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912년 영화]][[분류:미국의 단편영화]][[분류:미국 무성 영화]][[분류:미국의 범죄 영화]] [목차] == 영화 == An Unseen Enemy.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의 1912년작 단편영화. 영화사적으로는 [[릴리안 기시]]의 데뷔작으로 아주 중요한 작품이다. 분량은 17분 정도로 짧은 편. 릴리안 기쉬의 동생인 도로시 기쉬도 같이 출연해 기쉬 자매는 이 작품으로 데뷔를 하였다. 내용은 아버지를 잃고 유산을 물려받은 자매를 가정부와 도둑이 노린다는 이야기. 이 영화의 백미는 역시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정부가 기쉬 자매를 노리는 장면으로 영화의 꽤 많은 부분을 이 장면에 할애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가 나름 제작비가 들어간 걸 보여주는 교량 액션씬도 있다. [[프랑소와 트뤼포]]가 [[아메리칸의 밤]]을 만들면서 인용하기도 했다. D.W.그리피스는 기시 자매를 구별하지 못해 리본 색으로 구별했다고 하며, 감독으로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진짜 총으로 자매를 위협하는 짓을 저질러, [[메리 픽포드]]가 그만 좀 하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83UktMXv6Q|유투브]] == 스타크래프트 2 임무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보이지 않는 적]]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