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
{{{#!wiki style="font-size:0.8rem;" '''{{{#0070dd 불타는 문장}}}''' {{{#e39d10,#f0d517 아이템 레벨 43}}} [[착용 시 귀속]] 장신구 화염 저항력 +15 {{{#007200,#00ff00 사용 효과: 15초 동안 화염 저항력을 50만큼 증가시키고 받는 모든 화염 피해가 최대 25만큼 감소합니다. (10분 후 재사용 가능)}}} 최소 요구 레벨: 38}}} ---- {{{#!wiki style="font-size:0.8rem;" [[http://ko.wowhead.com/item=2802|아이템 정보]]}}}|| Blazing Emblem.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희귀 등급 장신구 아이템. == 상세 == 필드 드롭 43렙제 장신구로, 착용 옵션은 화염저항 +15, 사용 옵션은 화염 저항 +50에 화염 피해 감소(15초 지속, 쿨타임 10분)인 화염 저항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오리지널 당시 [[화산심장부]] 탱커들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구입해야 했던 물건. 꽤나 구하기 힘든 물건에 속했는데, 일단 43렙제라는 렙제가 꽤나 애매해서 사냥하기 좋은 장소가 찾기 힘들고, 게다가 필드 드랍+희귀 아이템이라는 조건이 겹쳐 드랍율도 극악이었기 때문. 하지만 일단 줍는다면? 부르는 게 값이었다. 오리지널 당시 가격이 500~1000골드 정도. 오리지널 시절 부의 상징이었던 천골마가 진짜 1,000 골드이기 때문에 붙은 별칭이었고, [[불타는 성전]] 확장팩까지만 해도 골드팟 기본가가 50골드에서 시작하는 파티가 많았으니 말 그대로 엄청난 시세였던 셈이다. 단순히 저항 수치만 보면 기계공학 제작템인 극고온 화염 반사기(화저+18)가 더 좋았으나 이쪽은 사용옵션이 사기급이었기에 훨씬 비쌌다. 게다가 화산심장부 다음으로 등장한 [[오닉시아의 둥지]]나 [[검은날개 둥지]]에서도 화저가 상당히 필요했기 때문에 결국 불타는 문장의 가격은 현상유지였다. 안퀴라즈 때는 자연저항이 중요해지고 검은날개 둥지에서 [[스틸린의 방어 스카라베]] 같은 좋은 장신구들이 등장했으나, 여전히 사람들이 화산심장부와 검은날개 둥지를 안 갔던 것은 아니므로 이 아이템은 여전히 가격이 높았다. 불타는 성전 직전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확장팩을 오리지날의 연장에 가까운 개념으로 생각했었고, 따라서 불타는 성전에 대한 정보가 본격적으로 공개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템을 불타는 성전에 대한 대비 아이템으로 사재기하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에 들어서는 다들 장비가 상향평준화되고 더이상 화저가 필요없었기에 줘도 안가지는 똥템으로 전락했지만, 여전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물건이다. [[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아이템]][[분류: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