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주체 과학 == === 비날론 === 비날론은 1936년 리승기 박사가 개발한 섬유로써 이때 일본에서 개발하여 직접적으로 관련이 깊고 특히 섬유의 품질이 최상이라 면에 버금가는 화학섬유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필라멘트 섬유로 만들면 비단과 같아지고 양모와 같은 스테이플 섬유로 만들면 양모보다 성질이 좋고 면직물과 거의 비슷한 품질을 자랑하여 [[리승기]] 박사가 월북한 뒤 섬유 과정을 생략하고 원료 공정을 개발하여 무연탄으로 전용하는 과정과 카바이드 공정, 아세트 알데히드를 아세트산으로 변경하여 원료과정을 개발하여 1957년 개발에 성공하였다. 먼저 건조 강도이지만 합성-1호 A에서 실크수준의 3.8g / d 정도의 건조강도가 용이하게 얻을 수 있는 그리고 합성1호 B에 리승기 박사는 5.9g / d와 천연섬유를 능가하며 나일론의 가장 강한 것에 필적하는 섬유를 제조하여 얻었기 때문에 면직물, 실크, 합성 1호의 경우에 어라고 건조 강도에 관한하는 한하여 갖가지 천연섬유로 내부 매우 유한 부류에 어깨를 얻을 천연섬유에 버금간다. === 회전로 방식 주체철 개발 === 지난시기 산소를 사용해 삼화철로에서 강철을 뽑아내던 기술개발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산소사용을 택하기로 결정했으며 산소용융에 의한 선철 생산과 정련로에 의한 강철 생산을 통합한 체계로 갈 것을 결정하고 당 일꾼부터 주체철 연구 성원으로 등록했다. 현장에서 침식하는 24시간 가동체계를 세워 과학자 – 행정 일꾼 – 당 관료가 단합해 새로운 용융환원법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산소용융에 의한 제철제강행정은 산소와 무연탄의 취입으로 항시적인 노 폭발이 존재했으며 김책공업종합대학과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공장 연구진은 폭발 위험을 제거하는 이론적인 가설을 세우기 위해 기술협의를 거듭하였다. 200여 차례의 계속된 실험으로 2006년 4월 6kg의 산소를 주입해 2kg의 쇳물을 얻어냈고 공업로 도입에 착수할 수 있는 기술경제지표를 얻었으나 4차례의 실패를 연속하며 산소용융로 설계와 제작, 설치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용융로가 폭발하면 또다시 시공해서 실험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였으며 공장 관리들은 폭발을 막으려고 노 안에 뛰어드는 희생적인 사투를 벌려 뜨거운 노 안을 드나들며 슬래그가 나가야 할 출재구로 선철이 빠지면서 냉각수와 부딪쳐 강한 폭발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새로운 용융환원법은 회전로 밑에 산소용융로를 설치해 용융로에서 나오는 1,600℃의 가스를 회전로에 취입하여 1차 환원을 진행시키고 산소용융로에서 최종 환원을 실현하는 구조며 산소와 탄소가스로 환원을 진행시킨다는 점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산소용융환원법은 삼화철 공법에서 450 – 500kg의 코크스 사용을 완전히 없애 국내연료를 100% 사용하며 제선제강행정을 모두 산소로 진행한다. 산소용융환원법은 한번 선철을 끓이면 제강로까지 용해 상태가 유지되어 에너지 소비를 대폭 낮추며 또한 슬래그 속의 석탄은 보충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여 석탄 절약과 선철을 회전로에서 구워 선별작업을 한 뒤 다시 전기로에 넣는 방식으로 전력 소비가 커서 곤란한데 반하여 산소용융환원은 전기 사용이 전혀 없이 산소로 용해하여 제강시간을 단축하여 전극소비도 줄여 회전로 수명이 연장된다. === 갈탄 용광로 방식 주체철 개발 === 2008년에는 더 이상 남에게 의존하지 말고 제힘으로 당면한 생산부터 한다는 북한 지도부의 결정이 내려졌으며 지지부진한 갈탄제철법 연구도 하루속히 완성할 것을 촉구했으며 성진제강연합기업소의 산소용융법이 성공하자 수직환원로에서 국내연료사용연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 것이다. 갈탄제철로 건설과 연구 개발에 10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금속공업성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흑색광업연구소와 성 직속의 5월 28일 금속연구소, 강철설계연구소, 흑색금속설계연구소, 청진제강소 등 5개 연구단위와 기업소의 공업기술연구소, 공업시험소 과학기술자로 연구집단을 조직했다. 수직환원로와 용융가스화로의 설계를 보장하고 40일 만에 노 축조를 끝냈으며 7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쳤지만 9월 5일 첫 용해에서는 환원이 겉 층에만 진행되어 연구집단은 수백 매의 도면과 기술지표를 수정하고 노를 다시 축조해 9월 20일 2차 용해에서 정상 수치의 환원철을 얻어냈다. 용융가스화로에서 수직환원로로 넘어가는 열간망과 노천정이 녹아내려 노를 세워야 했으며 산소집 높이와 산소유량, 압력등의 기술 문제로 산소취입방식을 바꾸어 3차용해 실험에서는 정상생산수치와 공정기술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 용융환원공법은 산화구단광과 석회석을 먼저 수직환원로에 넣어 용융가스화로의 환원가스로 1차 환원철을 만들어 나사벨트를 통해 용융가스화로에 내려보내 선철과 강철 모두 산소에 의해 진행되는 용융환원법을 목표한 것이며 용융환원법은 코크스 사용이 20% 정도로 크지 않고 기업소의 경우 국내의 갈탄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갈탄제철법 또는 산소에 의한 고속 환원법이라고 한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갈탄용광로에서의 제철법을 완전히 성공시킨데 이어 코크스를 전혀 쓰지 않는 고속환원법에 의한 주체철생산체계를 새롭게 확립하고 철생산의 정상화를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 강철1직장의 주체철생산공정을 현재 운영하고있는 산소전로 그리고 첨단기술을 받아들여 현대화한 원호식연속조괴기로 끓인 컨베이어로 선철로 냉각없이 압연강재까지 뽑아내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였다. 