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3]]의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워싱턴 D.C.]]의 북동쪽에서 멀지 않은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는 [[게리(폴아웃 3)|게리]]라고 하는 복제인간들로 우글우글 거린다. 원래 이 볼트의 목적은 리더쉽의 부재에 따른 권력의 경합과 그 반응을 실험하기 위한 곳. 볼트의 [[감독관|오버시어]]는 암으로 40개월 뒤에 사망할 운명이었고 전력은 240개월 뒤에 끊길 예정이었으며, 타 볼트보다 세배 많은 무기가 지급되었고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제공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볼트 내에는 대규모 복제 시설이 존재한다. 이들은 게리를 계속 복제했는데, 복제할수록 비 복제인간에 대한 적개심을 보였고 54번째에 와서야 볼트 수용 인구를 위해서 게리 몇명을 제거하려고 하였으나, 게리들의 역공으로 볼트 거주민들은 몰살당하고 현재는 게리들만 살게된 것. 볼트 내로 들어가면 게리들이 [[외로운 방랑자|주인공]]을 때려죽이려고 덤벼드나 잘해야 컴뱃 나이프, 보통 맨손등으로 공격하고 아주 드물게 [[.44 매그넘(폴아웃 시리즈)|.44 매그넘]]으로 무장한 게리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중장비를 들고가면 손쉽게 처리할수있다. 무기가 3배나 많이 배정되었는데 왜 무기 상태가 이따구인지는 불명. 볼트 내부에서 카리스마 [[보블헤드]]를 얻을수있다. [[폴아웃 4]]에는 [[게리(폴아웃 3)|게리]]를 의식한 [[이스터 에그]]들이 있다.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나 맵 곳곳에 알파벳이 쓰여진 나무 블록들이 '''GARY'''의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든가... [[폴아웃 셸터]]에서는 주간 한정 퀘스트 'Vault-Tec Experimental Review'의 일환으로 갈 수 있는데 적당히 GARY라고 맞장구 쳐주면 전투없이 누카 콜라 퀀텀을 안전하게 루팅할 수 있다. [[분류:폴아웃 3/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