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땅=, 물리=, 파일=7세대 본러쉬 2.png, 한칭=본러시, 일칭=ボーンラッシュ, 영칭=Bone Rush, 위력=25, 명중=90, PP=10, 효과=단단한 뼈로 상대를 세게 때려서 공격한다. 2-5회 동안 연속으로 쓴다., 변경점= 9세대: 본러쉬 → 본러시 기술명 수정, 성능=연타, 성질=비접촉)] 2세대에 처음 등장한 연속기. 4세대까지는 2, 3회 맞출 확률이 각각 ⅜, 4, 5회 맞출 확률이 각각 ⅛이었고, 5세대부터는 2, 3회 맞출 확률이 각각 ⅓, 4, 5회 맞출 확률이 각각 ⅙이다. [[텅구리]] 계열의 전용기였던 기술. 1세대에도 전용기를 [[뼈다귀치기]], [[뼈다귀부메랑]] 이렇게 두 개나 갖고 있었던 녀석인데, 또 전용기를 줬다! --얘들은 전용기 투성이다. [[하리뭉]]도 전용기 투성이니 상관없지만.-- 4세대에선 [[루카리오]]도 배우고, 5세대에서는 [[버랜지나]]도 배운다. 텅구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이런 기술이 있었나고 생각하거나, [[포켓몬스터 DP]] 애니메이션부터 본 사람들은 루카리오가 자주 쓴 것 때문에 오히려 루카리오의 전용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파격 대우를 해주면서 새로 쥐어준 기술이지만 별 인기는 없어서, 텅구리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이나 줄창 쓰곤 했다. 정말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 기술은 위력의 기대값이 75인데, 위력이 100인 지진을 버리고 이 기술을 써야 할 이유가 없다. 명중률도 이 당시에는 80으로 지진보다 현저히 떨어졌고, 위력 역시 지진보다 나은 경우는 5발을 다 맞춰서 125가 나올 때 뿐인데 그럴 확률은 12.5%며, 지진과 동급인 4발의 확률을 더해도 25%다. 거기에 기술 자체의 명중률 80까지 고려하면 각각 10%, 20%다.[* 2~5회 명중하는 연속기의 경우 명중 판정은 '''처음 공격할 때만''' 내린다. 1~3회의 연속 공격이 나갈 때마다 명중을 따지는 [[트리플킥]]과는 사양이 다르므로 주의.] [[대타출동]]을 부수고 본체까지 공격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훨씬 안정적인 뼈다귀부메랑도 된다.[* 2세대부터 연속기는 대타출동을 부수고 공격 횟수가 남았을 경우 본체에 대미지가 들어간다.] 광역 공격이 아니라서 아군이 휘말리지 않고 위력 감소가 없다는 장점도 전부 뼈다귀부메랑이 가지고 있다. 저런 장점들도 무시하고 부메랑 대신 명중률이 100인 지진을 채용해버리는 텅구리들도 많은 판이었기에, 이 기술이 나설 자리는 당연히 너무도 좁았다. 4세대에서는 반감열매와 기합의띠가 등장하면서 이것들을 쉽게 무효화시킬 수 있는 연속기들의 입지가 약간 올라갔고, 새로운 사용자로 루카리오가 추가되었다. 또 5세대에서는 명중률도 90으로 상향 조정되고 머리에 뼈다귀 달린 버랜지나가 배우게 되는 등 조금씩 상향되어갔지만, 그 정도로 지진이나 뼈다귀부메랑의 상대적 우수성을 뒤집기에는 무리인지라 결국 계속 인기 없는 기술로 남는 실정이다. 텅구리나 루카리오와는 달리 버랜지나는 다른 땅 타입 물리기가 없기 때문에 이 기술을 쓸 수밖에 없긴 하지만, 버랜지나는 물리 어태커가 아니라서 결국 쓸모가 없다... [[록블라스트]]는 이 기술에서 타입만 바꾼 기술이지만, 그런 것 치고는 두 기술의 명암이 너무나도 갈려 버렸다. 연속기가 5회 전부 맞는 특성 '스킬링크'를 가진 포켓몬은 ~~[[겟핸보숭|하나]] 빼고~~ 전부가 록블라스트를 익힐 수 있는데 반해, 이 기술은 아무도 익힐 수 없기 때문. 이 기술을 '스킬링크' 특성을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나온다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애니에서는 보통 루카리오가 자주 사용하며, 본러시로 만든 뼈다귀를 무기처럼 사용한다. 특히 [[코르니]]의 루카리오는 본러시를 반으로 나눠 '''쌍검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비행 타입인 [[불화살빈]]이 땅타입 기술인 본러시를 맞는 오류 아닌 오류가 나오기도 했다. ~~저공비행 중이였다면 이해한다.~~ 8세대까지는 본러쉬였으나, 9세대부터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명칭인 본러시로 수정되었다. [[분류:포켓몬스터/땅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