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미개통)] ||<-4> {{{+2 '''북청주역'''}}} || ||<-4> [include(틀:지도, 장소=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170-1, 너비=100%, 높이=300px)] || ||<-4> '''다른 문자 표기''' || || [[로마자]] ||<-3> Bukcheongju || || [[한자]] ||<-3><|2> 北淸州 || || [[간체자]] || || [[가나(문자)|가나]] ||<-3> プクチョンジュ || ||<-4> '''주소''' || ||<-4>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170-1 일원 || ||<-4> '''관리역 등급''' || ||<-4> 미정 || ||<-4> '''일반 철도''' || ||<-2> [[충북선]] 개업일 ||<-2> ? || ||<-2> [[무궁화호]] 운행 개시일 ||<-2> ? || ||<-4> '''열차거리표''' || || [[조치원역|{{{#!html
조치원 방면}}}]][[청주역|청 주]][br]← ㎞ ||<-2> '''[[충북선]]'''[br]~~북청주~~[br]{{{#red '''(착공예정)'''}}} || [[봉양역|{{{#!html
봉양 방면}}}]][[오근장역|오근장]][br] ㎞ → || {{{+1 北淸州驛 / Bukcheongju Station }}} [목차] [clearfix] == 개요 == [[충청권 광역철도]] 혹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충북선]]에 들어설 예정인 역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문암동 및 원평동]]에 개발중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문암생태공원 인근. == 상세 == 1980년 청주 시내 구간을 지나던 [[충북선]]을 청주시 북서쪽 외곽으로 옮기면서 [[청주역]]을 [[우암동(청주)|우암동]]에서 현재의 [[정봉동]]으로 옮겼다. 역을 옮긴 이후, 접근성이 떨어지게 되어 청주시에서 외곽으로 향하는 대부분의 수요는 [[시외버스]]와 [[고속버스]]가 담당하게 되었다. [[천안역]] ~ [[청주공항역]] 복선 전철을 추진하면서 청주시내에서의 접근성 개선 등의 이유로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2307|북청주역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272217415&code=950301|신설이 확정]]되었다. 2017년 8월 2일 [[관보]]에 게시된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천안 ~ 청주간 복선전철 사업에 따라 운행될 열차에 정차역이 [[천안역|천안]] - [[전의역|전의]] - [[서창신호장|서창]] - [[오송역|오송]] - 북청주 - [[청주공항역|청주공항]]으로 정해졌다. 완공은 2029년이다. 역이 신설되면 현 [[청주역]]의 여객 기능은 사실상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즉, 기존에 [[청주역]]과 [[오근장역]]이 맡던 여객 기능이 북청주역에 통합되는 셈이다. 현재는 청주역과 오근장역 모두 여객과 화물을 동시취급하고 있지만, 북청주역이 개통하게 되면 북청주역은 여객전용역으로, 현 청주역과 오근장역은 화물전용역으로 나뉘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전주역]]은 여객업무만 전담하고 화물업무는 [[동산역]]과 [[북전주역]]으로 분산시켰다. 이렇게 되면 북청주역이 아닌 4번째 [[청주역]][* 부연설명하면 청주역은 원래 현위치가 아니었다. 최초 북문로3가(청주시청 앞) → 우암동(구. MBC) → 정봉동(현재) 순으로 이동. 북청주역이 신설될 경우 현 청주역마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의미. 아니면 신울산역(가칭)을 아예 [[울산역]]으로 하고 기존의 울산역은 [[태화강역]]으로 이름을 바꾼 사례처럼 현 청주역의 명칭을 옛날에 그 자리에 있던 정봉역으로 환원하고 북청주역을 청주역으로 할 수도 있다.]이 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역 주변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신시가지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205_0012701059&cID=10806&pID=10800|#]] 그런데 역 위치가 어느 정도 정해짐에 따라 투기꾼(...)들이 해당 부지에 미니주택과 같은 온갖 지장물들을 설치하고 있다. [[오송역]]의 전철을 답습할까 우려되는 부분. 오송역 역시 이러한 투기꾼들의 지장물 설치로 인해 역세권 사업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위치는 여전히 시 외곽이긴 하지만 충북선의 기존역들보다는 시내와의 거리가 가깝다. [[충청북도청]] 기준으로 [[청주역]]은 약 9km, [[오근장역]]은 약 7km, 북청주역 예정지는 5.5km 정도 떨어져 있다. 위에서 언급한 테크노폴리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북청주역은 시가지 끝에 걸치게 된다. 테크노폴리스 신시가지를 기존 시가지와 연담시키면 [[전주역]]처럼[* 전주역도 청주역처럼 원래는 시의 중심에 있었다가 [[전라선]]을 이설하면서 동쪽으로 치우친 곳으로 옮겨갔다.] 시가지 외곽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시가지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일단 테크노폴리스 지역에서는 북청주역이 지역 내 어느 터미널이나 역보다도 가깝기 때문에 개통되면 적어도 해당 지역 수요는 끌어올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봉명동 북서부 지역이나 공단(송정동) 또한 비교적 역과 가깝다. 대체로 흥덕구 북동부 시가지지역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역이나 산업단지나 첫삽도 뜨지 않았기에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다만 미호천만 건너면 오창과학산업단지가 있어서[* 이 역이 아직 개통하지 않은 지금은 [[오근장역]]이 제일 가깝고, 그나마도 [[오송역]]과는 정반대방향이라 [[KTX]], [[SRT]] 이용시에는 다른 교통수단에 의존해야 한다.] 비즈니스수요나 오송역-오창과학산업단지간 이동에 활용은 가능해진다. 이 경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영호남 지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해진다. [[오창시외버스정류장]]이 현재 유일한 시외교통거점인데, 여기에서 출발하는 호남권 노선은 전무하고 영남권도 경북도청, 영주노선만 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7883|북청주역에서 청주 시내로 들어가는 중전철 형태의 지선 건설을 검토중이다.]] 이와 함께 현재 [[충청북도]], [[경기도]], 청주시, 진천군, 안성시가 [[수도권 내륙선|동탄-청주공항선 철도사업]]을, 충북도, 음성군이 감곡-청주공항선 철도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5144800064|기사]] 둘 중 하나라도 실현이 된다면 서울 방면 열차를 편성하기 용이해져 청주시내에서 상당한 수요를 뽑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탄-청주공항 수도권내륙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시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안이 확정될 경우 북청주역 허브화 계획은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대전, 세종 방향 열차는 물론 동탄방향 열차조차 북청주역 대신 도심에서 승차가 가능해질 수도 있다. 문제는 이 역이 아직도 삽을 안 떴다는 것. 부랴부랴 삽을 떠도 [[2024년]] 말 ~ [[2025년]] 초 중반쯤에나 개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류:대한민국의 철도역]][[분류:미개통역]][[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분류:흥덕구의 철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