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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00 북아프리카인 관련 틀}}}'''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북아프리카의 민족)] [include(틀:베르베르인)] [include(틀:셈족)] [include(틀:쿠시족)] [include(틀:차드족)] ---- }}} || [[파일:Tunisians.jpg]] * 튀니지 아랍인 [[파일:Algerians6.jpg]] * 알제리인(아랍인 + [[베르베르|이마지겐]]) [[파일:Tuareg7.jpg]] * 사하라 사막의 [[투아레그족]] [목차] == 개요 == [[북아프리카]]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아프리카의 민족들이다. 대개 [[알제리]]/[[튀니지]]/[[모로코]]/[[리비아]] 및 [[서사하라]] 주민 및 그 출신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이집트인]]도 포함되나, 이집트의 경우 아랍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따로 이집트인은 북아프리카인이라고 지칭하기보다는 이집트 아랍인, 혹은 아랍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이집트를 제외한 위 나라들은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들이 융화된 민족 구성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 특징 == 북서아프리카의 [[마그레브]]는 [[베르베르인]][* "아마지그", 복수형으로는 "이마지겐"이라고도 부른다.]과 베르베르에서 갈라진 [[투아레그족]]이 거주하며, [[이집트]], [[수단 공화국|수단]] 등 북동부에는 [[이집트인]], [[누비아인]]들이 거주한다. 때때로 북아프리카로도 보는 [[지부티]], [[소말리아]]에도 [[쿠시어족|쿠시인]]들이 있다. 옛날에는 이들을 합쳐 [[함|함족]]이라고 불렀으나 현재 북동부와 북서부의 인종이 [[흑백혼혈]]이라는 공통점만 있을 뿐, 거의 다른 인종이라서 함족이라고 부르진 않는다. 그 외 [[소말리인]], [[암하라인]]들도 거주하며, 에티오피아계는 [[아라비아 반도]] 서부 [[예멘]]으로 이주하기도 했으며, 반대로 아라비아의 [[아랍인]]들 역시 북아프리카,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와 더불어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반도]] 등으로 가서 정착하기도 하였다. 그 외 지리적으로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도 가깝다보니 [[스페인인]]과 [[포르투갈인]]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으며, 특히 모로코, 그리고 스페인령 멜리야, 세우타 등에도 스페인인들이 거주한다. 모로코의 도시 탕헤르에도 스페인인들이 산다. 그 외 북아프리카 인근의 제도들인 [[아소르스 제도]]와 [[마데이라 제도]](포르투갈령), [[카나리아 제도]](스페인령)에도 포르투갈인, 스페인인들이 산다. 가까운 만큼 역사적으로도 이들은 왕래와 교류도 활발했는데 [[무어인]]들도 이런 배경에서 나타났다. 카나리아 제도에는 베르베르계 지파인 [[관체족]]들도 살았지만 스페인인들이 대규모로 카나리아 제도에 정착하면서 스페인인들과 동화되었다. [[차드]]와 [[수단 공화국|수단]] 일대의 [[바까라족]]처럼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헬]] 지대로 이주한 북아프리카인도 있으며, [[나이지리아]] 북부와 [[니제르]] 등지에 거주하는 [[하우사족]] 등도 북아프리카에서 지배적인 아프리카아시아어를 사용하는 민족이다. 지리적으로 팔레스타인 지역과도 가깝다보니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한 북아프리카인 출신 이주민들도 있는 편이다. == 여담 == * 미국, 캐나다나 호주, 유럽에서는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나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 출신 백인 아랍인들이 자신들이 아프리카계로 분류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편이다.[* [[리비아]]는 살짝 애매하기도 한게, [[카다피 정권]]시대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역적으로서의) 아프리카인으로 여기기도 했었다.] *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북아프리카 출신 사람들은 [[아미라(리비아)|아미라(리비아인)]], [[새미 라샤드|정새미]]가 있다. == 같이 보기 == * [[아프리카]]([[북아프리카]]) * [[아프리카인]] * [[서아시아인]] * [[유라시안]] [각주] [[분류:인종]][[분류:북아프리카의 민족]][[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