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00년 범죄]][[분류:제6공화국/살인사건]][[분류:부산광역시의 사건사고]] [include(틀:사건사고)] ||<-2> {{{+1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 || || '''발생일시''' ||[[2000년]] [[3월 22일]] || || '''발생 위치''' ||[[경기도]] [[고양시]]의 가정집|| || '''유형''' ||'''[[살인]]''' || || '''사망''' ||'''1명''' || [clearfix] [목차] == 개요 == 2000년 7월, 부산 온천동 오락실에서 손 모 씨가 오락실의 환전 종업원이였던 A씨를 흉기로 협박해 금품을 갈취하고 살해한사건 == 상세 == 2000년 7월 그것도 손님이 북적거리던 대낮에 부산 온천동의 한 오락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오락실 환전 담당 종업원이었던 피해자는 흉기에 8차례 찔린 상태로 한 손님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리고 피해자가 가지고 있던 현금 15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든 가방도 사라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피 묻은 쪽지문(조각 지문)을 확보했지만, 당시 미비했던 지문 감정 기술과 증거 부족으로 인해 지문의 주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겨졌다. 그리고 12년 뒤, 경찰청의 지문자동검색시스템(AFIS)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부산 오락실 살인사건’의 피 묻은 조각 지문을 재감정했고, 사건 발생 12년 만에 범인의 지문과 일치하는 인물 ‘손 씨’를 찾아냈다. 그러나 용의자로 지목된 손 씨는 범행 사실을 완강히 부인했다. 설상가상으로 12년 전 수사 원기록과 증거물까지 분실돼 재수사는 난항을 겪었다. == 재판 == 2014년, 손 모 씨는 끝까지 범행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태완이법으로 인한 공소스효폐지는 2000년 8월 이후의 사건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1년만 더 늦었더라면 손 모 씨는 처벌을 피하게됬을수도 있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살인사건/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