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순우리말]][[분류:의태어]] [목차] == 개요 == 어떤 사물이나 대상의 물리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털]]과 같이 간드러지는 느낌이 나고 매끈한 느낌이 나는 것을 표현한 말. 특히 귀여운 [[동물]] 종류나 아기용 털옷에 이 표현을 사용한다. 흔히 '보들거린다'에서 파생된 말로 이것이 촉감의 느낌을 직접적이고 강하게 표현할 때 '보들보들'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