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예공로훈장]]은 세계 문화예술의 수도 [[프랑스]]의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훈장으로 [[프랑스]]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화훈장]] 중 하나이다. [[프랑스]]가 자국 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이기도 하지만 수여 대상은 자국 예술가들에 국한 되지 않으며 프랑스 대통령 직속 문화부 자체 심사 위원회에서 심의하여 타 국가의 높은 예술성을 갖고 있는 문화예술인들과 프랑스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외국인 예술가를 모두 포함하여 수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인]] 중 프랑스 문예공로훈장을 수훈한 문화예술인은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을 시작으로 지휘자 [[정명훈]] '''슈발리에''' (1992년), '''코망되르''' (2011년), 명창 [[안숙선]] '''오피시에''' (1998년), 화가 [[김창열(화가)]] '''슈발리에'''(1996년), '''오피시에'''(2017년), 피아니스트 [[백건우]] '''슈발리에''' (2000년),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슈발리에 '''(2000년), 배우 [[전도연]] '''슈발리에''' (2007년), 영화감독 [[임권택]] '''슈발리에''' (2009년), 배우 [[윤정희]] '''오피시에''' (2011년), 영화감독 [[봉준호]] '''오피시에''' (2016년),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 '''슈발리에''' (2009년), '''오피시에''' (2019년) 등이 대표적인 수훈자이다. [[분류:프랑스의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