고속환원법에 의한 우리식의 새로운 비콕스제철법이 완성됨으로써 북한에 무진장한 갈탄을 100% 이용해 철 생산을 늘릴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 석탄 가스화 비료 개발 ===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무연탄 가스화 공정은 석탄을 고온에서 가스화해 발생되는 수소를 공기중 질소와 결합시켜 암모니아를 합성하여 비료를 생산하는 공법을 말하며 15정보의 부지에 석탄 저장 및 분쇄 시설, 가스발생 시설, 압축기실, 가스탱크 등이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료는 원유에서 나온 나프타로 만들지만 북한은 달러 부족으로 원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무연탄을 이용한 비료생산공정의 가동은 만성적인 비료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연탄가스화의 완성에 의해 나프타에 의한 암모니아 생산방식보다 원가를 2배 이상으로 줄이면서도 비료생산을 획기적으로 장성시키고 석유화학공업의 발전을 추동하게 됐다고 평가했으며 농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인민생활 향상에서 결정적 전환을 안아올 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렸다고 덧붙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100429225700014|기사]]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2014년까지 생산능력을 배로 늘리는 증설을 추진 중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평양발로 보도했으며 흥남비료연합기업소는 갈탄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해 비료를 만드는 데 활용하는 가스화 1계열 공정 건설을 지난해 11월 17일 마무리하고 연간 36만t의 질소비료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신화통신에서 석탄 가스화 공정의 원료와 설비는 대부분 북한 자체에서 조달하고 일부 자동화 설비와 특수재료, 기술만 중국과 러시아 등지서 도입했고 북한의 전체 화학비료 수요가 연간 100만t가량인데 현재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의 생산량을 합쳐도 수요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계획대로 흥남비료연합기업소가 2014년 증설을 끝내고 연간 생산량 70만t을 확보하면 국내 수요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20720085000097|기사]] === 과인산 비료 공정 개발 === 김정은이 현지지도를 다녀보며 이때 무인화가 된 산업용 로봇과 회전로 그리고 린비료를 생산할 무연탄 등을 보급할 여력이 있는지 알아봤으며 특히 자재 걱정을 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과 통합 생산 체계를 보고 감동한 점이다. [[김정은]]이 참석한 준공식 이후 올해 10월 10일까지 생산라인 2개는 무조건 인비료 생산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명령을 내렸으며 실제 순천인비료공장은 설비 및 자재 수입 문제로 현재 인비료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 순천인비료공장 완공의 가장 큰 난관은 현대화된 설비 수입이며 인비료 원료분리생산 과정에 투입돼야 하는 특수 시약도 부족한 상황이고 북한 당국이 순천인비료공장 건설에 재원과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설비부족으로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https://www.dailynk.com/%EC%88%9C%EC%B2%9C%EC%9D%B8%EB%B9%84%EB%A3%8C%EA%B3%B5%EC%9E%A5-%EC%A4%80%EA%B3%B5%EC%8B%9D-%EA%B0%91%EC%9E%90%EA%B8%B0-%EC%A7%80%EC%8B%9C%EC%9D%B4%ED%8B%80-%EC%A0%84%EB%B6%80/|기사]] == 전자 공학 == === 반도체 제조 기술 === [[1987년]]에 16MB 디램을 개발하고 [[1991년]] 64MB 디램을 개발한 이후에 [[1997년]] 111호 마스크 제작소가 들어선 이후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전환하여 결국 [[2000년]]에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개발하여 시스템 반도체 개발을 파운드리 하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2004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발명 공보에 수록되었으며 [[2005년]]에는 16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하여 발명 공보에 수록되어 [[1998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서 4GB DRAM의 개발에 완료하여 파운드리를 실증하는데 성공하였다. [[1998년]] 전자자동화 제3호 학술논문에 개제가 되었으며 [[1999년]]에는 평양집적회로시험공장에 대규모 집적회로 계열 생산 공정이 완공이 되어 180nm 수준의 집적회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히 PDA폰용 16MB 디램을 개발하였다. [[2000년]] 9월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이 현대화를 하였으며 북한은 130nm 수준의 집적회로 제작 기술을 확립하는데 성공하여 세계적 수준에 올라섰다고 조선중앙통신에 특종보도로 내보냈다. [[2005년]]에는 0.5um 초점심도의 위상반전마스크를 개발하여 [[2007년]] 45nm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여 설계 기술을 파운드리하는 데 실증하였고 [[2008년]]에는 20nm SiON 게이트용 표준셀 라이브러리 레이아웃을 개발하여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에 파운드리 하는데 성공을 거두었고 [[2014년]] 12월 조선중앙통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북한에서 현재 20nm급 ASIC 제작 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2017년]]에는 111호 마스크 제작소를 통하여 LP형 HKMG 생산 기술을 갖추는데 성공하여 파운드리 하여 실증하는데 입증을 한 뒤 [[2017년]]에는 10nm [[FinFET]] 공정을 개발하여 역시 [[파운드리]]하여 입증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2019년]]에는 7nm FinFET 공정을 개발하여 SoC 제작 기술에 접목하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 10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SoC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다. 현재 Glocom에서 ARM 마이크로프로세서와 SPARC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설계하여 위에 있는 공장에 파운드리를 맡겨 미사일 공장이나 기계 공장에 시장가격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납품을 하고 있다.[[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1188015Y|기사]] === 디스플레이 제조 기술 === [[2008년]]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용 LED 휘도 제어 및 구동용 전용 반도체를 개발하여 북한에서 LED 백라이트 LCD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여 LDI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2008년]]에는 LCD 디스플레이용 미세컬러필터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큰 파장을 낳았다. 그리고 [[2010년]] 4월에는 LCD 액정 디스플레이의 액정주입방법 및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발명공보에 이 세가지의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으며 특히 [[2010년]] 3월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LED 백라이트 LCD TV를 제작하는데 성공하여 국가과학원에서 독자개발하는데 성공을 거두어 김일성 경기장과 그외에 지역들에 대형 전자 TV를 제작하여 보급하는데 힘을 썻으며 여기에서 조선중앙TV에서 나온 인민에게 고할 수 있는 방송들을 주로 방영하고 있다.(예를 들어 긴급속보나 혹은 슬픈 소식--우리에게는 기쁜 소식--) LCD 디스플레이 제작기술을 갖추는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론상 디스플레이의 크기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제작할 수 있으며 특히 반도체 제작 기술과 겸하여 LED TV나 LCD TV를 이론상 독자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있다.[* 다만 수입품이 극도로 더싸게 먹혀서 안할 뿐이지 당장에라도 수입이 대부분 끊기거나 중국이 막아버리면 자체로라도 기술로 돌릴 수 밖에 없으며 물론 그런 기술은 충분히 있으니 백신도 자체로 개발이 성공할 수 있었고 신종플루 독감 주사약과 우웡 항바이러스 물약도 자체개발에 성공한 것을 보면 뭐 기술은 있는 것 같다.] == 생명 공학 == === 생물 복제 기술 === 2002년 3월 연구에 착수해 7월 1일 2마리, 2003년 4월 14일 1마리, 8월 14일 2마리 등 모두 5마리의 복제토끼를 탄생시켰으며 프랑스 국립농학원 연구팀이 지난 2002년 6월 세계 최초로 체세포를 이용, 복제 토끼 6마리를 탄생시킨 것을 감안하면 세계 두 번째로 체세포를 통한 토끼 복제에 성공했다. 