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olivar Trask''' }}} [목차] == 원작 == || [[파일:BolivarTrask12523810829.png|width=500]] [br] 원작 코믹스 || 뮤턴트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트라스크 산업]]을 통해 뮤턴트 대적용 병기인 [[센티넬(마블 코믹스)|센티널]]을 개발한다. 그러나 인류 보호 목적으로 만든 센티널이 [[스카이넷]]처럼 반란을 일으키고 뮤턴트 중에서도 인류와 공존을 위해 싸우는 엑스맨의 존재를 알고 참회하며 센티널과 같이 자폭한다. 이처럼 모든것이 끝날것 처럼 보였으나 아들인 래리 트라스크가 있으며 뮤턴트능력을 갖고 있다. 엑스맨이 아버지 트라스크를 죽였다고 오해한 래리는 [[엑스맨]]과 [[뮤턴트]]를 멸종시키기 위해 볼리바 트래스크가 남긴 설계도를 참고하여 센티넬을 다시 부활시키고 오래전부터 센티널에 관심을 갖고있던 미 정부와 퓨리파이어, [[레드 스컬]] 같은 빌런에 넘어가 엑스맨과 [[어벤져스]], 기타 히어로, 뮤턴트 학살에 이용된다. 평행우주 중에는 뮤턴트 반대파인 국회의원의 암살사건을 계기로 센티널들이 대량생산되어 전 세계에 배치된 후, 인간 그 자체가 뮤턴트라고 판단한 센티널들이 지구를 정복하여 지배하는 <데이스 오브 퓨처 패스트(Days Of Future Past)>라는 암울한 세계(지구-811. 거의 터미네이터 수준)도 있다. 그 역사를 바꾸려 과거로 시간이동하는 시도도 있었으며, 결과는 암살사건을 막음으로서 성공했나 싶었는데 위에 언급된 뮤턴트 지상주의자의 존재로 인해 그 평행세계의 역사는 변함없는 상황. 과거를 바꿔도 역사 조작이 가능했던 것이 아니라 그저 새로운 평행세계로 분리되면서 끝난 것이다. || 능력치 || || 지능 || ■■■■■□□ || || 힘 || ■■□□□□□ || || 속도 || ■■□□□□□ || || 체력 ||■■■■■■□ || || 에너지 투사 || ■□□□□□□ || || 전투 기술 || ■■□□□□□ || == 엑스맨 유니버스 == [[파일:X-Men Days of Future Past Bolivar Trask.jpg|width=500]]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등장하고 [[피터 딘클리지]][* [[왕좌의 게임]]의 [[티리온 라니스터]]로 유명한 배우. MCU에서는 [[에이트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이트리]]를 연기했다.]가 연기를 하였다. 배우가 왜소증 환자이기 때문에 캐릭터 또한 왜소증 환자로 등장한다.[* 원작의 트라스크는 왜소증 환자가 아니다. 즉 이 캐스팅은, 왜소증 환자 캐릭터를 연기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순수하게 배우의 연기력이 탁월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윌리엄 스트라이커]]와 함께 비인도적 인체실험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자기 헛된 망집과 사리사욕에 미쳐 눈이 먼 나머지 센티널을 만들었고, 그를 위해 헬파이어 클럽같은 테러리스트들은 물론이요 무고한 돌연변이들이 이 자에 의해 희생됐다.] 작중 내내 이지적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인체실험에 희생된 뮤턴트들의 기록이 등장하는 장면을 제외하고는 악역으로서 부각되지는 않는다. 희생된 뮤턴트들 중 많은 수가 헬파이어 클럽 소속인 것을 보면 이들이 사건을 일으키다 구속되었고, 뮤턴트들의 존재를 굉장한 위협으로 여겼던것 같다. 다만, 돌연변이 자체를 혐오하기보다 그들의 능력을 통해 인간의 기술을 발달시켜 평화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작중 대사를 보면 철저한 인간중심주의 아래 돌연변이를 인간이 아닌 실험용 동물과 같은 도구로 보았을 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이는 작중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되는데 한 예시로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미스틱]]이 베트남 장군으로 위장하여 들어간 것이 트라스크의 돌연변이 탐지기에 의해 정체가 들통났을 때 트라스크는 침착한 목소리로 "No don't '''it'''"이라고 한다. 통상 영미권에서 사람을 지칭할 때는 성별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남성 혹은 여성 대명사를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트라스크는 뮤턴트를 사람이 아닌 동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돌연변이 역시 인간이라고 보지 않고 아예 아예 다른 종으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 작품에서 히어로의 대변자인 찰스조차 공유하는 방식이다. 다만, 트라스크는 공존을 원하는 찰스보다 상대 종족의 멸종이나 지배를 원했다는 점에서 에릭과 비슷하다고 파악할 수 있다.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미스틱]]이 트라스크를 죽이면서 [[트라스크 산업]]에서 센티넬이 개발되는 계기가 되어 돌연변이들이 탄압당하고 학살당하는 비극이 발생하면서 과거를 바꾸기 위해 울버린이 과거로 가 [[매그니토(엑스맨 유니버스)|에릭]]과 [[프로페서 엑스(엑스맨 유니버스)|찰스]]를 설득하여 레이븐이 트라스크를 죽이지 않고 오히려 매그니토로부터 살해당할 뻔한 미국 대통령을 구하면서 미래가 바뀌고 트라스크는 돌연변이 불법 [[생체실험]]과 [[센티넬(엑스맨 유니버스)|센티넬]] 설계도를 [[소련]]과 [[중국]], [[북한]], [[월맹]]에 넘긴 혐의로 [[감옥|교화소]]에 [[수감]]되는 것으로 끝난다.[* 소련, 중국, 북한은 작중 기사에 언급된다.] 로그컷에는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쿠키영상이 추가되었다. == 관련 문서 == * [[마블 코믹스]] * [[마블 코믹스/캐릭터]] * [[엑스맨]] * [[트라스크 산업]] * [[센티널(마블 코믹스)]] * [[센티널(엑스맨 유니버스)]] * [[센티널 마크 X]] * [[님로드(마블 코믹스)]] [각주] [[분류:마블 코믹스/슈퍼빌런]][[분류:엑스맨 유니버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