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금강반야론.jpg]] [목차] == 개요 == 寶林寺四天王像腹藏金剛般若論. [[고려]] [[고종(고려)|고종]] 29년(1242)에 처음 발간했고 [[조선]] [[세조(조선)|세조]] 때 복원한 불경. 현재 [[전라남도]] [[장흥군]]의 보림사에서 소장하고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6호로 지정되었다. == 내용 == [[고려]] 후기인 [[고종(고려)|고종]] 시기, 1236년에 [[팔만대장경|해인사 대장경판]]을 만들기 위해 설치한 대장도감에서 고려대장경에 편입시키기 위해 간행한 불경이다. 책에는 壬寅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彫造(임인세고려국대장도감봉칙조조)라는 간기가 있다. 현존하는 이 책은 훗날 조선 세조가 간경도감에서 별도로 판본을 인출하여 간행한 것이다. 이 외에도 송광사에는 고려 초기에 판각된 속장경(교장)판 금강반야론을 조선 세조가 복원한 판본이 하나 더 남았는데 송광사 본은 따로 [[대한민국의 보물|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 금강반야론과 같이 만들어진 불경으로 [[해동용궁사 금강반야바라밀경론]]이 있다. 송광사본 금강반야론과 함께 고려, 조선시대 불교문화, 인쇄술, 판목 연구에 있어 학술적, 역사적 가치가 크다. == 외부 링크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2240&cid=46648&categoryId=46648|한국민족문화대백과 : 보림사사천왕상복장금강반야론]]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97201&cid=40942&categoryId=33383|두산백과 : 보림사 사천왕상복장금강반야론]]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6호 ==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1960000,36|문화재청 홈페이지 : 보림사사천왕상복장금강반야론 (寶林寺四天王像腹藏金剛般若論)]]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에 위치한 보림사의 사천왕상 속에 들어있던 유물 중 하나이다. > >『금강반야론』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을 풀어 쓴 경전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줄여서 ‘금강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반야심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다. > >이 책은 본래 고려대장경에 속해 있었는데, 이 판본만 별도로 조선 전기에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 >조선시대에 간행한 것에 대한 기록은 따로 남아 있지 않지만, 원판은 1236년 해인사대장경을 만들기 위해 설치한 기구인 대장도감에서 만들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분류:전라남도의 유형문화재]][[분류:고려의 불경]][[분류:조선의 불경]][[분류:장흥군의 문화재]][[분류:보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