논문은 특히 태아섬유세포를 이용한 토끼 복제는 세계 최초라고 주장하였으며 체세포 복제의 세계적 권위자인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이에 대해 북한의 토끼 복제 논문 전문을 읽어보니 북측이 토끼 복제 실험을 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며 이로써 북한의 BT 수준이 흔히 생각하듯 낙후된 것이 아닌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교수는 이어 하지만 논문에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와 있지 않은 사실에 비춰 북측이 유전자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세계 최초로 토끼복제에 성공한 프랑스의 관련 연구소에 확인해보니 북한이 이 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81248|기사]] [[2003년]] 4월엔 흰 생쥐에서 체세포 복제새끼를 출산하였으며 7월에는 복제된 토끼에서 새끼를 출산시켰다고 보도했다.[[http://www.nktech.net/inform/nkt_briefing/nkt_briefing_v2.jsp|2003년 북한과학기술 10대 뉴스]] === 1990년대 의료 기술 === 북한은 전시회에서 간염, 담낭염, 췌장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청담싸락약과 결핵, 폐렴, 대장염과 위염 치료약인 고려항생좌약, 당뇨병 치료약 제당팅크 그리고 C형간염 진단약과 진드기출혈열 예방약 등 새로운 신약으로 공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4416714&sid1=001|기사]]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혈궁불로정은 손발저림, 손발마비, 언어장애, 어지럼증, 무기력증 등 여러가지 증상과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혈전물의 성분인 피브린 섬유소를 대단히 빠른 속도로 분해시키며 조직 플라즈미노겐 활성화인자를 활성화시킴으로 인체조직의 자체 혈전 용해 능력을 높여 준다고 밝혔다. 낫도키나제 1만단위와 엘타스타제 2천 단위가 포함돼 있는 이 제품을 가지고 지난 10년간 수십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90%가 완전한 치료효과를 봤다고 발표했다.[[http://nk.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6|기사]] 금당-2는 간염, 불면증, 만성대장염, 폴립, 당뇨병 등 완치가 불가능한 병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밝혔으며 간경변증, 췌장염, 각종 신경통,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허약증, 자궁출혈을 포함한 장기출혈, 알레르기성 피부염, 만성방광염, 수술후유증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데도 쓰인다. 현재까지 약 1천여명의 임상실험을 거쳐 수백만명이 이 주사약을 이용했는데 100% 좋은 효과를 보았고 89.6%가 완치되었으며 대표적으로 지난 1999년 12월 대장염 환자 20명에게 사용한 결과 18명이 완치됐고 1명은 현저하게 호전, 또다른 1명은 보통으로 호전되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85661|기사]] === 2010년대 의료 기술 === [[북한]]은 약초 재배와 수매 질서 등을 규정한 약초법을 제정하고 매년 4 - 5월과 9 - 10월을 약초 재배 월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적으로 약초 증산을 독려하고 있으며 약초들은 고스란히 고려약의 원료로 쓰이는데 수십 년에 걸쳐 개발돼온 북한의 고려약은 특정 질환에 있어 그 효능도 입증 되었다고 하며 탈북 한의사인 김씨는 골수염 치료제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하며 여러 나라에서 북한 골수염 치료약만 찾는다고 알려져 있고 일부 몇 가지 약들에 대해서는 북한 제품 아니면 안 쓴다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19330&ref=A|기사]] 북한이 내세우는 우엉 항바이러스제는 지난 2016년 북한이 개발에 완성했다고 주장한 호흡기 바이러스 치료제이며 노동신문은 이 항바이러스제를 화학적 물질이 아닌 천연 약재를 원료로한 천연 항바이러스제로 선전했으며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과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 국가미생물검정소의 과학자, 전문가 등이 수년 동안 연구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우엉 항바이러스제는 종류에 관계없이 홍역이나 감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전염병을 예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https://www.news1.kr/articles/?3827685|기사]] 2016년에 개발한 우웡 항바이러스 물약의 개발일화는 선교구역의 남신진료소의 장미란 박사가 개발을 한 종류라고 하며 특히 홍역 치료제로 유명하지만 신종플루와 대상포진에도 효과가 넘친다고 발표하며 권위가 높은 평양의학대학과 고려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에서 개발을 하여 상당한 효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세계적인 기존방식으로 공인돼온 미생물의 단독배양이론을 배제하고 증식조건이 서로 다른 각이한 미생물들을 한 배양기에서 공존시킬수 있다는 이론을 새롭게 정립하고 바이러스 캅시드 제거 기술, 막파괴기술과 같은 첨단생물공학기술을 활용하면서 연구를 심화시켰다고 말했다. 