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아이실드 21]]에 등장하는 개념 == 작중에서 일본에서 치러지는 국내 미식축구 대회. 신류지 나가는 관동 대회 첫 출전 이래로 9번이나 우승했다. 도쿄, SIC(사이타마/이바라키/치바), 시즈오카, 가나가와, 홋카이도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서 선발된 8개 팀이 [[크리스마스 볼]] 출전권 한 장을 놓고 다투는 큰 대회이다. SIC/시즈오카/홋카이도는 1위를 한 팀이, 가나가와는 1, 2위가, 도쿄는 출전 팀이 많은 관계로 3위까지 출전권을 얻게 된다. 작중 인물들의 코멘트를 보면, '''초인들의 투기장''', '''초인들의 제전''' 등 같은 거창한 명칭으로 불린다. 봄과 가을에 두 번 열리고, 가을에 열리는 대회에 우승해야 크리스마스 볼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봄보다 가을 대회가 더 성대하고, 관중도 많으며, 대학·실업 쪽 스카우터들도 많이 찾아온다. 이 부분을 기점으로 아이실드 21의 완성도가 최고조에 달했다는 의견이 많다. 관동 대회 이후로는 팀원들의 실력도 완성되고 '데이몬이 점점 더 강한 팀과 대결한다 > 넘사벽에 좌절 > 어떻게든 해결한다'라는 패턴이 반복되어서 재미가 다소 떨어지는 편. 그나마 크리스마스 볼까지는 원래 목표였으니 억지로라도 밀어붙인다 쳐도, 미국 팀과의 대결은 너무 안드로메다식 전개가 되어버린다. == 작중에서 열린 가을 관동 대회 출전 팀들 == 도쿄 - 1위 [[오죠 화이트 나이츠]]/2위 [[세이부 와일드 건맨즈]]/3위 [[데이몬 데빌 배츠]][* 도쿄 대회는 출전교가 많아 1, 2위 외에도 3, 4위전을 통해 3위가 관동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준결승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데이몬은 세이부에게 패배하여 절망하고, 몬타도 절망감에 하마터면 심판에게 싸움을 걸 뻔했다.] 가나가와 - 1위 [[신류지 나가]]/2위 [[태양 스핑크스]] SIC - 1위 [[하쿠슈 다이노소어즈]] 홋카이도 - 1위 미사키 울프스 - 대표 선수는 '''카미야 타이가'''. 러닝 백으로써 원작에서는 지나가는 ~~찌질이~~ 단역으로만 그쳐서 관동 대회 나가는 팀치고는 비중이 없었지만, 애니에서는 리쿠랑 1:1대결을 하며 비중이 늘어졌다. 원작의 자신감 많은 성격이 애니에서 더 심화되어 리쿠랑 대립했다[* 분명 대결할 상대는 세이부인데, 세나한테 악수를 청한다. 리쿠가 대결한 건 자신이라면서 뭐라 하지만, 본인 왈, ''''하지만 넌 [[코바야카와 세나|아이실드 21]]한테 졌잖아.'''']. 카미야 타이가의 성우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에서 [[고쿠데라 하야토]] 역을 했던 이치노세 히데카즈. 의외로 생긴 게 괜찮아서 팬도 제법 있지만, 애니를 접한 리쿠 팬들은 안티팬이 되기도 했다. 시즈오카 - 1위 사도 스트롱 골렘 - 대표 선수는 '''이와시게 간조'''. 성우는 이와하시 나오야. == [[테니스의 왕자]]에 나오는 대회 == 이건 인터미들이라고 [[인터하이]]의 중학생 버전 대회를 말한다. 참고로 일본 미식축구 협회는 인터하이를 치르지 않고 별도의 대회를 개최한다. [[분류:아이실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