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불영사대웅보전.jpg]] 佛影寺 [목차] == 개요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천축산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 역사 == 651년([[신라]] [[진덕여왕]] 5) [[의상(신라)|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부근의 산세가 [[인도]]의 천축산과 비슷하므로 천축산이라 하였다. 그리고 절 앞의 큰 못에 있는 9마리 용을 주문으로 쫓아낸 후 그 자리에 절을 지었다. 서쪽 [[붓다|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어 그 그림자가 항상 못에 비치므로 불영사라 불렀다고 한다. 이후 [[임진왜란]] 때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하고 모두 불탔는데, 그 후 1609년([[광해군]] 1) 진성법사(眞性法師)가 재건하였다. == 관광지 == 인근의 불영계곡과 함께 유명한 관광지이다. 특히 가을 단풍이 질 때면 어느 유명세 타는 관광지 못지 않은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전에는 [[36번 국도]] [[봉화군]] 소천면-울진군 근남면 구간이 산악도로(구 [[불영계곡로]]) 선형이 불량하여 접근하기가 매우 불편했으나, 2020년 4월 1일 [[36번 국도]](신 불영계곡로)의 연장 및 직선화 공사가 완료되면서, [[영주시]], [[봉화군]]에서는 30분-1시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해졌으며,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270km 정도, 소요시간도 3시간-3시간 반 정도로 이전보다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이로인해 2020년 5월 황금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바이러스-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틈타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분류:대한불교조계종 말사]] [[분류: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분류:의상(신라)]][[분류:한국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