 편이다.] [[도시철도]]가 이곳에는 '''없다.''' 그래서 남미에서 대중교통이 안 좋은 대도시 가운데 순위권에 늘 꼽히며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매우 높다. 사실 처음부터 도시철도가 없던것은 아니라서 한 동안 노면전차가 다니기도 했고, 지하철 건설계획 자체는 1940년대부터 있었지만 내전이나 부정부패, 경제위기 등 갖가지 이유로 예산이 짤려나간다거나 하는 일로 인해 현재까지 건설되지 못한 것. 1948년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트롤리 버스가 보고타 시민의 발이 되어줬고, 무궤도 전차 노선이 폐쇄된 이후로 교통상황이 상막장으로 돌변했다가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도시철도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겨우 안정되나 싶었지만, 이것도 보고타 인구증가 속도를 감당하기에는 턱 없이 모자르다보니 포화상태에 놓여있다. 그나마 2010년대 들어 겨우 첫 삽을 떴지만 건설이 진행되려는 찰나에 유가가 급속히 하락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중앙정부의 재정수입이 확 줄어들어서 이것도 [[티스푼 공사]]로 진행되고 있다.[* 에콰도르의 키토 지하철도 마찬가지이지만 키토는 그나마 케이블카는 깔려있다.] 2016년 이후로는 지하철 건설을 접고 지상철로 계획을 변경했는데, 이것도 계속 개통이 연기되고있다. 다만 2018년부터 대중교통용 케이블카가 개통되고 광역철도망도 신설할 계획이라서 이전보다는 나아질 전망이다. == 여담 == 2022년 4월에 개최된 보고타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었고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의 거대한 주빈국관에 여러 도서가 전시되고 각종 이벤트가 펼쳐졌다. [[분류:보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