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topclasstour.co.kr/1097c1ddb22054d96d9832be3466ba4c.jpg]] [목차] == 개요 == 불턱은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가기 전 잠시 준비하는 곳이고 또한 물질하다 나와서 [[휴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돌을 쌓아 벽을 만들고, 가운데에 모닥불을 지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또한 해녀들이 이야기도 나누고 군기 훈련도 시키는 등, 요즘으로 치면 회사의 직원휴게실이나 카페 같은 [[쉼터]]이다. * 제주도 홈페이지의 불턱에 대한 설명: [[https://www.jeju.go.kr/culture/folklore/pungmul.htm?page=3&act=view&seq=60055|외부 링크]] == 현황 == 제주도 해안가를 보면 위의 사진 처럼 네모나게 돌이 쌓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을마다 불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불턱이 제주도 해안가를 보면 남아있다. 다만, 이를 실제로 해녀들이 사용하는 것은 이나고, 관광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전통 해녀 체험등에 참가할 경우 방문하게 된다. 실제 [[해녀]]들은 현대식으로 지어진 해녀 쉼터, 해녀 탈의실 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옷을 갈아 입는다. == 관련 문서 == * [[해녀]] [[분류:대한민국의 건축물]]