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불법복제품 사용자를 가리키는 속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복돌이)] 어원은 '[[복사]]'와 '-돌이'. == 복스러운 남자 아이 == 복스러운 남자 아이를 부르는 말. 어원은 '福'과 '-돌이.' 비슷한 말로 '복동이'가 있고, 여성형으로 '복순이'가 있다. == 흔한 애완견 이름 혹은 여기서 유래된 짤방 == [[파일:attachment/1847792380_f8721eae_EBB3B5EB8F8CEC9DB4EAB080+EC82B4EBA0B8EB8BA4.jpg]] [youtube(WhIkVw5x8QM)] 사람만 듣는 말은 아니다. 2006년경에 7개월 된 강아지가 오래된 집이 무너지기 직전에 무척 짖었다고 한다. 주인 할머니와 어느 부부를 밖으로 나오게 해서 세 사람을 살린 실제 사건이다. 뉴스로도 나온 데다가 TV 동물농장으로도 나왔다. 주인 할머니에게는 진짜 복돌이인 셈.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옛날부터 강아지 이름으로도 종종 쓰이곤 했다. <[[옛날 옛적에#s-2|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의 첫 이야기인 <귀중한 지게>에서 당시에 '[[고려장]]'이라는 악습에 따라[* 실제로는 한국에 존재한 적이 없는 악습. 불경에 '기로국(棄老國. 한자만 봐서는 느낌이 오지 않는가?)'이란 나라가 있었고, 그 곳의 악습이라고 소개가 된 풍습이 와전에 와전을 거쳐 '[[고려]]장'이라는 황당한 이름으로 전해진 것.] 아버지가 할머니를 지게에 지고 내다 버리자 그 지게를 다시 지고 가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줌으로써[* 아버지가 할머니를 지게에 지고 가서 버렸듯이 복돌이도 같은 방법으로 아버지를 고려장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버지로 하여금 할머니를 다시 모시고 살게 하고 더 나아가 [[고려장]]의 뿌리를 뽑는 데에 일조한 주인공 이름이 '복돌이'이기도 하다. 1.의 은어가 유행한 시기(2000년대 중반 이후)와 겹친 기사다보니 1.과 엮여서 밈으로 쓰이기도 한다. 2000년대 후반 [[매직(리듬 게임)]] 논란등 아케이드 게임 소프트웨어의 복사문제가 간혹 떡밥이었던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복사/크래킹 소프트웨어 사용 행위' 일체를 의미하는 우회어로 많이 쓰였으며, 이후 다른 디시 갤러리에도 퍼지게 된것으로 추정된다. == 복학생 == [[복학생]]을 뜻하는 말로, 남성형 명사형태로 볼 수 있다. 90년대에 많이 쓰였다고 하고, 그래서인지 90년대 학번 사람들이 쓰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요즘엔 당연히 1번 항목에 밀려 잘 안 쓴다. == 홍성군 마스코트 == [[파일:external/www.hjn24.com/9933_9965_026.jpg]] [[홍성군]]의 [[마스코트]]다. == 길창덕 화백의 4컷 만화 주인공 == 처음에는 재동이의 친구로 등장했지만 나중에 독자 캐릭터로 발전했는데, 재동이가 말 잘듣는 모범생 이미지라면, 입술이 튀어나온 복돌이는 다소 주책스럽고 말썽도 부리지만 밉지 않은 개구쟁이 캐릭터이다. 주로 [[소년 한국일보]]와 [[새소년]]에 연재되었다. == 서울에 있던 옛 복합시설 == '[[복돌이 동산]]' 문서 참고.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인터넷 밈/방송 프로그램/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