뉴풀린광폭항바이러스주사약은 상피세포내의 비루스들만 제거하던 종전의 항바이러스약들과는 달리 상피세포는 물론 혈액속에 침습한 바이러스들도 다같이 제거한다는데 주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미생물검정소의 검사에서 합격되고 국가규격으로 등록된 뉴풀린광폭항바이러스주사약은 신형독감, 간염, 류행성이하선염, 수두, 수족구병, 결핵, 유선증 등에 대한 치료효과가 좋은 것으로 임상학적의의가 큰 약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http://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97|기사]] 북한 의학연구원 의학생물학연구소는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해 이달 초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연구소는 이번에 개발한 백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입할 때 사용하는 숙주세포의 수용체,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2를 활용했다. 이 효소에 결합하는 바이러스 외막 돌기 단백질의 유전자 배열 자료에 기초해 백신을 재조합했다고 밝혔으며 또 동물시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돼 7월초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했다면서 북한에 코로나19 환자가 한 명도 없는 조건에서 임상 삼상 시험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https://www.ytn.co.kr/_ln/0101_202007180955379650|기사]] == 컴퓨터 과학 == 북한은 1997년도에 600기가플롭스의 슈퍼컴퓨터 1대를 개발하는 데 성공을 거두어 큰논란이 일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슈퍼컴퓨터 개발에 주력하고 있었다.[[https://www.etnews.com/201012090020?SNS=00002|기사]] 그만큼 현재 슈퍼컴퓨터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2000년대부터 현재까지 슈퍼컴퓨터 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Glocom을 통해서도 슈퍼컴퓨터를 자체로 개발한 SPARC FPGA를 바탕으로 설계하여 2017년까지 판매하고 있던 정황이 포착이 되었다.[[https://glocom-corp.com/2017/index.php?page=product&p_id=14|출처]] 현재 2013년 슈퍼컴퓨터에 대한 발명공보에 등록한 정보에 의하면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40테라플롭스를 자랑하는 슈퍼컴퓨터를 개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과학원에 집중 배치되어 현재 서버로 가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슈퍼컴퓨터를 바탕으로 현재 군수용으로도 몇대 이상을 생산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슈퍼컴퓨터의 특허가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군수용으로도 생산할 가능성이 높다.[[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02|기사]] 현재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서버 컴퓨터를 바탕으로 슈퍼컴퓨터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1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과 3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 그리고 4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에도 슈퍼컴퓨터 개발을 주요 방점으로 찍어놓은 상태였다. == 평가 == 북한은 상당한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해킹기술도 상당하여 지금은 백신 개발에도 전격적으로 연구중으로 알려져 있어 시험적인 성격의 백신 개발에 이어서 완전한 백신 상용화를 위하여 컴퓨터 기술과 혼합하여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의학 기술도 상당하고 특히 고려학 수준으로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발달하여 의학 수준이 양학 보다는 고려학이 발전을 하게 되었다. 전자공학의 수준도 대단하여 반도체를 자체 개발할 수준까지 되지만 이러한 수준은 대부분 군수 공업쪽에 대부분 투입할 정도로 민수 과학에서는 대부분 수입을 권장하고 있다 == 관련 자료 == * 리승기의 비날론 연구와 공업화 - 김태호 | 서울대학교 | 2001.02 * 합성1호의 성질 - 리승기 | 타카츠키 중간 시험장 | 1941.11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강영실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5.06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1991.07 ~ 2014.05 * 전자자동화 | 중앙과학기술통보사 | 1998.03 ~ 1998.05 * 로동신문 | 1999.12.07 ~ 2017.06.20 * 내나라 | 2017.01.16 ~ 2019.03.18 * 조선중앙통신 | 2000.09 ~ 2014.12 * 내나라 | 2018.05.20 * 조선중앙통신 | 2010.03.26 * 발명공보 | 발명총국 | 2005.09.12 ~ 2010.04.17 [[분류: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