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대서양 조약 기구 사무총장]] [include(틀:북대서양 조약 기구 관련 문서)] [include(틀:역대 NATO 사무총장)]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172172 0%, #1A2478 20%, #1A2478 80%, #172172)" [[파일:NATO 로고.svg|width=35]][br]'''{{{+1 북대서양 조약 기구 사무총장}}}[br]Secretary General of NAT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옌스 스톨텐베르그.jpg|width=100%]]}}} || || '''현직''' ||[[옌스 스톨텐베르그]]|| || '''취임일''' ||[[2014년]] [[10월 1일]]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대서양 조약기구 사무총장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를 총괄하는 직위이다. 1952년 해당 직위가 처음 창설되었고, 유럽 국가들의 [[정치인]]이나 [[외교관]], [[군인]] 출신들이 자리를 맡아왔다. 최초 사무총장은 영국의 육군 대장인 [[헤이스팅스 이즈메이]]였다. 근무지는 [[벨기에]]의 [[브뤼셀]]이다. 대리자로 사무차장(Deputy Secretary General)이 있는데 거의 늘 [[이탈리아]] 출신이 차지하는 이상한 직위이다. 1971년부터 2012년까지 41년 동안 이탈리아 출신이 맡기도 했다. 휘하에 4성 장성인 [[나토군|나토 군사위 의장]](Chair of the NATO Military Committee)을 둔다. 의장 직위를 처음 지낸 사람은 [[오마 브래들리]]였지만, 그 뒤로는 관례적으로 미군 장성은 배치되지 않고 유럽의 장성들을 둔다. 유럽이 전반적으로 군축 분위기라서 4성 장성 직위가 거의 없어서, 이곳을 미국이 맡기엔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4성 장성 숫자가 많아서 주한미군 사령관도 4성이다.] 그 외에도 다른 직위인 최고연합군사령관과 최고연합군수송사령관도 두고 있는데 이들도 4성 장성이다. 하지만 나토 전반적으로 [[미군]]의 영향력이 강하다 보니, 사무총장의 운신 폭이 그리 크진 않다. 나토군 사령부가 전반적으로 계급만 높지 실병력이 많은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현직은 13대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이다. 노르웨이 총리를 지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