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婦人從軍歌''' [youtube(qplFOnyz890)] [[일본군]]의 [[군가/해외|군가]]. 특이하게도 일본[[적십자]]에 소속되어 [[간호]]활동을 한 [[간호사]]를 다루는 군가이다. 작사가는 카토 요시키요(加藤義淸) 작곡자는 오쿠 요시이사(奧好義). 7/5조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 [[청일전쟁]]기에 작곡된 군가이다. 나중 쇼와시대에 '''신부인종군가'''라는게 나오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곡이니 주의 1 火筒の響き遠ざかる 跡にも虫も聲立てず 吹き立つ風は生臭く 紅染めし草の色 총포의 소리 멀어져 가고 나중에는 벌레도 울지 않네 불어오는 바람 냄새 비리고 붉게 물드는 풀의 색깔 2 沸きて凄きは敵味方 帽子飛び裂き袖千切れ 斃れし人の顔色は 野辺の草葉に然も似たり 무섭게 용솟음친 적과 아군 모자는 날아가 찢어지고 소매도 너덜너덜해진 쓰러진 사람의 안색은 들판의 풀잎과 자못 비슷하다. 3 軈て十字の旗を立て 天幕を指して荷ひ行く 天幕に待つは日の本の 仁と愛とに富む婦人 이윽고 십자기를 세우고 텐트를 향해 (부상병을) 둘러메고 가니 텐트에서 기다리는 [[일본]]의 인자하고 사랑이 가득한 부인 4 眞白に細き手を伸べて 流るゝ血汐洗ひ去り 卷くや繃帯白妙の 衣の袖は朱に染み 새하얀 고운 손을 뻗어 흐르는 피를 씻어내고 흰 빛의 붕대를 감으니 소매가 붉게 물드네 5 味方の兵の上耳か 言も通はぬ仇迄も いと懇ろに看護する 心の色は赤十字 아군의 병사들만 아니라 말도 통하지 않는 원쑤마저도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마음의 색깔은 적십자 6 あな勇ましや文明の 母と云ふ名を負ひ持ちて いと懇ろに看護する 心の色は赤十字 오오, 용감하여라, 문명의 어머니라는 이름을 지고서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는 마음의 색깔은 적십자 [[분류:일본의 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